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강호 마지막 대사가 예고편부터 벌써 슬프네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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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만 가뿐히 넘을듯
올릴려고 들어왔는데 역시나 올린 분이 계셨군요ㅎㅎ
꼭 봐야겠습니다.
마지막에 송광호를 보고 눈물이 나네요
태어나서 예고편보고 눈물난건 다이닝벨 이후 처음이네요
유해진 류준열 먼데 ㅋㅋ
진짜 부자지간 같네
아...예고편만 봐도 울컥거리는데...........
단디 맘 묵고 봐야겄습니다. 예전 화려한 휴가 보다가 통곡한 흑역사를 다시 쓰지 않으려면 ㅠ
아이씨... 왜 눈물이...
어우.... 퀄리티도 대박인데 예고편보면서 울다니
극장에서 보면 백퍼센트 울 거 같은데... 우짜죠...ㅠㅠㅠㅠ
눈물날꺼 같아서 보기 전부터 걱정되네요
이걸 또 어떻게 봐 내야 하나 ㅠㅠ
이것만 봐도 눈물이...ㅜ.ㅜ
블록버스터급이네요.
택시 전사라니 .... (분위기 망쳐서 죄송합니다)
미리 예매해서 꼭 보고 싶은 역사!
하...전대갈....이런인간이 떵떵대고 잘쳐먹고 잘사는게 참...
아 보는 내내 소름... 닭살돋아요ㅠㅠㅠ
내용을 떠나서라도 영화자체가 주는 감동이 어마어마할거같네요 기대된다 진짜
이건 천만은 기본이고 역대영화순위 1위를 갈아치울수 있을지가 관건이죠.
믿고보는 송강호.
정권 바뀌자마자 이런 영화(독립, 민주화 등등)이 쏟아지는건 기분탓이겠죠 ㄷ ㄷ
예고편부터 소름이 돋고 눈물이 나려고 하네요..
개봉일이 기다려집니다.
정말 송강호란 배우는...마지막 장면 불과 몇초로 사람을 울리네요 ㅠ
진짜 눈물나네요.ㅠㅠㅠㅠㅠ너무너무 기대됩니다
택시 운 전사
Taxi crying warrior
드라이버를 워리어로 만드는 시대.
화려한 휴가도 숨죽여서 겨우봤는데 이걸 또 어떻게 봐야할지 정말 광주시민분들께 빛진 기분이네요..
아 예고편 보고 울 뻔했다...ㅠ
연출이고 영화일 뿐인 거 아는데,
저 긴박한 상황에서 외국인이 해주는
You're not alone
이라는 대사가 왜 이리 고맙고 눈물나는지...
전라도 사람으로 겪은 억울함과 원통함이 조금이나마 위로받는 느낌...
독일 기자 역으로 나오는 토마스 크레치만
저 배우 기억하시려나? 난 밀덕은 아니지만 전쟁영화를 좋아하는 한사람으로써 아마 밀덕들은 잘알지도 모르겠다.
영화 피아니스트에서 독일군 장교 호젠펠트 대위역할로 나왔던 그 배우..
그때 피아노 씬 연기가 이상하게 마음에 들어서 그가 출연했던 많은 영화를 보게되었다.
수많은 전쟁영화에서 독일군 장교역할을 많이 맡으며 독일군장교 전문 배우였던 그가 이 영화에서 송강호와 호흡을 맞춰 정말 좋다.
개인적으로 연기도 잘하고 잘생기고, 연기도 잘하고 군복이 정말 잘어울리는 배우.
앞으로도 좋은 연기 많이 보여줬으면 좋겠다. 더늙기전에 독일장교역할 더했으면 함..
준비할 새도 없이 터졌슴..........
극장 갈 때 손수건 두 장 가져가야겠슴....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주녈아ㅠㅠ
송강호가 울면... 정말 슬픈영화에요
저 부릅뜬 눈으로 뚝뚝흐르는 눈물
어떤 영화든 클라이막스입니다..ㅠㅠ
똥싸는 장면 포함해서요 ㅋ
이건 정말 대박 날 듯요. 아직도 경상도에는 전대갈이가 광주민주화 운동 때 퍼트린 개X발 미친 헛소리가 진짜인 줄 알고 있는 사람들도 있는데 이 영화로 좀 진실이 알려졌으면 좋겠습니다.
이영화 볼때 마다 김사복씨가 느무느무 궁금함 지금 머하시는지 ...혹시 돌아가셔거나 그런건 아닌지 궁금해죽게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