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습용 카메라 덕구(D90) 중고거래로 구한 지 며칠 되지도 않았는데 셔터박스가 고장난 것 같습니다ㅠㅠ
니콘 공홈에 문의글 남겨봤는데 생산종료 후 부품보유기간이 지났기 때문에 수리가 되지 않는다네요 흑흑
이제 덕구는 예쁜 ㅆㄹㄱ가 된 거 맞죠?? 아ㅠㅠ
고장날 건 각오하고 구입했다만 판매자분이 1,000컷 조금 사용하신거고 저도 셔터 몇 번 안 눌러봤는데
이렇게 돼버렸네요 허허ㅋㅋㅋ
수리가능한 사설업체같은 곳도 없겠죠??ㅠ
https://cohabe.com/sisa/2700044
아....망해쓰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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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대문 같은데 가면 고쳐주는데 있긴 할겁니다.
오!! 아직 고칠 수 있는 희망이 있는건가요?? 셔터박스 고장나면 as받아서 쓸 생각으로 구입한건데 as제공이 안된대서 당황스럽네요ㅋㅋ
그런데 보통 수리비가 중고 구입가격보다 더 나올때가 대다수라 포기하시고 새로 한대 사시고 장농이나 제습함에 보관하시죠.ㅠㅠ
잘 찾아보시면 부품 가지고 있는 카메라 수리업체가 분명 있을겁니다
너무 오래된 카메라는 중고구입 안하는 이유...-_-;
저는 제가 가진 필카도 그냥 안팔고 기념품으로 가지고 있습니다
누군가에게 폭탄이 되는 것보다는 그냥 제가 안고 가는게 맞다싶어서...ㅎㅎㅎ
흑흑ㅜㅜ 니콘 측에서 as가 안되는 모델이니 수리비도 왠지 더 비쌀것 같은데 고민되네요 10만원 좀 넘는거면 고치겠다만ㅠ
아..저도 아주 예전에 쓰던 d80이 셔터가 안되는데. 남대문에 수리가능한 곳이 있을까요.
덕팔이도 비슷한 처지이겠군요?ㅠ 저는 방금까지 잘 찍다가 나가버렸네욬ㅋㅋㅋ제 멘탈과 함께ㅠ
제 생각에는 마음을 비우시고 눈발 휘날리는 중고시장에서 새로 하나 들이심을 추천 드립니다.
아마 덕구정도의 모델은 또 중고로 신동급(?)구하더라도 언제든 고장날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만약 수리받고나서 몇 만 컷 이상 찍을 수 있다면 수리받는 게 나을것 같습니다ㅠ
수리가격이 만만치 않아요. 더 조흔놈으로 하나 장만하세요. 추억단지 하나 더 만드시는셈 치시고.
사설에서 수리가 가능할건데 수리비와 중고 가격이 비슷해서 안 하게 되더군요
저도 비슷한 사례의 글을 보면서 고장날 때까지만 사용할 생각으로 구입한건데 50컷도 안 찍고 고장나버리니 현타 오네요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