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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정식이 우리나라 전통음식이 아닌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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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교익 이사람 때문에 왜곡된 한식이 다 드러나네
난 한정식이라는게 임금이 먹던 수랏상 마이너 카피인줄 알았는데?
뭔 소리임 정찬을 왜 서민 기준으로 잡어
백년 후 한정식이 삼각김밥 두 개에 육개장 사발면인 소리 하고 있네!
애초에 우리나라는 독상이 기본이고
그래서 5첩 7첩 9첩 뭐 이런 식으로 나가니까
이사람이 삼겹살 먹던 유래이야기하는것도 제밌었는데 일제 강점기 시기 일본이 자국에서 돼지 키우니 오물도 많고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 한국에 키우고 도축해서 살을 본국으로 보내는 와중 남는부위가 비게부분하고 내장이었음
그래서 한국은 이런 남거나 버려진 고기를 나름 가공 제조해서 먹기 시작한게 삼겹살 곱창
문제는 이런게 역수출 되서 엄청 인기라는거 ㅋㅋㅋ
그리고 고기는 생보다는 가공된 고기를 먹어야 축산 농가가 발전할수있고 고기들이 더 다양하게 유통이 된다고 하는데 옆에서 김어준이 계속 고기는 고기인페로 먹어야 고기라고 ㅋㅋㅋㅋ
?? 한정식이 그냥 밥/찌개/고기/반찬 나오는거 아니였어?
고기빼야지 고기얼마나 많이 먹엇엇다고...
그냥 밥 에다 나불 이정도만 먹엇겟지
찌개도 과연 먹엇을까
그냥 백반이 한정식 스러운거 아닐까?
뭔소리야.
당장 쳐나가서 8천원짜리 점심 한정식 시켜먹고 와
한성에서 쇠고기를 얼마나 먹었으면 쇠뼈가 집채마냥 쌓여있었댄다!
조선시대 일반 서민들이 지금 우리가 먹는 한정식처럼 잘먹엇을리가없잖아
한성이면 수도이며 왕궁이있고
그애관련된 양반이 많을것이며
그양반은 돈이많으니 많이 먹엇겟지
그렇게 치면 서양식도 고기 빼야죠
뭔 소리임 정찬을 왜 서민 기준으로 잡어
백년 후 한정식이 삼각김밥 두 개에 육개장 사발면인 소리 하고 있네!
너.......밥을 그렇게밖에.....안머거....?
당장에 서양만해도 옛날부터 고기를 주로 먹었다고 생각하기 쉬운데.
대부분 죽이나 밀가루로반죽한 음식들을 먹었음. 밀가루 반죽이라고 해도 지금처럼 막 파스타 이런 거 기대하면 곤란하고.
한식은 차라리 국밥이 맞지싶다..
'주모, 국밥 한사발 주소'
황교익 이사람 때문에 왜곡된 한식이 다 드러나네
그럼 한국인은 대체 뭘 먹은거야?
나물 먹을게없어서 풀때기뜯어다 양념한게 나물인대뭐
소를 존나 좋아해서 내장은 물론이고 혓바닥에 불알까지 먹었지
밥. 그것도 아주 많은 밥...
사실 조선시대 먹던 양들 보면 정말 없어서 못 먹은게 맞을까 싶다
너무 많이 먹으니 없어서 못먹음...ㅠㅠ;
근데 서양까진 모르겠는데. 일본까지는 농업사회집단에서는 밥을 많이 먹는 경향을 보임.
ㅁㅊ 진심이냐
왱?? 역병이나 다른 이유로 보릿고개가 오기도 했지만 한끼에 먹는 밥의 양이 상상초월인 것도 원인인데
보릿고개가 오는 원인은 쌓아둔 양곡을 부패한 관리들이 전부 털어가서 그런 거임
풍년이 들어도 한숨이 나오는 게 당시 농꾼들의 삶이었대잖냐
꺼라위키
당연히 엣날 살하고 지금 쌀은 개량이 전혀 다르니 영양가가 차이나지
지금처럼 거의 매 끼니 고기반찬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진짜 힘든 농사일 하는데 밥 말고는 영양소 섭취할게 없으니 밥만 많이 먹은거지, 밥 많이 먹어서 보릿고개 왔다느니 별 헛소리를 다 보네...
