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석희 번역가를 지잡대라고 비난한 대학생 결말

어떻게 저정도 수준으로 좋은 대학을..

자기 인생 최대 업적이 저거라는거죠. 자기보다 아래니까 꿇어야 하는데 꿇지를 않아. 그러고보니 자기 업적이 부정당하는 느낌이야. 그걸 부정당하는게 자존심 상하는거고.

나중에 보면 쥐구멍 찾을텐데

해병군복 입고 깡패짓하는 노인네 아저씨들과 하등 다를 게 없음. 자기인생 최고의 자존감이 그거 하나에 몰빵되어 있음.

부끄러움을 모르는 철부지...

'인생최대업적' 이라는 표현이 진짜 많은 경우에 적절한 것 같아요.
자기 인생에 다른 자랑거리와 자부심이 있다면 저렇게 학력에 집착하지 않겠죠.. 자존감이 낮은 게 눈에 보여서 안타깝네요.

딱 한동훈 타입

......이과는 석박사를 어느대학교의 대학원에서 했느냐와 거기서 임팩트 팩터 몇점짜리 논문을 냈느냐로 콧대 세우는데.......
근데 옆에서 보면 진짜 임팩트 팩터 점수 높게 나온 사람들은 진짜 미친듯이 실험하고 코피쏟아가매 논문 써서 오타잡고 다시 몇번정도 갈아엎은 다음에 피응가 해가면서 만들더라구요....... 그런 분들은 대학원 이름과 임팩트팩터 자부심 가지는거 인정해줘야함......
근데 대학은 쫌.............

나라는 서율대가 다 말아먹어요.
알고보면.. ㅎㅎ

저런 애들 보면 진짜 불쌍함.

지잡대라길래 어딘가 했더니 강원대네... 심지어 사범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