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엔 미쿡에서 횐님이 오셨습니다 ^^
영민아빠 님이라고-
10년만에 벙개였슴다 ㅎㅎ
제가 연필이라면 쫄깃하고 맛깔나게 벙개후기와 사진이 펼쳐지겠으나
재미없는 듣보라 대충 걍 몇장의 사진으로 대신합니다
사실 메뉴는 제가 사리사욕으로 골라본것들이 대부분이지만 간만에 미쿡에서 오신분들께도 강추할만한 것들이라 ^^
대략 정리하자면 18일 저녁 7시 무렵부터 19일 저녁 7시쯤까지
24시간동안 여섯끼쯤 되는 분량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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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룬?
사진이 10장 밖에 안붙는군요
암튼 그렇게 먹방과 수다로 이어지는 26시간의 벙개를 마치고 돌아와서 약 48시간을 죽어있다가 이제야 글을 올립니다
언제든 시그마동에 벙개가 치면 마니들 참여해주세요 ㅋ
워 혹시 제가 시집보낸 콰트로로 촬영하신건지여?
편집된 사진은 연필님의 것이고
낱장은 제가 찍은 폰사진입니다 ㅋ
sdq를 들고가긴했는데...
찍었는지 안찍었는지 기억도 안납니다 ㅎㅎ
만나뵈서 반가워습니다 !!
오!! 영민아빠가 오셨다구요. 그러면, 공지하시고 같이 만나야지요.
이거 미치겠네....ㅎㅎ^^
그동안 소식이 궁금했는데....아무튼 연필님이 제일 궁금해 하고, 기다리던 만남겸 벙개였으니
가슴이 뻥 뚫리게 시원하겠구먼....들어가시기 전에 서울서 벙개 한번 합시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