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로
시내나갈때마다 길막혀서 답답했는데
저거하고나선 쾌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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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점상 퇴출류
동성로
시내나갈때마다 길막혀서 답답했는데
저거하고나선 쾌적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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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성로. 아주 모범적인 노점상 퇴출 방법이었죠.
점봇대도 지하로 ㄷ ㄷ ㄷ
저정도 노점상이면...
저게다가아닌거쥬...저게 주우우욱 이어짐
여긴 큰 마찰도 없이 없앤것 같은데 비결이 뭔지 ㄷㄷㄷㄷ
대구라는데에 힌트가 있을듯요 ㄷㄷ
뭐 이런 식으로 명시적이지는 않아도, 뭔가 비하하는 듯한 뉘앙스를 풍기는 건 좋지 않은 대화방법이라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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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르페디엠님께 설명드리자면, 기본적으로 저 전력선 지중화 공사를 이유로 당분간 노점이
장사할 수 없는 상황이 됐고요, 그 과정에서 가로수와 벤치등을 배치하면서 노점상이 들어서기
힘들게 환경을 만들었죠. 그리고, 반발은 있었지만, 생계형/비생계형으로 나눠 대체부지를
제공 했고요...(물론 이전하게 된 노점상들은 장사 안되고 죽을 지경이라고 대 반발...)
안하는것과 못하는것의 차이는 정치에 있는거 다 아시잖아요??
압도적인 지지가 나오는곳에서 가능하다는거죠.
ㅉㅉㅉ비비꼬있나요
덕분에 잘 알게 됐습니다
대체 얼마나 심사가 꼬여야 그런 생각을 가질수 있는지 궁금하군요
질환이 아닐까 싶어요
명동도 어마무시합니다... 해 지기 시작하면... 어디선가 나타나요 ㅎㅎ
명동부터 가면... 걸어다니기 너무 힘드네여 ㅠ
언제 이랬데요 예전에는 노점상 없었자나유..ㄷㄷㄷ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지방자치단체장이 어느정도 의지가 있느냐에 달려있음..
ㅎㄷㄷ 완전 시원하네요
동성로에 저정도 노점상이 언제 있었지.
2008년쯤에 사업 개시했던걸로 기억하니 벌써 10년이 다되가네요... 세월이 ㄷㄷㄷ
명동도 싸악 밀어버려야 하는데...
명동도 못하는게 아닐겁니다.
안하는거죠.
명동 영등포역앞
두군데가 심하지요
수원역도 밀어버리니 시원하고 좋네요. 먹자골목 쪽에는 아직도 있지만
홍대입구역 9번 출구 앞 노점상도 다 밀어버려야 하는데 말이죠. 지저분하고 길도 반은 막고 있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