썸타고 있는 30대 남자

혼자 쉐도우복싱 하는거 같은데ㅋㅋㅋㅋㅋ

자기객관화가 되지 않아
육지에서 외롭게 고립되어
섬 탄다는건 아닐지..

싫지만 예의를 지키는 겁니다.
선 넘지 마세요.

회사 선배라서 평일엔 잘 답변해준건데,
혼자 저럼..

혼썸...머 나이트

으-극혐

어휴...

형 눈치챙겨..

평일에도 저 여자분 얼마나 힘들까 에휴~

이..거 위험한데... 저 시키 스토커 가 될 가능성 너무 많이 보임.. 지혼자 망상에 빠져서 저개 뭐니...

쌍방아니고 일방이니 '섬'입니다.

나이 40인 내가 봐도 저건 호감이 있는게 아닌데.

쯧....안타깝고 짜증나고 소름돋는다

회사 WIFI 터지는 곳에서만 그러는건데 눈치가 몹시없네.
하긴...저러니까...

아마 남자 후배사원도 회사에서 너한테 딱 그정도 친근감은 표시 할꺼다. 다 같은 후배사원인데 니 눈엔 여자로 보이니 그런거다.

눈치는 어디에..

썸을 혼자 타면 스토킹이지....

저런 친구들
남들이 아니라해도 본인은 맞다고 끝까지 우김
상대방이 칼같이 아니라해도
10번찍어 안넘어가는 나무없다 이ㅈㄹ함...
답이 읍음....

여직원 마음속:

이렇게 여지 안주는데도 썸이라고 하는걸 보면 참..

내가 보기에는 빨리 다른 지사로 보내야 할 것 같은데...

철도공사 조만간 뉴스거리 하나 생기겠네

그냥 주작 어그로 글 같은데.

고백후 차인다음에
그럼 그날 나한테 이렇게 이렇게 한 이유는 ???
이러면서 흑화 할꺼 같은데

신입이면 최대 15살 차이날텐데…
철벽치는데도 썸탄다 할 정도면
차갑게 굴면 가지고 놀았다 하겠지
마지막에 열받음이라는 말이 걱정되네요
하도 이상한 사람들 많아서

나는 개저씨는 아니고 30대 후반인데
로 시작 하는걸로 봐서
나이는 나보다 어리지먄 개꼰대로 보인다 ㅎㅎㅎ

나이 서른먹고 썸이 뭔지도 모르나.....

그거 개저씨 맞아

30대 후반이 50대가 쓰는 말을 하는걸로 봐서
걍 소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