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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44살에 의대 합격한 대기업 부장님.jpg
현재 45살 조선대 의예과 1학년
충남과학고-당시 이과 수능 전국 94등-서울대 전기공학부 출신
딸을 41살에 낳으셨는데 딸이 대학생이 됐을 무렵엔
본인이 은퇴할 나이가 되니
금전적으로 지원을 해줄 수 있을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전문직으로의 도전으로 이어진 게 결정적이었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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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 확진 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31]
- kkks | 2022/11/15 11:39 | 1781
- 저는 세기몰 아무리 봐도 [5]
- T.Letter | 2022/11/15 11:12 | 1516
지금 의대가는게 과연 인생에서보면 남는장사일가싶네요
개업하면 평생 직장 아닌가요 ㄷㄷ 의사는 정년도 없던데
군대 없으니 6년 채우고 바로 나와서
어디가서 내시경좀 배우고 점빼고 뭐하고 별거 다하는 의원 하다가
운좋게 건당5만원 코로나건 같은거 터지면 나이스...?
응...?
50대에 의대가도 남는 장사죠
능력자ㅜㅜ
10년간 들어가는 돈 비용은 누가 감당하는건가요?
50대 후반에 병원 차릴 텐데...... 화이팅입니다.
딱 생각나는게 치대가지..
근데 나름 뜻하는바가 있을듯..
졸업하면 51세,,,,,,,,,,,,,,수련이고 뭐고 돈 되는거 하시면 괜찮네요^ 인턴 레지던트는 힘드셔서 못하실 것 같은데,,
학교 공부하기 힘들텐데요 ㄷㄷㄷ 잘 헤쳐 나가길
44살에 보통 부장을 다나요?
서울대 전기공학 출신이면 30중후반에 단다능.. ㄷㄷㄷㄷㄷ
아 물론 회사가 어디냐에 따라 케바케임ㄷㄷㄷㄷ
그렇군요 대단합니다.
졸업은 해도 인턴 레지던트는 본인 체력도 안될거 같고, 수련 병원에서 받아주지도 않을 거 같은데......잘 할 수 있을까 싶네요. 50 넘고 인턴 레지던트도 안한 일반 의사라 페이 닥터로 갈 곳도 별로 없을 거 같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