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 사진은 단순 첨부용입니다)
자전거 동호회 4군데서 느낀 요점정리
1. 동호회 자전거 안전장비들은 무법질주를 위한 장비일 뿐이다
한강 자전거도로 제한속도 20키로지만 모임 가보면 기본 30~40 왓다갓다 합니다
가족동반이나 , 운동하시는분 , 아기들 , 노약자 보행자분들 추월 할때마다 위험천만
(자전거 도로는 자전거 전용이 아니라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입니다
자전거 도로에 보행자가 왜 들어오냐고 떠드는 동호회원 많음)
그것도 떼빙 7~10명이 추월도 하면 안되는데 추월은 당연시고 사고 위험 여러번 있었습니다
혼자탈땐 한번도 없었는데
동호회 활동은 절대적으로 안전장비 필수일수 밖에 없습니다
2.동호회 자전거들은 대부분 자전거가 차로 들어간다는 인식이 없음 (역주행 인도주행 등등)
카페,밴드 동호회 운영진은 자전거가 도로교통법상 자전차로 들어가 인도 주행및 역주행이 안된다고
인식을 안시키고 오히려 떼빙 리더가 역주행과 인도주행을 강행...
따라가는 사람은 무작정 따라가게 됩니다
3.동호회 가입 4군데중 자전거 보험을 들거나 가입하라고 하는곳이
단 한군데도 없었습니다
자전거로 30~40키로 내리막은 60키로이상 달리다 보행자나 사람들 치면 어떻게 할려고
보험 가입하라고 안하는지
지금까지 동호회에서 개인적으로 인지하고 보험 가입한 사람은 딱 두사람 확인했네요
나머지 분들 모두 무보험
떼빙하는 사람들이 무서운게 사람이 여럿이다보니 무서운게 없음
보행자를 치고도 전용도로에 사람이 왜 들어오냐고 몰아 세우니 피해자가 할말없이 그냥감 실제 사건
4.보빨러...
정말 어딜가나
심각한
이건 말씀 안드려도 잘 아실듯한...
매번 5~7명 모임에
이쁜 여성가입자 한마디는 자전거라이더 20명 소환도 가능
이땐 자전거 헬맷이 아니라 오토바이 헬맷이 필수...
5. 마지막으로 제주관적으로 느낀 동호회
일상 자전거 동호회는 정보 공유 목적이 높았으며
떼빙(밴드)을 하는 쪽은 대부분 장비자랑 , 여성라이더 중점
우연치 않게 자전거가 생겨 몇개월간 동호회 경험을 말씀 드려봤습니다
여럿이 같이 즐긴다는건 분명 즐겁습니다
그러나 같이 즐기기 위한 안전이 없다는게 아쉬웠습니다
분명 바르게 운영되는 동호회도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자전거 동호회에서 자전거 싼거면 껴주지도 않죠. 싸구려 자전거는 개무시 당하고요. ㅋㅋㅋ
자전거 동호회에서 자전거 싼거면 껴주지도 않죠. 싸구려 자전거는 개무시 당하고요. ㅋㅋㅋ
사대강한다니까 자전거로 전국일주 한다고 좋아할때 참.....
자전거탈때 그 쫄쫄이보지 있자나요 아니 바지 있자나요
그거입는게 확실히 좋아요?? 보지민망해 아니 보기 민망해서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지도 민망하답니다 아니 자기도 민망하답니다
후배위할때 아플까봐
엉덩이에 패드 들어가 있어효
똥꼬는 소중하니까요 ㅋㅋ
거기도 유부녀 보빨러 많나여? ㅡ,.ㅡ
한강에서 동호회인지 우루루 편의점 의자에 앉아서 맥주 한캔씩 마시더이다. 시원하다고 하더라고요 ㅋㅋㅋ
자전거나 자동차나 모이면 하는짓 똑같죠.. 그냥 민폐집단인거
동호회 활동을 대체 왜 하는지...
아참 나는 팬카페 활동하지
동호회활동은안하고 개인적으로 혼자 장비 셋트 다 맞추고타는데
가끔가다 개념없는 동호회사람들보이면 자전거타고있을때 챙피함을느낍니다.
ㅅㅍ좀 아혀 답답할뿐이죠
자라니가 괜히 자라니가 아님
제가 그래서 동호회생활 안하구욘
제가 그래서 친구랑둘이 즐기지욘
저흰 그래서 이십키로를 못넘겨욘
저흰 체력이 저질체력을 자부해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도 취미로 자전거 탑니다 떼빙 해본적은 없고 혼자 타요
글쓴분 말처럼 눈살 찌푸리게 하는 떼빙 많아요 영종도 자전길 나름 잘 되어 있는데 차도로 다녀요 일렬도 아니고...;;
같은 취미를 즐기는데도 볼때마다 씁쓸합니다
자전거 세차해주면 유부녀 꼬실수 잇나욤 ? @.@?
밀양에서 일하는데 초동면에서 수산면 방면으로 차선 한두개정도 먹고
자전거 떼빙 자주 하는데 창문열고 차선좀 비켜달라 하니
개쌍욕을 ㅎㅎㅎㅎ
경찰에 신고했더니 경찰도 짜증을 ㅎㅎㅎㅎㅎㅎㅎ
여성라이더 뒤에서타면 힘하나도 안듬
장비자랑 동호회
역주행에 신호.차선무시
최고속도 자랑질은 왜 하는지
전 헬멧하고 장갑끼고 슬슬다니는데 풍경구경도하고
몇일전 한강 반포에서... 횡단보도가 선명하게 그려저있는데 횡단중에 휙 지나가더군요 그러면서 째려보더군요
어이없어서 욕했더니 돌아오길래 보행자 보호의무 위반으로 한번 해볼래요? 하니 욕하면서 가던데
타이즈 입은 개색히야 --; 보행자가 보이면 서행또는 일시정지의무야 개객끼야
솔직히 장비병 환자들 집합소가 대부분 ㅋ
자전거 경량화에는 돈 어마어마하게 바르면서 지 몸뚱이 경량화는 안중에도 없는 바보천치들도 많음 ㅋ 로드 오래탔고 요즘도 많이 타지만 혼자 타는게 제일 속편함 ㅇㅇ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