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자의 악순환

뿌린대로 거둔다는게 이런거지

뭔가 마음이 아프다 ㅠㅠ

자업자득..

쟤네 엄마는 상관없는데 말하는이는 말하면서도 계속 과거를 곱씹는거라 자기말로 자기를 때리는 기분이 들꺼같아 맘이 아프네요…

말로는 엄마를 괴롭힌다고 하지만
결국은 자신의 상처를 후벼파는 행동이라 가슴이 아프네요...

물론 일시적인 스트레스 해소는 될 수 있겠지만 건강한 방법이 아닌 듯 합니다... 결국 스스로를 깍아먹는 늪에 빠질 수 밖에 없을 거 같아요 ㅠ 사이코패스 기질이 높지 않은 이상은...

나는 '모자의 악순환'아라고 해서
'탈모가 진행되서 가리려고 모자를 썼는데
모자를 쓰니 탈모가 더 빠르게 진행되더라'는
내용을 기대하고 들어왔는데..
나랑 같은 생각한 사람 손~

이게 나도 엄마한테 그때 도대체 왜 그랬어요 물어봤는데  분명 기억나는 표정인데 답이 기억안나는데 그럼.... ㅎ   그냥 미안했다 하면 풀릴거 같았는데  ...... 기억 안난다는 말이 더 아프더라 ㅋ

자업자득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