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크 신나게 타고댕기다가
출근길 눈앞에서 사고난 사람이 날아가서 거꾸로 떨어지는것을 본날 바이크 내놨져....
위험합니다. 정말
내가 아무리 잘타고 안전운전해도 옆에 뒤에서 쳐박으면 답안나오는게 바이크...;;
Skip2022/11/22 15:26
바이크는 내가 사고나서는 그 위험도가 잘 안와닿습니다.
글만보고 판단했을때,
본문글에서 중경상때 이미 저 사람은 하늘을 날았습니다.
Ledios™2022/11/22 15:40
오토바이 주행중 수시로 교통법규 위반하며 일어나는 위험과는 별개로, 신호등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었는데 맨 앞에 서서 안가고 메시지나 확인하고 있는 오토바이도 무척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바로뒤에 사각이 넓은 대형트럭이라도 있으면 정말 위험할텐데 말이죠.
유아더버디즈2022/11/22 15:41
글쓴사람은 다 당해본건가…
viper762022/11/22 16:01
고등학교 동창놈 졸업하자마자 알바해서 중고 액시브 사서 타고 다니다가 뼈라는 뼈는 다 부러지는 사고 나서 병문안 갔더니 입은 살아서 또 오토바이 이야기 하길래 그냥 뒤지지 왜 살았냐며 욕함
익명29012022/11/22 16:02
주행하다가 차 앞에 안정적으로 보이는 오토바이가 있었습니다.
통상 보는 오토바이처럼 불안하지 않고 안정적인 느낌에 왠지 멋져보였습니다.
이상하다..내가 왜 오토바이를 그렇게 느끼는거지? 뭐지? 모델 예쁘네..와 척추보호대 입고있네..
그때 부앙부앙~ 하면서 차들 틈으로 질주하는 배달 오토바이 두대를 보고 깨달았죠.
안전거리를 지키면서 안전주행을 하고있구나. 저것은 같은 '차'구나.
그래서 위화감이 없었어요.
안전주행 한다면 큰 문제가 없겠구나 싶습니다..
곤충호텔2022/11/22 16:13
실업계고 특.
방학 끝나고 개학했는데 한두명 안보이는 애들 있음.
이유 물어보면
'오토바이 타다가 죽었대'..
독거勞인2022/11/22 17:25
출퇴근 및 동네마실용으로만 탐... (그러려고 시시 작은 거 샀음 )
교통신호를 다 지키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음...
( 전에 경찰이 붙들어서 횡단보도는 타고 건너는 거 아니라고 하면서 딱지 끊기면서 알았음 )
그래도, 되도록 차도로 다니고, 신호는 지킴...
개조나, 기변 할 생각 전혀 없고, 난폭운전 할 생각도 없음...
그런데도 신호 대기중에 뒤에서 언놈이 받아서 몇일 병원 통원한 적 있음...
( 당시 수리비가 80만원씩이나 나와서 깜짝 놀랐음.. 신품이 140 언저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출퇴근 거리 짧고(3키로정도) 폭주족이 안 노는 동네라 조용함.. (길 안 좋은 공단 --; )
사파리 코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바이크 신나게 타고댕기다가
출근길 눈앞에서 사고난 사람이 날아가서 거꾸로 떨어지는것을 본날 바이크 내놨져....
위험합니다. 정말
내가 아무리 잘타고 안전운전해도 옆에 뒤에서 쳐박으면 답안나오는게 바이크...;;
바이크는 내가 사고나서는 그 위험도가 잘 안와닿습니다.
글만보고 판단했을때,
본문글에서 중경상때 이미 저 사람은 하늘을 날았습니다.
오토바이 주행중 수시로 교통법규 위반하며 일어나는 위험과는 별개로, 신호등 빨간불에서 파란불로 바뀌었는데 맨 앞에 서서 안가고 메시지나 확인하고 있는 오토바이도 무척 위험해 보이더라구요. 그러다가 바로뒤에 사각이 넓은 대형트럭이라도 있으면 정말 위험할텐데 말이죠.
글쓴사람은 다 당해본건가…
고등학교 동창놈 졸업하자마자 알바해서 중고 액시브 사서 타고 다니다가 뼈라는 뼈는 다 부러지는 사고 나서 병문안 갔더니 입은 살아서 또 오토바이 이야기 하길래 그냥 뒤지지 왜 살았냐며 욕함
주행하다가 차 앞에 안정적으로 보이는 오토바이가 있었습니다.
통상 보는 오토바이처럼 불안하지 않고 안정적인 느낌에 왠지 멋져보였습니다.
이상하다..내가 왜 오토바이를 그렇게 느끼는거지? 뭐지? 모델 예쁘네..와 척추보호대 입고있네..
그때 부앙부앙~ 하면서 차들 틈으로 질주하는 배달 오토바이 두대를 보고 깨달았죠.
안전거리를 지키면서 안전주행을 하고있구나. 저것은 같은 '차'구나.
그래서 위화감이 없었어요.
안전주행 한다면 큰 문제가 없겠구나 싶습니다..
실업계고 특.
방학 끝나고 개학했는데 한두명 안보이는 애들 있음.
이유 물어보면
'오토바이 타다가 죽었대'..
출퇴근 및 동네마실용으로만 탐... (그러려고 시시 작은 거 샀음 )
교통신호를 다 지키고 있다고는 생각되지 않음...
( 전에 경찰이 붙들어서 횡단보도는 타고 건너는 거 아니라고 하면서 딱지 끊기면서 알았음 )
그래도, 되도록 차도로 다니고, 신호는 지킴...
개조나, 기변 할 생각 전혀 없고, 난폭운전 할 생각도 없음...
그런데도 신호 대기중에 뒤에서 언놈이 받아서 몇일 병원 통원한 적 있음...
( 당시 수리비가 80만원씩이나 나와서 깜짝 놀랐음.. 신품이 140 언저리였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
출퇴근 거리 짧고(3키로정도) 폭주족이 안 노는 동네라 조용함.. (길 안 좋은 공단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