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제로 본 연애인중에 제일 알수 없던 사람

MBC가 상암 개국 하고 얼마뒤 (개국전부터 거기 쳐박혀있었음 상당히 짜증이 밀려오고 내가왜 여기 있어야 하는지 알수 없었지만 -_-)
살면서 연애인 그렇게 많이 본적 없었고
걸구룹이라는 애들인 정말 작디 작은 포켓걸 이며 여신은 특히 누스 일기예보에 나오시는 분들이며 이분들은 레알 여신 오브 여신 임
그중에 가장 정체를 알수 없던 캐릭터가 바로 노홍철
당시 무한도전 잘나갈때이기도 했고 근처에서 굳즈 행사도 하고 그랬으니
이양반은 패션 센스는 둘째치고 항상 20대 초반 아가씨들이 주변에 있음 (방송국이나 관련 업종 아님 그냥 팬임)
아주 개인적인 이따 저녁에 어디서 봐 이런식으로 대놓고 일상적인 이야기를 막함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과 인사함 그것도 매우 친하게
실제로보면 어떤 느낌이냐 방송에서 나오는 이미지는 좀 이상하지만 나쁜짓은 안할것 같은 또라이 컨셉이나
그냥 밤거리 동네 양아치 같은 이미지임 -_-
아참 목소리 실제로 들어보면 정말 느끼함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