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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첩조작 사건때 유가려씨가 오빠를 간첩이라고 할수밖에 없었던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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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과 검찰의 압박에 못이겨 자신의 오빠를 간첩으로 몰아야 했던 간첩조작 사건의 피해자 유우성씨의 여동생 유가려씨...

만약 증거물이 조작된거라고 밝혀지지 않았다면 여동생은 오빠를 간첩으로 만든 죄책감에 지금도 눈물을 흘리고 있어야 겠죠...

위의 예처럼 우리나란 없는 죄도 만들어 내고 있던 죄도 없앨수 있는 나라이며 그 담당 법조인이 윤석열 정부에 등용되어 승승장구 하는 나라입니다

이런나라에서 지금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보자가 말을 번복한것을 다 믿을수 없게 만든게 바로 이나라 법 집행자들인거죠...

그 제보자가 자신을 위험에 빠트릴 거짓말을 하는 ㅁㅊ짓을 한것일수도 있는데 전 모르겠습니다....

워낙 이나라 법집행자들 상태가 개판이라...

혹여 협박에 시달려 번복할수밖에 없었던 상황은 아니였을까 하는 의구심이 드는것은 어쩔수 없단 말이죠....


 

댓글
  • 호머심슨차남 2022/11/24 22:24

    예전에 유우성씨, 그 여동생분 이야기를 나꼼수에서 들었던가, 이동형 이이제이 에서 들었던가, 진짜 ...이 무슨 대한민국 도 아니고, 대놓고
    사람 하나를 ' 응 니인생? 좆이나 까 좝숴' 하면서 나락으로 떨어트릴 수 있는지...인간이 아닌 놈들이었음.

    (wRh8li)

  • 아유사태 2022/11/24 23:37

    지금 죄다 거짓말한게 놈들 진술 번복으로 다 드러났죠..
    첼리스트 모른다 그런 모임 자체도 없었다가 초기
    저들의 주장이었죠..
    그런데 지금은 첼리스트도 있었고 시간은 새벽까지가
    아니라 자정까지였고 김앤장 변호사들 모이긴 했지만
    3,40명은 아니고 7명 정도 모였고 윤석렬 한동훈은
    없었다로 말을 바꾸고 있죠..
    그리고 첼리스트는 2차 가서 새벽 3시까지 있었고..
    전 이 이야기에 진짜와 거짓이 섞여있다고 봅니다..
    첼리스트가 남친에게 거짓말 했다는 부분은 일정
    부분 사실이라고 봅니다..
    어떤 부분..? 윤석렬 한동훈이 왔고 이세창이 왔고
    3,40명의 김앤장 변호사들이 왔다는 것은 사실일겁니다..
    그런데 1시 쯤에 1차가 끝났는데 2차를 가서 뭘 했는지
    그 부분은 거짓말을 했을 겁니다..
    그래서 그 시간까지 다 같이 있었다고 거짓말을 했겠죠..
    그리고 저들은 첼리스트의 그 부분을 교묘히 자신들을
    위해서 전체를 거짓말로 몰아가는 것이겠죠.. ㅋ
    첼리스트가 굳이 오지도 않은 윤석렬과 한동훈 얘기까지
    그리고 본적도 없는 이세창까지 먹이며 거짓말을 할 이유는 없죠..
    그냥 김앤장 변호사들 수십명이 있었고 모임이 길어졌다
    이 정도면 충분했죠..
    지금 상황으로 봐선 모임 자체를 부정할 수는 없으니까
    모임은 했는데 규모는 작았고 윤석렬 한동훈은 없었다로
    가려는 것이죠..
    그럼 윤석렬 한동훈까지는 이해가 되죠..
    김앤장 얘네들하고 뒤에서 뭔 짓을 했다는 의심을
    받을테니까 당연히 자르겠죠..
    그런데 왜 수십명에서 6,7명 정도로 줄였을까라는
    의문이 남죠..
    전 그나마 안전한 애들로 추렸다고 봅니다..
    나머지는 법원으로 가고 또는 검찰로 가고 윤석렬과
    한동훈이 원하는 자리로 간 애들이거나 뭔가 관련이
    있거나 또는 관련된 일을 해서 언론에 드러나면 안되는
    것들은 배제했다고 봅니다..
    그러면 왜 모임은 인정하면서 윤석렬 한동훈과 모임규모를
    축소했는지 납득이 되죠.. ㅋ
    아.. 물론 다 소설이죠 ~ㅋ
    어쨌든 녹취가 진실인지 쟤들 손 탄 뒤 말이 바뀐
    첼리스트의 말과 또 저것들 말이 진실인지는 수사를
    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그 시각에 거기에 있던 김앤장 변호사들  휴대전화들
    위치를 파악해보면 될테니 제대로 수사를 해보면
    답이 나오겠죠..
    그리고 윤석렬과 한동훈의 휴대전화와 개인 차든
    관용차들 위치 수사해보면 답 나오겠죠..
    이미 검찰들은 저것들 편이고 조작할 수 있는 의심의
    여지가 있으니 답은 국정조사뿐이죠..
    대통령이 밤에 몰래 나가서 법무장관과 사사로이
    로펌 변호사들을 만나고나서 비밀스레 어떤 임무를
    맡은 변호사들이 비밀스레 각 요직에 침투하게 되었다..
    문제가 되겠죠..
    그리고 그게 요직에서 대통령과 법무장관 그리고
    측극들과 지인들의 법정싸움과 관련된 것이라면..?
    탄핵을 부추키는 거대한 스캔들을 넘어 게이트가 되겠죠..
    법조계 이익공유 카르텔 게이트가 온 세상에 드러나는 것이고
    그게 대통령이 주도하에 이루어졌다면 어후......
    물론 소설입니다 ~ㅋㅋㅋ

    (wRh8li)

  • lucky 2022/11/25 00:04

    여기 가담한 넘이 굥 라인이라 승승장구

    (wRh8li)

(wRh8l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