받아먹은게 있으면 비슷하게 해줘야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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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날 감자탕집 데려간 남친
받아먹은게 있으면 비슷하게 해줘야지..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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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자탕 먹고싶당
돈계산하고 앉았음 ㄷㄷㄷ
아니.. 결혼한 부부도 아니고 헤어지면 남이되는 사람들끼리 그래도 어느정도 구색은 맞춰서 해줘야지.. 아니면 처음부터 내가 상황이 어려우니 니가 이해 좀 해줘라고 미리 말을하던가.. 해야죠.. 한쪽이 일방적으로 잘해줘도 못해줘도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좋아하고 이런거에 재기 시작하면 그건 거래나 계약이라고 생각합니다.
대개 남자들은 여자한테 간이고 쓸개고 지갑이고 다 털어 넣잖아요? 그런게 정말 푹 빠져서 좋아하는거죠
사랑도 현실이라고 생각합니다.. 내가 해준만큼 상대도 해줘야 그 사람이 날 사랑하고 있구나 느낄테고 나중에 힘든일이 있어도 이 사람은 내가 지금 이만큼 해주면 나중에 꼭 돌려줄 사람이라 믿겠죠.. 근데 일방적으로 사랑하는건 언젠가는 식어버리는 끓는 물이죠...
안주고 안받고 안주고 안받는게 제일 속편함
주면 줘서 받을거 기대감 생기고 실망하고
받으면 받아서 줄거 부담감 생기고
그냥 혼자 살아
자게이랑 사귀면 생일날 엄청 잘해줄건데
왜 저런넘이랑 사귀는건지
여긴 삼촌들이 대다수라...
갑자기 뼈다귀 해장국이 확 땡기는 글이네요. 점심시간이라..
이정도면 헤어져라ㅋ
남자가 여잘 별로 안좋아함.... 안이쁨
정답
팩폭이긴 한데.. 그래도 남자가 상대방 생각하는 마음만 있으면 저정도는 아닐듯..
여자의 마음을 너무 모른거고,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없다고 봐야겠죠.
그게 아니고...
남자는 여자가 돈 잘쓰니까 그냥 만난게 아닌가 싶네요.
별로 맘에도 없으면서...
남자가 경제적으로 잠시 어려웠을거라는 생각은 안해보나
그럼 말을 잘 할 수 있잖아요. 여친이 독심술사라도 되는줄 아나봐요.
남자도 자존심때문에 말 못할수도 있죠
저런데 데려갈 정도면 자기 재정상태 어렵다는 것도 말못한 상태는 아니지않나요...나 어려워서 그렇다...이렇게...근데 감자탕 싫다고 말하지...하고 말하는건 눈치없는거 ㅋㅋㅋ
남자인 내가 봐도 찌질하긴 하네
감자탕에 데코좀하지
이건 무슨 좆찌질녀인가 읽다보니 남자섹히가 잦이버러지같은놈이구나 생각이들었다
금전적인 내용이 많이 나왔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배려인듯 싶네요.
적어도 생일이라면 상대방이 어떤 점을 좋아하는지...고민 좀 해보면 좋았을텐데 말이죠.
여자가 안이쁜가...이쉐이 헤어질려고 고도의 작전을...
어느 명품이 밸트 넥타이 30에 겟 할수 있나요????ㄷ ㄷ ㄷ
사람마다 기준이 다른거죠. 저한테는 명품이네요
이건 남자가 여자한테 별관심 없는듯
남자가 여자가 맘에 안 드는듯~ 그냥 엔조이 느낌이;; 그러니 돈을 안쓰지 차라리 돈까스라도 먹으러 가지 찌질하네
마음이 떠난거임 그걸 눈치 못챘나
결혼하고도 일상사를 남편하고 협의 안하고
sns에 올릴 사람일세....
오늘 점심은 감자탕으로
ㅋㅋㅋ 골때리는 놈이네
남자가 헤어질 명분을 만든거ㅋㅋㅋ
말마다 42만원 감자탕은6천원 파데는 6만원..
남자가 잘못은 했다만..ㅂ에휴..
더 해주진 못해도 최소 받은 것 만큼은 해줬어야 ㅠㅠㅠㅠ
한족이 너무 과한것도 좋지 않지만 관계상 어느정도 구색과 형식은 필요하죠.
ㅋㅋ 남자 노답 맞네요
명품 벨트 넥타이 30에서 글의 신뢰도가 좀 떨어지기는 하지만..
무조건 아끼고 덜쓰는게 미덕인 시절은 옛날얘기라고 봅니다
차라리 캔맥주사들고 공원 거니는게 나았겠네요
남자가 감자탕집에서 생일 해주면 감동해야하는거 아닌가.
결혼하려면 남자는 못해도 1-2억은 해가야 하는데 니 선물 사주면 결혼은? 집 작은거 해왔다고 투덜댈 듯.
그리고 선물은 댓가를 바라고 주는게 아니라고 하더만.
댓가를 바라는 순간 선물은 사랑이 아니라 거래였다.
여자 외모가 감자탕 잘먹게 생겼나보네 ㅎㅎ
남자가 생각이 없는 사람이네.
생일날 부모님 식사대접할생각은 안하고. . ㅡㅡ
가정교육의 중함을 새삼 느낍니다. .
요시~! 다음 소개팅 장소는 감자탕집이다!
여자가 화날만 하긴 한데요
돈은 둘째치고 분위기가 영~
남자가 너무했네..
남자가 헤어질라고 작정 했구만 ㅋㅋㅋ
남자는 생각하는게 어려요~~ 건바이건이긴 한데,,,
그래... 잘 살아라.. ㅠㅠ
남자는 뭐가 문젠지 모를듯
오늘점심은 감자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