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람을 통해 희망을 가져본적이 언제였을까...더 정확히 정치인 한사람을 통해서... 그의 눈을 바라볼 때면...그냥 지켜주고 싶다는 마음 멈출 수 없다.. 나 자신이 그 어떤 비난과 조롱을 받아도그를 통해 꿈이 이루어지는 것을 보고 싶다....
"아버지
우리나란 언제부터 살기 좋은나라가 됐나요"
"응 예전에 백발의 멋진 인권변호사 한분이 계셨는데...."
저는 시련과 인고를 견뎌내고 마침내 돌아온 초인인 것 같습니다.
서늘한 눈빛 안에 붉은 분노를 감추고 마른 입술을 굳게 다물고 있는 초인.
격하게 공감합니다. 제 생애 이런 경험을 할 수 있다는게 벅차고 감사합니다.
똥물은 내가 뒤집어쓸게
이니 하고싶은거 다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