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로,, 자녀 넷이고,,, 네명 모두 출산순간에 와이프 손 잡고 있었습니다...
2. 관장과 제모를 한다구요??? 단 한번도 본적 없어요... 물론... 저 안볼때 했을 수도 있습니다...
3. 손가락을 휘젓는다구요??? 간호사가 가끔 들러서 이불 들쳐보고 간적은 있지만,, 손가락으로 벌리는건 못봤어요..
특히 의사는 출산시점이 되면,, 간호사들이 출산준비 완전히 끝내고 나서 들어옵니다..
4. 콘헤드요??? 저희 아이들은 다 둥글둥글했습니다...
전혀 모르는 일이라서 황당하네요...
다 맞습니다
관장 제모도 합니다
자궁경부가 거의 다 열려서 긴박한 순간이 아니면 관장 합니다
대부분 맞는 거 같은데요.
관장 안하면 힘주다가 실수함.... ㅎㄷㄷㄷ
모두 진짜입니다
같이 있으신건지의문 ㄷ 내진 계속하는데
저희가 다닌 산부인과에서는,, 의사는 출산순간에만 들어왔어요...
나머지는 다 간호사들이 했구요...
내진이라고 하시는거 보니까,, 혹시 출산시기 다가오면 입원해서 대기하셨나요???
저희는 그냥 생활하다가 진통이 주기적으로 오는거 보고 병원에 가서 출산했거든요..
새벽 1에 진통와서 9시에 병원감 그날 오후 4시 출산 ㄷ
고생하셨습니다...
내진할때도 손가락으로 하는데, 출산시에 질경으로 매번 벌려볼수도 없으니 그냥 장갑만 끼고 손가락으로 확인하죠 ㄷㄷㄷ
출산 힘 주는 방법이 "똥누듯이" 하라고 하더군요
요즘 많이 낳아도 한둘이라.. 거의 다 제왕절개로 낳더라구요.
다 맞는말 손넣고 휘젔ㅅ습니다..실제로 봤숩니더
다 맞는말입니다.
관장은 하죠. 제모는 안하던데...
우리 와이프는 평소 생리통이 엄청 심해서 진통 물어보니
생리통이랑 비슷한 수준이었다고..
견딜만 했다네요. 아기도 금방 낳았고...
근데 아기 낳고 나서 생리통이 사라짐 ㅋㅋㅋ
장모님도 그러셨다더니 진짜 신기함.
예정일에 맞게 출산 하셨으면 제모는 집에서 미리 하셨을수도 있어요
대부분 사실..
와이프가 둘째 낳을때 휘젓는거 챙피하다고 했는데
막상 출산 시작하니까 너무 아파서 창피고 머고
힘만 줬다고..
옛날엔 열댓명씩 어떻게 낳은겨;;;;;;
얼마나 아팠는지 까먹는다는 설이..
6번 공감.. 사실 의사는 수면 마취해 준다고 했는데, 와이프가 잘못 알아듣고 그냥 꼬매달라고 하는 바람에.. 끝나고 물어보니.. 생살 꼬매는거라 너무 아팠다고... ㄷㄷㄷ
요로결석이 더 아프다는데 머,,,
ㅆㅂ
다 했는데요 ㅇㅅㅇ...
사람마다 달라서 진짜 말그대로 순풍순풍 낳으시는 분도 있더라구요 대두면 짱구되서 나오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