위키는 모르겠고 유게에서 배운 지식이였는데 글쿠나 ㅡㅡ;;
유게도 꺼야될듯
ㅈㅅ 유게에서 배운 지식이였는데 잘 몰랐네여
끌 수 있으면 끄는 게 좋지.. (심각)
저렇게 한상차림이 아니라 독상을 받던게 원조 한정식이라고 볼 수 있음
님아 역사는 인터넷에서 배우는게 아닙니다 ㅠ.ㅠ
저때의 쌀품종은 지금의 개량된 쌀과 다르게 영양소도 적은 편이고 도정을 제대로 안했던 시절이라
양만 많아보이지 실제로 저기서 얻는 에너지원은 지금의 흰쌀밥에 비하면 상대도 안될 수준임
또한 당이 넘쳐나는 현대사회와는 달리 몸을 움직일 수 있는 에너지원인 당을 섭취 할 수 있는 방법이
온전히 밥의 탄수화물뿐인 시기였기도 하고 저때의 노동량 역시 상상을 초월하고
그리고 하루 두끼먹었고 점심이 생긴것도 역사적으로 얼마 안됐다고 함
지금도 육체노동하시는 분들 식사량이 어마어마한데 위에 모든걸 종합해보면 저렇게 먹는게 너무나 당연스러운거.
저렇게 먹어서 보릿고개가 온 게 아니라 저렇게 먹어야 생활이 가능했던 시절임
실제로 비만의 주범이라는 탄수화물을 저렇게 먹어댔는데 살찐 사람이 없다는게 말이 안됨
원래 코스요리였나요?
일본 소설에 자주 등장하던 요정? 요릿집? 그런 개념이었나 보네?
원래 기생집이 요릿집 개념도 있어서(그당시 밥 사먹을 때도 마땅치않고) 음식맛도 중요하게 여김.
심지어 돈 많으면 거기서 숙식도 할걸? 저런 호화 상차림 안시키고 숙박도 가능한걸로...ㅡㅡ;
좀 더 보태자면 기생집하면 생각나는 성매매 그런건 크게 없었다고 함
보통 시나 음악을 듣고 하는 공연, 사교, 접대의 장으로서 역할이 더 컸다고 한
그리고 대부분 관에서 관리했고...
그런 성매매의 개념은 왜놈들이 가져왔다는게 정설
그럼 국밥이 진짜 정통인가??? 음....
그냥 고기없는 짬밥이라 생각하면 되냐?
난 한정식이라는게 임금이 먹던 수랏상 마이너 카피인줄 알았는데?
전주 한정식은 기생집 맞음... 아주 그냥 상다리 부러지게 쌓고 기생들 불러다 놀고 몇 개 안 집어먹고 그냥 가는 거지
오히려 수랏상은 팔도 반찬 먹어보고 느끼라고 8가지 나오지 않았나?
먹는거 사치라고 겉으로는 엄청 검소하게 먹었음
참고로 진주도 교방음식이라 해서 기생집 음식을 주메뉴라 하는 한정식있음
이름에 걸맞게 먹다보면 술이 겁나 땡겼음..
그냥 쌩보리밥에 김치하나 아닌가?
김치도 고춧가루 없는 절인 배추
정말 한정식이라고 하려면, 양반가에서 먹었던 음식이나 왕의 수랏상으로 파헤치던가
아니면, 주막에서 제공하던 음식들 종류 파헤쳐야겠지
그건 한정식이랑 거리가 멀었던거지...
