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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좀 무성운 목성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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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쁜 목성
목성남자 시로코는 엄청난 존재였군요
쥬도랑 루루카도 목성으로 갔는데......
아가야 거기 가면 목성!
보기만 해도 소름 돋음
저는 벌레 사진같은거 보다 이런게 너무 무서워요. 무슨 배짱으로 클릭했을까...ㄷㄷㄷㄷ
원래도 잘 못보는데 특히 끔찍하네요. 쥬글뻔...
으악!
.
시.공.조.아
프라이팬이 아니었어...?!
카페라떼
험... 이렇게 보니까 질척질척한 액체 섞은 것 같네요;; 몸 닿으면 녹을 것 같은...
아니... 생각해보니까 진짜 녹잖아... 저기에 닿으면;;
막나중에 기술이좋아져서
지구에서 만든 캡슐을 뿅뿅던지면
막 목성에서 자체정화되면서 지구처럼
공기도생기고 물도 깨끗한거생기고 이래서
인간도 갸 살수있음조켔당
히오스가 언제쯤 나올지 두근거리면 본 1인.
목성아 그러면 목성!
그냥 존재를 없애버리는 목성이네여ㅠㅠㅠ엉엉
아무도 안 찍는 순간 아무도 보지 않을 때도 저럴거니 기분이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태양도 그렇고 우주 저편도 그렇고...인간이 의미부여를 한다는게 부질없다는 생각이 들면서도 그런 것도 없으면 사는게 또 무미건조할거고...머리가 복잡하다
이불 밖은 위험해.
아름답네요
저 목성안에 생명체가 살만한 공간이 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옛날에 무단 방류가 흔했던 공장옆 하천에서 나뭇가지 가지고 휘저으면 저런 모양생겼었는데...
나쁜짓 하면 죽어서 목성가나
이토준지 작품 중에 지옥별레미나 생각나는데 어쩌면 작가가 목성 보고 소재를 떠올린 걸지두 모르겠네요
문득 드는 생각이
저렇게 극심한 방사능과 액체수소를
견딜 수 있는 생명체? 외계인? 은 존재 하지 않을지
궁금해지네요..ㅋㅋ
와.. 무섭고 신비롭다. 이런거 좋아여
근데 목성아 인간한테 그러면 목성!
우주 넘나 신비로와요
뭐.... 갈일있겠어요
엥? 저거 완전 환공포증 아니냐?
다가오는 목성..
굉장히 위험하네요.
저런 곳은 국가에서 공식적으로 접근금지 조치해야하는 거 아닌가요? 국민들한테도 다 알리고.
`목성의 노래`에선 참 착하고 순수한 아이였는데잉 ㅠ 너무 무서워 ㄷㄷㄷㄷ
내가 죽기 전에 우주의 비밀을 알 수 있을까...?
위 목성 사진은 영상처리 기법으로 과장시킨 사진입니다. 실제는 훨씬 뿌옇습니다.
저 액체수소의 바다라는 것도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형태의 액체 형태가 아닙니다.
정상적인 상황에서는 기체로 존재해야 하는 것이 엄청난 압력으로 짜부되어서 밀도가 엄청나게 높아져서 도저히 기체상태를 유지하지 못하고 액체상태로 존재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정도의 압력이라면 상상하는것과는 달리 액체수소의 표면과 그 위의 대기를 명확히 구분짓기 어려운 상태입니다.
액체수소의의 대기도 사실상 대기라기 보다는 거의 반쯤은 액체상태와 유사한 형태로 존재할겁니다.
그리고 액체수소의 바다라고 생각해서
지구에서의 액체수소와 같이 영하의 극한의 온도가 아니라 오히려 그 반대입니다. 액체수소의 표면은 거의 수천도에 육박할 겁니다.
엄청난 압력으로 기체상태로 존재하지 못하고 짜부되어서 액체상태로 변한 쇳물같은 온도의 맥체수소입니다.
외계인도 못살겄네;;;
진짜 태양계는 감히 상식선에서 이해 할 수 없는 영역이구나
겨우 우리 은하 내에서의 태양계 하나만 봐도 이렇게 신비스럽고 공포스러운데, 전 우주를 생각한다면... 어휴... 말 그대로 코즈믹 호러네요.
이렇게 보니 목성의 눈이 신기하네요 어떻게 계속 유지되고 있는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