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3 유저로서 이번 R6 Mark2가 부러운건 이 기능입니다.

RAW 버스트 모드와 사전 기록 이란 기능입니다.
둘다 같은 기능인데.... 촬영 직전 3~5초전 상황을 미리 기록해주는 기능인데요.
즉홍적인 촬영을 할때는 요긴하게 써먹을수 있는 기능인것 같습니다.
모터스포츠 & 조류나 생태계 오지 촬영에는 더욱! 더! 필요한 기능이겠죠.
과연.... 나중에 펌웨어 업글을 통해서 이 기능이 추가될련지 모르겠지만....
타사와 마찬가지로 캐논도 미러리스로 오면서 신기능은 항상! 최신형 바디에 넣기 시작한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미러리스 특성상! 전자식 제어나 프로그램(OS) 위주로 구동하게 되다 보니....
새로운 기능들은 본의아니게 최신형 바디에 넣기 시작하면서 일종의 바디 펌업(?) 비스무리하게 되는 느낌적인 느낌입니다.
R7에 넣어준 자동레벨 기능은 R6 Mark2에 안 들어간건.... 상대적으로 큰 크기인 FF 센서라서 안 넣어준것 같습니다.
아무래도 크롭센서가 더 제어하기 쉽겠죠. ^^;
어쨌거나.... RAW 버스트 모드와 사전 기록이 펌웨어 업글로 추가할수 있는 기능이라면....
나중에 꼭! 해줬으면 좋겠네요.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