애초에 우리나라는 독상이 기본이고
그래서 5첩 7첩 9첩 뭐 이런 식으로 나가니까
이사람이 삼겹살 먹던 유래이야기하는것도 제밌었는데 일제 강점기 시기 일본이 자국에서 돼지 키우니 오물도 많고 이런저런 문제가 있어 한국에 키우고 도축해서 살을 본국으로 보내는 와중 남는부위가 비게부분하고 내장이었음
그래서 한국은 이런 남거나 버려진 고기를 나름 가공 제조해서 먹기 시작한게 삼겹살 곱창
문제는 이런게 역수출 되서 엄청 인기라는거 ㅋㅋㅋ
그리고 고기는 생보다는 가공된 고기를 먹어야 축산 농가가 발전할수있고 고기들이 더 다양하게 유통이 된다고 하는데 옆에서 김어준이 계속 고기는 고기인페로 먹어야 고기라고 ㅋㅋㅋㅋ
뉴스공장 동심파괴자ㅋㅋㅋㅋ 매주 금요일 황교익 코너 잼납니다~
인페로 먹는게 뭐야?
일제 감정기 아닐텐데??
1980년대 외국 수출용 돼지를 많이키웠어.
그런데 삼겹살 부위는 외국에서 인기 없음.
그래서 울나라에 싸게 풀리기 시작.
거기다가 프로핀 가스 보급으로 구워 먹기 쉬워져서. 급속도로 퍼지게 됐다고 들었다.
그 전 까지는 돼지고기는 수육이 대세였어
고기인 체로....오타인 듯.
페로페로....가아니라
인채로
고기인 채로
아 가공되지 않은 생고기인체로 라고 하려고 했나?
진짜 한국전통음식먹어보려면 종가집가보명됨
되게화려함.
유럽 일본도 마찬가지지만 근대화 이전에는 재료자체가 부실했으니깐 사실상 전통식문화란게 된장고추장이나 일부 궁중음식 빼곤 엄밀히말하면 없을듯
국이라는 문화만 생각해도 이미 한국전통식은 엄청나게 유니크 함 국밥 개념은 진짜 어디에도 없다생각함
나도 개인적으로 저평가되고 있는 음식종류라 생각해.
지리류나 탕국류는 해외에서도 먹힌다고 봄
한국 전통음식이야 뭐 빤하지 않냐
양념치킨
고구마무스 피자
코리안 BBQ!
전,무침,비빔밥,생선구이,백숙,불고기,젓갈,김치,등등 수백가지가 넘는데....
전통이야 백년이면 전통 생기니까
솔찌기 양념치킨은 인제 거으
김치 불고기에 버금가는 전통음식이라
해도 되지않을까
양념치킨 농담 아니고 진짜 자랑스러운데.. 개쩔지 않음?
양념치킨이 나온지.... 이제 몇년됐지. 30년됐나? 그정도면 그렇게 인식될 수도 있을 법한데....
문제는 치킨이라는 게 가지는 서양적인 이미지 때문에 어려울듯
ㅇㅇ 짜장면이 중국에서 유래하긴 했는데
이제는 다들 한국식 중화면요리라 불릴정도니까
언젠간 양념치킨도 그래불릴날 올듯
한국 관광다녀간 서양애들 반응 보면, 양념 치킨 변종인 닭강정은 이미 한식 취급함.ㅇㅇ
조선시대때 공업하는 사람들 전부 천대한데다가 강점기, 전쟁 때문에 왠만한 전통요리는 싹뚝... 그나마 남아있는게 향토요리 정도라는데 그거마저도 조금씩 변형된게 많더라구...
지금 당장 먹고 있는 김치만 해도 빨간 배추 김치라는 일반적인 모습도 역사가 굉장히 짧음
고추가 들어오기 한참 전부터 배추를 이용한 김치는 존제했음 현제의 모습이 변형은 됬을지언정 한국 고유의 음식은 맞지
배추가 고추보다 더 역사가 짧을껄??? 고추가 임진왜란 후로 들어왔다면 배추는 아예 조선 후기때 청나라때 들어옴.
어느나라를 가든 현대에서 요리해먹는 음식은 기존 과거의 것과는 전혀 다른 것들임.
그리고 조선 후기 이앙법 유행 이후 경제력이 상승하면서 상업/공업/예술 등의 영역이 성장하기 시작했고.
근데 요리는 이거랑은 좀 별개인 것도 있는것이. 양반집 쪽에서는 요리가 계속해서 발전해왔던 것으로 보임. 뭐.. 발전안하는 요리가 어딨겠냐만은.
