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깐 사용했던 RP는 잘 기억이 안납니다만)R5, R3, R7, R6(m2)의 셔터소리(손에 전달되는 느낌 포함)와 R의 셔터소리/느낌이 완전 달라요.
R의 셔터는 기억이 가물가물한데 과거 RF 필카인 베사 시리즈와 비슷한 반면 그 이후 발매된 R 미러리스들은 부드럽습니다.
딸깍(R)과 샤각의 차이네요.
셔터 소리는 기능과는 1도 상관없는 주관의 영역이긴 합니다만..^^;
https://cohabe.com/sisa/2699484
유독 R의 셔터소리만 다릅니다.
- r6m2 모아레는 어떤가요? [3]
- 무한기적[無限奇蹟] | 2022/11/23 10:09 | 1176
- 이스토어에 rf135.8가격이 떠있네요 ㄷ ㄷ 300만원에서 천원 빠진ㄷ ㄷ [10]
- [Nay] | 2022/11/23 10:08 | 1481
- 당신의 삼겹살 취향은?...jpg [28]
- 무과장배추사장 | 2022/11/23 10:00 | 795
- ㅊㅈ 가슴 수술 레젼드.jpg [19]
- Azure◆Ray | 2022/11/23 09:54 | 1040
- 유독 R의 셔터소리만 다릅니다. [7]
- 녹두호빵맨 | 2022/11/23 09:52 | 642
- (타기) 날씨가 많이 추워졌네요 ... [6]
- 나의거울 | 2022/11/23 09:44 | 1687
- YTN에 출연한 영화배우 [9]
- 1224415번째대깨윤 | 2022/11/23 09:40 | 1754
r은 연사속도가 기존 dslr정도밖에안나와서.. 구조가 비슷하지않을지... r5 r6 r3는 다 dslr넘어가죠
R과 그 이후 세대 미러리스의 셔터가 아예 다를 가능성도 있겠군요..
셔터소리는 걍R 이 좋더라구요 ㅎㅎ
찍는 맛이 난달까..ㄷㄷ
손에 전달되는 느낌도 가장 크죠^^
제가 R을 유독 좋아하고 아끼는 이유 중 작은 한가지입니다.
DSLR을 모조리 처분하고 미러리스 넘어 오면서 R의 전자식 뷰파인더가 너무 밝아 이질감 있었는데 그에 적응되고 이후의 미러리스를 접하니 이건 샷다가 스륵 소리뿐이니...기계식으로 전환해도 스륵...그러나 그나마 R은 찰~칵! 의 느낌이...
그래서, 몇일전 R바디를 팔고 다시 R바디 또, 하나 샀어요. 그래서, 보유 바디가 R5 와 R7 그리고 사랑하는 R 입니다.
야외에서 인물 촬영하면 그나마 모델분이 셔터를 눌렀는지 알아듣는 기종이기도 합니다^^
5D의 철푸덕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