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국경 부근 폴란드에 떨어진 미사일로 2명이 사망한 사건으로 폴란드는 유엔 안전보장 이사화 긴급 회의 요청을 하였다고 합니다.
G20 회의에 불참한 푸틴은 그 곳에서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전쟁 규탄 섬명이 나올 것이라는 소식에 열을 받았나 봅니다.
바이든 시진핑 미중 정상회담에서 일단 미중 관계를 냉전으로 몰고 가지 말고 협력할 수 있는 것은 하자는 것은 푸틴을 외톨이로 몰기 위한 것입니다.
시진핑도 3연임 후 국내 경제 사정을 안정시키기 위하여 러시아 규탄에 적극적인 반대는 안 하는 듯 합니다.
그러나 푸틴의 입장에서는 자신의 정치적인 실각 가능성 때문에 양보하기 어려워 우크라이나 전쟁 조기 종전은 어렵고 결국 푸틴과 러시아가 전세계 왕따 국가가 되는 것입니다.
오늘 폴란드 미사일 소식에 긴장이 높아질 것으로 보여 유가가 다시 상승합니다.
그 여파로 아침 반등을 시도하던 미국 증시도 다시 주춤하고 방산주만 다시 오릅니다.
더 크게 번지지는 않겠지만 푸틴의 몰락이 점점 다가옵니다.
안타까운 것은 러시아 내에서 푸틴을 제거할 세력이 없다는 것입니다.
만약 핵무기 보유만 아니면 나토가 모스크바로 진격하여 푸틴 및 그 일당을 몰아 낼 수 있겠지만
핵 발사 버튼 때문에 그러지도 못하고 오히려 미러 스파이 수장들이 핵전쟁 예방을 위하여 터키에서 만났다고 합니다.
재래 전력에서 밀리는 김정은이 핵무기에 대한 집착을 못 버리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주식 물리게 생겼네요 ㄷㄷㄷㄷ
그렇다고 당장 나토와 러시아가 전쟁을 할 가능성은 적습니다.
핵무기 때문입니다.
다만 유가가 다시 반등으로 돌아섰습니다.
국내 주식은 방산, 조선이 다시 오르고
그 동안 낙폭 괴댜 주 반등이 약간 주춤하여 질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