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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 무시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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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아이를 잘 아는거지 병을 잘아는게 아니란....
사실 아이도 잘 모름 ㄷㄷ
신종 정신병..안아키
일단 몇일->며칠 한글도 잘 모르는 수준 ㅋㅋ
의사만 그런게 아니라 요새 정보를 얻을 경로들이나 양이 워낙 방대해지다보니까
전문가들이 비전문가들에게 까이는 촌극이 자주 벌어지죠 ㅎㅎ
문제는 어디서 곁다리 정보를 듣고 와서는
전문가 앞에서 그거 아니고 자기가 들은게 있는데 그게 진짜라고 우기는거 ㅋㅋ
진짜 답없음
개인적으로 어줍잖은 건강프로 죄다 없어졌음 좋겠어~
건강프로 나와서 떠들어대는 의사들 부터 단속이 필요함.
원인 모르면 모른다고 하면 되는걸 스트레스라고 해대는 의사도 잘못은 잘못.
만병의 근원이 스트레스이기도 하죠
님도 저 짤에 사람과 다를바 없네요
스트레스가 인체에 주는 영향은 이미 수많은 논문으로 증명된거라 의사들이 그리 말하는데;
그건 좀 아닌듯요;
기계에 과부하 넣으면 문제생기는거랑 같다고 보던데;
저는 제가 의사보다 잘안다고 생각 안하는데 왜 저 짤 사람과 다를바 없는건가요?
스트레스가 인체에 악영향을 주는 것은 맞죠.
하지만 의사들이 정확한 원인 모를 때 스트레스 탓 하는게 없다고 할 수 없죠.
술먹지 마라 흡연하지 마라 스트레스 받지 마라
맨날 듣는 이야기라 별거 아닌거 같죠..??
술마시고 흡연하고 스트레스 받으면 몸에 안좋죠.
근데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일단 의대 중간고사라도 보게해야 아 내가 병신진했구나 하고 이불킥하지 ㅋㅋㅋㅋㅋ
님 정대 병원가지마세요 님이 더잘아니까 병원가지마세요 ㅋㅋㅋㅋ
몇날 며칠인데 그마저도 틀림 ㅋㅋㅋㅋㅋ 무식
안아키가 뭔가유? ㄷㄷㄷㄷㄷㄷㄷㄷ
어떤 병에 걸리거나 다친다해도 자연치유를 외치면서 아기를 방치하는 미친년들 집단이 있습니다.
사실 의사도 실력있는 의사면 모를까...
동네병원 의사는 오진 진짜 많이 합니다.
일주일에 병원을 네군데 갔는데 네군데 다 말이 다름.-_-
ㄷㄷㄷㄷㄷㄷㄷ
이거는 맞는듯요
제 친구 뇌에 종양있었는데
동네 병원갓다가 간단한 약처방만 받았다가
대형 병원 삼성병원가서
뇌종양 알아냄요 ㄷㄷㄷㄷ
일단 큰 병원가서 정밀진단받으라고 제 친구 맨날 말함 ㅋㅋㅋㅋㅋ
동네 작은 병원가서 검사라고 해봐야 간단한 것들 뿐이니 큰 병원 가서 검사 받는게 좋죠
엄마가 아이 병에 대해서 공부해서 나쁠께 있나
저기 글 쓴 엄마들은 애 사랑하는 맘이라도 있죠. 이 글은 그냥 까대면서 쾌감 얻고 싶은 거 처럼 보이네요. 위의 저런 글 이 욕 먹을만한 글은 아닌데요? 애가 아파서 푸념하는 엄마 마음 이해가 안되죠?
37년전 아토피 앓던 나에게 했던 의사의 말 : 이태리타올로 빡빡 때밀어 안씼어서 생긴병이야.
31년 전 새브란스 피부과 의사는 :태혈입니다. 간난아기나 있는 탸혈이라니..
25년 전.동내 뱡원 피부과의사는 알래르기입니다.
아토피라는 뱡명이라도 알개된개 20년도 안됨. 웃긴건 여전히 치료방법이 없다는 것.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의사가 이젠 돈벌이 수단인데요...
무조건 검사검사...
그 사람들 대충 보면 아 이병일것이다라고 알텐데도...
무조건 검사검사검사...
어이가 없음 웃음도 안나오네 ㅋㅋㅋ 님은 검사 다 거부하세요
어이를 챙기세요...
조그마한 종합병원만 가도...
그냥 바로 mri 찍으면 될것을...
ct부터 찍고 넘어가는건 병원, 의사들 돈벌이 수단인거죠...
그들도 병원에 방하나 배정 받으면 월 얼마씩 그런 검사 해야 유지하는것이죠...
웬만하면 안 아프고 병원 덜 가는게 제가 생각하긴 나은듯요...
CT와 MRI는 찍는 방식과 보험 적용 여부가 달라요.
CT는 주로 골격과 관련된 것을 볼 수 있고 부수적으로 비골격성 조직을 유추할 수 있습니다.
MRI는 조직내 물과 관련된 것을 촬영하는 것이라 둘 다 찍을 수 있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리고 검사시에는 항상 비용이 적게 들어가는 것부터 시도합니다.
한국 의사들이 실력이 없어 보이는 이유가 있습니다.
질병의 자연 경과를 보면 초기에는 다 비슷해보이는데요.
한국과 같은 의료 보험 체계가 없는 타 국가들의 경우 의료 접근성이 떨어지는 경우 혹은 병원에 가기는 하지만 너무 진료 자체가 늦게 이루어지는 경우가 많은데, 그런 경우 질병의 특징이 명확해질때까지의 시간이 발생합니다.
즉 한국은 질병 발생의 초기, 모호한 상태에서 주로 환자를 의사가 보게 되다보니, 마지막에 본 의사가 명의가 됩니다.
의사 얼굴 한번만 보는데도 한번에 십만원 든다고 하면 집에서 버티다가 이러다 정말 죽을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때 병원에 오겠죠. 그런 경우 대부분 진단은 잘 됩니다. 생존율이 떨어져서 그렇기는 하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