와 이건 좀 충격인데?
일단 저기 글에서 잘못된 부분을 바로 잡자면, 저러한 형태가 기존에 없었다는 거지 음식이 기존에 없던 거라는 얘기는 아님.
"아니 그러면 조선시대에도 이런 걸 먹었었다고요?"
옛날에 먹던 조리방법을 지금까지 그대로 유지해서 먹는 음식이 어딨음. 당연히 세월의 흐름에 따라 변화가 생기지.
없던 게 생기기도 하고. 사실상 현대 음식의 100%는 그냥 없던 게 생긴거라 봐도 딱히 크게 문제될 건 없음
잘못된 부분까지는 아니고 사람들이 오해할만한 부분이라고 해야하나.
저기서 저 사람이 얘기하고자 한 건 한정식의 코스요리 형태를 말하는 것일 거임.
일단 음식에 관해서는 아마.. 1600년대에 양반집에서 기록해둔 음식조리서가 있어서. 현대에 어느정도까지 유지가 되었을지 아닌지 확인이 가능함.
아마라고 적은 건 연대가 헷갈려서 그럼. 조선 전/중기였긴 한데.
옛날 음식이라면 솥뚜껑을 뒤집어서 후라이팬 대용으로 하고, 참기름 들기름으로 기름 두르고 밀가루는 많지 않았을테니, 쌀가루를 많이 썻을까? 싶고 그외 지금처럼 양념이 많지 않으니 소금간, 간장간이 기본이었을 것 같단말야.
그 조리서 이름이 아마 음식디미방인가 그럴 거임. 근데 내용이 무료로 공개되어있는진 모르겠음. 한번 확인해보셈.
한식대첩 종갓집들 음식이 진짜 한정식인건감
아니 그럼 뿅뿅들 만한전석 복구하는만큼의 노오력을 하든가
제가 알고 있기론 그래도 아주 궁중 요리와 연관이 없는게, 왕조가 망하고 상당수의 왕실 요리사들이 대형 요릿집으로 들어가 만들었다고 알고 있어요. 뭐, 근데 허영만 화백도 그게 진짠지 찾아보려고 하니까 자료가 없어서 제대로 확인은 못했다 하니.(대령숙수 이름도 못 알아낼 정도였다고 하니)
아 윗 댓글 취소
1. 한정식의 시작은 명월관이다
2. 명월관의 숙주는 대령숙수 안순환이였고 수라상을 요릿집에서 재현하였다
3. 1894년 갑오개혁으로 관기제도가 폐지되어 일자리를 잃은 기생들은 기생조합을 만들어 명월관에
최고의 ‘선수’들을 보냈다.
출처 : http://www.etobang.com/bbs/board.php?bo_table=etoboard&wr_id=23959
논쟁이 되는 부분
1. 명월관에 기생이 존재하였지만 성매매는 없었고 순수하게 노래, 춤등으로 분위기를 돋구나 예능인으로서만 존재하였다
따라서 한정식의 출발은 기생집이 아니다
2. 수랏상은 독상으로서 지금의 둘레상이 아니다. 명월관은 궁중음식에서 출발하였지만 지역요리와 서양음식등이 오르는등
순수하게 궁중음식이 한정식이 된건 아니다
3. 황교익이 잘난척 하는게 그냥 싫다. 황교익은 프로불편러이다.
명월관이 언제 지어진건진 모르겠는데. 1800년대 중/후반쯤이면 애초에 기생집이라도 성매매는 없었을 테니. 기생집이 성매매장소라는 건 일제즈음에 생겨난 이미지이니.
한식이랑 한정식이랑 다름. 서양식 코스 요리에 영향을 받아서 음식을 차례대로 내놓는 것을 한정식이라고 할 뿐이지 기본이 되는 요리 자체는 과거에 있던 한식 요리들이거나 응용해서 개발된 것들임. 그리고 세계에서 우리만 저런식으로 먹으면 그게 우리것이지 뭘.. 애초에 외부의 영향 안받은 문화 가진 나라 있으면 나와보라고 그래. 한옥도 결국 중국 건축물에서 시작한거니 우리 것이 아님? 일본도 한국에서 영향 받은게 많은데?
