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니지 망한 인생 특집

리니지 진짜 재밌나 보다.

리니지 진짜 지독하게 현질 유도 게임인가 보다.

진짜 요새 폰게임들 대박이죠..  차라리 유료 결제로 게임사서 하는게 더 나아요.

저건 진짜 도박 중독으로 밖에 볼 수 없는데... 저런거 땜에 선량한 게임들 마약소리 듣는거 넘 싫다.

리니지가 뭔가 옛날부터 할때마다, 재미는 없는데 줍는게 다 돈으로 보이니까, 좀 사람이 미치는 경향이있음
게임이 재미있어서 중독되는게 아니라 그냥 중독되게끔 되어있는, 하튼 좀 말이 안됨;;
그래서 "게임은 도박이다" 이 말도 사실 모든 게임에 적용할 수는 없지만
일부 게임은 도박이 아니면 설명이 안됨
하튼 결론은 여러분 이런 쓰레기게임 하지마세요. 차라리 프리셀을 해!

스팀이 싸다니까요???

옛날에 좀비잡아서 미스릴캐고 NPC들 때려서 재료뽑아서 장비 만들고 그랬는데 사기 2번당하고 접음
지금 모바일로 해보면 그냥 리니지 스킨씌운 카지노임

리니지 m 유저입니다.
어디가나 저런 유저들 있다고 봅니다.
혈원들이랑 5년간 게임했는데 대부분 적절하게
본인에 소비패턴에 맞게 쓰죠.
저사람들은 극히 일부고, 특히 저런사람들 특징이 자기보다 쎈케릭 따라갈라다가 결국 못 쫒아가서 현타와서 접는 사람이 대부분이죠.
누가봐도 과하게 쓰고, 어찌 살아지겠지 하는 노답인 사람들이 이 게임에 특히 많은것도 사실인데,5년이 지난 지금 돌아보면
지금은 그런사람들은 3년차를 마지노선으로 떨어져 나가고 지금은 그냥 소소하게 하거나, 혹은 엄청 쓰거나 혹은 수시로 케릭 사고 팔고 하는 사람3분류임

와 시작도 안 해본 내가 승리자 구나...

아니 밖에서 일하는 노가다도 지겨워 죽겠는데
게임에서도 일을해??
..

그럼에도 불구하고 저정도의 방에서 저런썰을 푸는 개인방송을 하고있다는건 여지껏 사행성에 손도 대본적 없지만 원룸월세방에서 잠을 청하며 내일  출근걱정하는 내 가난마저 빼앗긴 기분...

우와.. 아내분이랑 애들 가엾어서 어째..
아내는 그동안 그렇게 당해도 남편이고 애들 아빠니까
어떻게든 살려보자고 뼈빠지게 일하고 있을건데
정신 못차리고 밑빠진 독에 물을 붓고 있네.

리니지가 추억의 게임들 모바일로 나올때 도박판으로 만든
주범임
나쁜 비즈니스 모델~!!
추억을 도박으로 만든 나쁜 회사~ 차라리 도박장을 차리지
카지노를 만들거나
게임의 스토리, 재미등은 개나 줘버리게 만든 나쁜회사!!

리니지 20년 넘게 즐기는 입장에서 보면 저런 안타까운 사람들 정말 많아요
전 NC한테는 절대로 돈 안쓰는 사람이다 보니 예전에 정액제 시절 월정액 쓴거 말고는 오히려 돈을 벌었지요ㅋ
혹시라도 리니지 해볼 분들한테 드리는 꿀팁!
새로운 리니지 시리즈가 나오고 1년 정도는 시세가 무지 비쌉니다.  대신 아이템 가격도 높으니 그냥 게임으로만 즐기면서 템 파세요.
6개월~1년 정도 지나면 계정 가격이 똥값이 됩니다.  진짜 똥값요.  그리고 똥값으로 하향 안정화가 됩니다.
확률 기준으로 1억정도 과금해야 하는 수준의 계정이 100만원 아래로 나옵니다.
1년정도 게임을 해보셨으니, 그냥 슬슬 즐길지 아니면 더 쎈 캐릭터를 원할지 본인이 아실거에요.
그럼 계정을 하나 사서 해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라인에 들어가서 쟁 하는 것도 새로운 재미이긴 하거든요.
계정 사서 즐길만큼 즐기다가 재미 없어지면 다시 파세요.  100만원에 샀더라도 90만원엔 다시 팔 수 있습니다.
이런 식으로 즐기는거 말고 NC에 과금은 절대로 하지 마세요.  인생 말아먹은 사람들 정말 많이 봤어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