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펜티엄 g3260를 i7 4790으로 업그레이드 예정입니다.
동네 pc업체에 문의해보니 3.5만원 부르던데
이거 제작 직접 교체할만한 난이도일까요?
기본적으로 각종 시피유/램/그래픽 카드정도의 구별은 가능한 수준의 초보자입니다^^
https://cohabe.com/sisa/2694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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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이도 하입니다. 모르시면 시간좀 걸릴거에요
머더보드확인해보시고 (호환되는지 바이오스 업은 해야되는지 알아보시고) 하시면 될거에요
직접 교체하는 것은 어려운 일은 아닙니다만, 경험이 없으시면 업체에 안전하게 맡기시는걸 추천합니다
조립은 초딩도 할 정도로 정말 쉬운데, 언인스톨과 재조립이 더 난이도가 높습니다
CPU가 제대로 빠지면 다행인데, 제대로 빼내지 못하면 핀이 마더보드에 박히기도합니다
이런경우 CPU도 못쓰게되고 마더보드도 못쓰게 되닌 데미지가 큽니다 ㅎㅎㅎ
제대로 분리한 이후에도 써멀구리스등을 제대로 도포해야 문제가 생기지 않습니다
제대로 작업한다는 전제하에 3만5천원이면 적당한 가격이라고 생각됩니다
아...은근 뒷처리가 쉬운 작업은 아닌거같네요.
구리스 도포도 해야하는거군요,
업체에 맡기는게 정신건강에 ^^
저라면 그냥 해보시는걸 추천 .
당근마켓같은곳에 글써보시면 도와주시는 분들 계실수도있어요 1-2만원정도 사례라면 중고딩 컴돌이 친구들이 와줘서 해줄수도있습니다. 전 정말가까우면 그냥 가서 해드렸네요 -0-;;; 돈은안받았고요 . 박카스나 1병먹고 ;;;;
전 pc를 여러대 쓰고 있는데 약 7년~8년 전에 맞췄던 4790k +980ti
아직도 한편책상에 두고 쓰고 있습니다. 당시엔 하이엔드 모델이였어요.
커스텀수냉까지 본체만 500줬던 놈이라 애착이 있네요.
중고CPU가격+작업비= 3.5인데 비싸네 싸네 할정도가 아닙니다.
거저 해주는거 같네요…
메인보드 뒷판 열어야하는 케이스면
거의 재조립수준이라 저라면 귀찮아서 안해줄듯 싶어요…
써멀도 새로 발라야하는데
오버클럭 모델은 아니지만 2-3만원짜리 쿨러 달면 좋을듯싶네요.
Ag400이나 팔라딘400 같은거요. 그럼 거기 동봉된 써멀 쓰시고요.
보드가 지원되는지 모르겠네요…
단종된 구형일텐데…업데이트 하다가 보드 날려먹을수도 있어요.
저가형으로 중고 업데이트 하시는분들중에서
성능체감 가장 큰 부품은 하드(HDD)를 SSD로 바꾸는겁니다.
M2는 아마 안될듯싶구요.
Sata3를 지원하는 보드인지 확인하신후 500gb짜리쓰시면 되요.
h81보드라고 나와있더라구요.
바이오스 업데이트까지 해야하나요?
제작사마다 다르겠지만, 4세대 보급형모델이라 오버클럭등 안하고, 일반적인 용도에선 그냥 가능할껍니다. 제 생각엔 저렴하기도 하고, 맡기는게 좋을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