솔직히 한국은 너무 전통에 대한 지식은 없으면서 자부심만 쩌는 경향이 있음. 전통의 추한 면과 단점에 대해서 알고 비판할 줄도 알아야 보완도 되고 개량이 되는건데 다들 쉬쉬하거나 무시하기 바쁘지.
그리고 엄밀하게 이야기 하면 위의 상차림 사진은 그냥 한식 상차림이지 한정식이 아님. 세상에 어느 나라에서 상 위에 요리들 죽 올려놓는 것도 자기들이 개발한거라고 헛소리를 하겠음?
한정식은 소수의 요리를 시간 순에 따라서 내놓는 것. 저렇게 한꺼번에 올려놓는 것은 한정식이 아님.
http://lview.m.ezday.co.kr/app/view_board.html?q_id_info=1004&q_sq_board=3879644
이런식으로 개인 빈 접시 주고 순서대로 요리가 한두개씩 나와야 한정식이지.
황교익은 음식평론가 치고는 가려 먹는게 많고
전문분야는 일본관련 일 뿐 다른 분야는 전문가라 칭하기 어렵고 딱히 배울 생각도 없어 보인다.
그래서 입만 열면 "일제강점기"가 튀어나오는 것임
아는게 그거 밖에 없으니까 뭐가 나오든 그쪽하고 연관을 시키지...
예전 수요미식회에서 불고기가 일본이 원조라고 하는 걸 본적 있는데 신동헌? 지금은 안나오는 그 잡지편집장 빡침이 화면 넘어서 나한테 까지 전해지더라
그래서 검색을 해보니까 일본 불고기 보니까 우리 불고기랑 완전 다르더만...
전골비슷하게 생겨가지고 무슨 불고기의 원조 운운하는건지 이해가 되질 않더라..
그리고 지방 향토음식을 매우 저급하게 취급하는 등 음식평론가로써의 자질이 의심된다.
그 편 개웃겼음. 야끼니꾸랑 불고기랑 비교하면서 일본이 원조라는 개소리를 지껄이던데 ㅋㅋㅋㅋㅋ
일본애들도 야끼니꾸하면 한국 음식으로 생각하는데 ㅋㅋㅋㅋㅋ
원래 민속사학자인걸로 알고 있어요
아닙니다. 중앙대 신방과 졸업해서 농민신문이라는 곳에서 줄곧 일한 신문기자 입니다.
그러한 경력을 바탕으로 향토지적재산본부라는 비영리단체에 이름을 올린 것 뿐이지 민속사학자는 아니죠
저 단체 역시 국가기관이 아닙니다. 도메인도 or.kr 쓰는게 아니고 다음카페에 있더군요..
100퍼 공감!!
아, 그렇군요.
이 사람 문제가 뭐든 일본보다 한국이 떨어졌다는 세계관을 가지고 있음. 냉면 사례나 삼겹살, 곱창 사례를 보면 확실해보임.
문제는 반례를 보여줘도 절대 안 물러선다는 것이지.
한정식이 수랏상마이너카피인걸로아는데 8첩상만드는 한정식집도많음 그냥 한정식이란 이름이 널리퍼지니 싸잡아부르지
대체 전통 요리가 되려면 몇년의 시간이 필요한걸까
꼭 보면 전후에 생기면 전통요리 아니란 인식 있는거 같아
ㅇㅇ 그거 때매 김치 김치 노래를 부르는 거고..
그냥 코리안 스파이시 치킨 팔면 되는데
한정식 프랑스식 코스메뉴처럼 한두개씩만 메뉴 나오는거 아니었음?
이 글을 보면 사람들이 이고깽물에 별다른 거부감이 없는지 알 수 있음
늬들 생각보다 더 다양하게 갖가지 조리방법으로 음식해먹고 살았어. 무시하지 마
그럼 제대로 된 한식 즐기려면 한식뷔페 가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