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느낌이긴한데
공감하시는분들도 계실것이라 믿고
대선전과 직후에는 오소리들의 반응들이
저쪽애들 공격에 대한 두려움?
혹은 약간의 무서움?
그동안 당한것에 대한 피해의식?
그런 느낌이 있었어요
저도 그렇고요
일면 당연한 반응일거라 생각됩니다.
그런데
조국, 김상조에 이어 강경화 임명뒤에부터는
비록 안경환후보는 사퇴를 한 상황 이지만 .
오소리들이 전혀 기가죽지 않았다는겁니다.
오히려 더 덤벼봐라 ! 다 맞받아쳐 주겠다!
하는 자신감이 가득차보입니다
게시글과 여러댓글들을 보며 느낀점이구요
문통의 인사 결과가 우리들에게 그런 자신감을
심어준것같고 또 우리의 그런 자신감이
문통에게 또 자신감을 불어넣은것 같아
내심 기분 째지는 요즘입니다.
일개 개인이지만 무거운 역사의 바둑돌을 모두같이
놓는 기분? 이라 표현하고 싶어요.
근데 이번 바둑지면 모가지랑 전재산 다 날리는
내기바둑인거죠. ㅎㄷㄷ
어쩜 5년 내내 싸워야 할거라 여겨집니다.
하지만 우린 저쪽애들의 핍박속에서
9년을 싸워온 그런 국민들입니다.
아니 그 이상을 살아낸 국민들이고
오소리들입니다.
덥지만 힘내시고
서로를 격려하며 꼭 이깁시다!
나 죽는 날은 완전 이긴 세상이었으면
좋게습니다.
죽더라도 이기는 꼴을 꼭 보고 싶습니다.
여러분들도 다르지 않으시겠지요.
독립된 나라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었다는
어는 독립운동가의 말 처럼.
건강 챙기십시요 ㅎ
https://cohabe.com/sisa/268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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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싸움이지요. 그래도 싸울 수 있는 지금이 너무
좋네요!! 헬조선이라고 자학하던 때로는 못 돌아갑니더!!
집 인테리어 바꿀때
주인이 가서 한번씩 보고 확인해 줘야
공사를 날림으로 하지 않습니다.
집주인인 국민들이 공사 기간동안
눈크게 뜨고 있어야 합니다.
싸워보니 별거아님ㅋㅋㅋ
옛날엔 좀 더러워서 피했는데
지금은 갖고 놀기 재밌는 느낌?
네이버 다음 이런데 댓글 절대 단 한번도 안달았는데 이젠 매일 가서 폭풍댓글달고 적폐스러운 댓글 좀 돌려까기좀 해 주고 추천 반대 신나게 누르고 하루를 시작 ㅋㅋㅋㅋ
최악의 정권 9년을 이겨낸 민주시민들입니다 저 따위 수구 찌끄레기들 두려워할 이유가 없죠
제 생각은 자신감은 대선 전 홍준표 장인으로 되치기 할 즈음부터 자리잡힌거 같아요..
판이 바뀌었죠
뻔히 보이는 공격에 당하는 걸 보면서
아무것도 할 수 없었는데
이제는 그래 해봐 해봐
창의적으로 해봐
하는 꼴이라
확실히 재미는 있네요 ㅋㅋ
여기에 맞는 짤 한장
지금 적폐권력들 총공세와 힘을 보면서 거의 박근혜 탄핵재판 시작할때 느꼈던 비장함을 다시 느끼고 있어요.
"'닭 저거 끌어내려야 나나 내 가족이 힘없는 국민이란 이유로 밟혀야 사는 헬 조선에서 탈출할 수 있는데
저 닭잔당 다 치워야 내 아이들이 수저가 금은이 아니라도 미래를 기대할 수 있는 나라에 살 수 있는데'
라는 비장함요. 아직도 살아있는 적폐권력이 국민을 찍어누르려는 거 보니
두려움보다 지금이 아니면 향후 몇십년이 또 헬이다 싶어서 적폐청산 전까지 독기만 있지 두려움이 없네요.
정말 세상이 많이 바뀌었음을 느낍니다.
이번엔 꼭 이룹시다. 사람이 먼저다!!!!
5년? ㄴㄴ
독재 및 친일매국 찬양하고 정의를 해치는 세력이 없어질때까지
정의가 자리 잡아 비리와 부도덕성이 사회에 못나올때 까지
서로 힘내자구요!
노무현 대통령님의 언론 공격에 침묵하고 있던 제 자신이 밉고 같은 일을 반복하기 싫다는 절실함
누가 오소리래 멋대로 오소리라 하지마
무섭지가 않네요.
주광덕이를 감옥으로~~~~
" 이번 바둑지면 모가지랑 전재산 다 날리는 내기바둑인거죠. ㅎㄷㄷ"
이말에 공감 100개 드립니다. 손모가지?.. 아니고 정말 모가지입니다. 달님의 성공이 우리의 성공이죠.
그만큼 쌓인 분노가.어마어마 하다는거
집단지성으로 점점 지혜로워지는 것 같습니다.
저들의 프레임에 놀아나지 않고 수를 파악해 역공으로 인터넷과 sns를 통해 여론을 조성하고....정부와 시민들이 양쪽에서 협공하는 모양새.
정부도 국민들의 여론을 파악하며 수렴하는 것도 좋고.
비판적지지 옛다.낄낄
분탕따위 개나줘버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