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안해보니 안경을 안써서 교정시력이 겨우 어느정도만 나옴. 의사가 안경을 쓰라고 했다고 ...
안경테 고르고 안경렌즈 고르고 결제부탁했더니 돈이 하나도 없다고... 여기서 직감적으로 느낌이 쎄함.
저녁6시에 엄마랑 안경찾으러 온다고 함.
전화번호 알려달라니 핸드폰은 있는데 자기 전화번호도 모름...
알았다고 이따가 오시라고 하고 보냄. ...
안옴... ㅋㅋㅋ
11월되서 손가락 빨고 있는데 참 이상한 사람들만 꼬임...
아이고 11월은 그냥 지옥을 달리는 느낌 ... ㄷㄷㄷ
애구 온다고 하고 안오는 손님들 많아요
11월은 손님도 거의 없는데 ...이상한 사람만 꼬이네요 ㅠㅠ
장사하다보면....진짜 정신적으로 이상한 사람이 많구나 느낌 ㅠ.,ㅣㅠ
12만원짜리 안경 보러와서 다른안경이 맘에 든다고 깍아서 4만원 더 비싼거 고르더니
나중에 전화와서 와이프가 뭐 그리 비싼걸 맞췄냐고 취소하는 사람도 있단....ㄷㄷㄷ
한국에 다녀온 지인이 한국에 이상한사람 많다고 하던데..
전세계에 이상한 사람들이 다 있겠죠
보증금 받아도 노쇼내면 손해인데
오래 해보니 딱 진상내지는 이상한 느낌은 직감으로 ....ㄷㄷㄷ
뭔가 사연이 불쌍해보이는 여성분이네요 기부했다치고 걍 하나 주시지..,
뭐 와야 해주죠 ㅋㅋㅋ
ㅎㅎ
왜주죠 2222
30만원 짜리라 주기도 힘들어요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