자식들을 부양의무자로 두는데는 부모를 건사하라고 그렇게 부르는건데.
자기들 의무는 쌩까고,
부모 돌아가시면 남는 집한채 가지고 침흘리고 있는 꼴을 보니 울화가 치밀어 오르네요.
지들은 먹고 살만 하면서..
병든 어머니 12년째 모시고 있는데..
어찌 어찌 하다가 힘든 상황에 처해 도움좀 요청했더니 완전 쌩까버리네 시발새끼들
큰 돈도 아니고 몇백 수준인데..
어머니가 치매라 어머니 명의 집 한채 팔려고 해도 자식들 동의 다 받아야하고,
요즘 같은 시국에 팔리지도 않고..딱히 팔고 싶지도 않은데
경제적으로 어려워 팔긴 팔아야겠고..속상하네요.
다 정리하고 요양원으로 모실까..
앞으로 몇년 안남으신거 같은데, 조금만더 고생할까 생각중이에요
https://cohabe.com/sisa/2705473
시발..형제고 나발이고 그냥 다 뒈졌으면 좋겠네
- 현대차 초갑질.jpg [5]
- gogo99 | 2022/11/27 02:10 | 999
- 시발..형제고 나발이고 그냥 다 뒈졌으면 좋겠네 [8]
- 바이스로이 | 2022/11/27 02:02 | 1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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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adist | 2022/11/27 01:59 | 530
- SBS로 프랑스 중계 첨 보는데,, [7]
- [α]young™ | 2022/11/27 01:55 | 435
- 음바페 첨 월드컵 나왔을때 괴물 같았는데 ㄷㄷㄷ [4]
- 터치 | 2022/11/27 01:44 | 1061
- 매빅 미니3 나오네요 [9]
- BIC. | 2022/11/27 01:42 | 1638
정말 위로드립니다.
에휴… 진짜 욕나오시겠네요….
정말 이해가 안가는 형제들이네요
부모는 내 목숨 그 이상 아닌가요
나를 낳아주신분들인데..
아고 뭐라 위로의 말씀을 드려야 할지...
집을 매매하지 말고 주택 연금 신청 후 매달 나오는 돈으로 어머니를 위해 쓰시는 게 좋음
그거 매매하면 서로 달라고 난리
주택연금 받아서 생활하는데 턱없이 모자라요. 병원비 내기도 팍팍하고....
요즘 상태가 안좋아 병원 모시고 가야한는데 병원비때문에 싸웠습니다.
불러다 놓고 담판지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