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편네도 자기 집 왔다고
내 눈치 보고
장인 장모도 잘해주고
작은방에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밥때되면 차려진 맛있는 밥상에
밥먹고
다시 와서 한숨 자다가
또 저녁되면
불러서
나가면 상다리 부러지게 한상 차려져 있고
ㄷㄷ
다음날 집에 올때
차안에서 여편네가 고생했다고 칭찬해주고
ㄷㄷㄷㄷ
https://cohabe.com/sisa/2689524
처가집 가면 진짜 편하지 않나요?
여편네도 자기 집 왔다고
내 눈치 보고
장인 장모도 잘해주고
작은방에 누워서 유튜브 보다가
밥때되면 차려진 맛있는 밥상에
밥먹고
다시 와서 한숨 자다가
또 저녁되면
불러서
나가면 상다리 부러지게 한상 차려져 있고
ㄷㄷ
다음날 집에 올때
차안에서 여편네가 고생했다고 칭찬해주고
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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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생각해보니 그렇네요..
거기다 애들까지 다케어~
왕 처럼 지내다 와유~~
따지고 보면 처갓집이 제일 편하고 대우받는 곳임은 확실함.
저도 비슷 ㅋ
울 부모님집보다 처갓집이 편해요 ㅎㅎ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에겐 처갓집이 있지만 갈수가 없는곳이 되어버렸다는
저도 첨에는 좀 불편했는데 몇년지나고부터는 편하더군요
오히려 친가보다 편함 ㅋㅋㅋㅋㅋㅋㅋ
처가에 가면 와이프 표정이 한결 밝다..
와이프가 밝으면 가정이 화목하다
그래서난 주로 처가와 움직인다 처가와 여행도 자주 가고 처가댁도 자주 간다
그게 우리집의 행복 유지 비법이다
라던 선배가 있었..
생각해보니 설거지 해도 ...
처가에서 하면 내가 원해서 하는거
시댁에서 하면 시월드 헬......
그시절이 그립구먼
어르신! 여편네가 뭡니까! 그러다 황혼 이혼 당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