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에도 적어놓았지만 스압에 장문입니다
리플이나 추천을 많이 받기보다는 저처럼 누군가 아무지식없이 하노이 여행을 생각할때
하노이 검색으로 저의 이 모자란 후기가 눈에 띄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을 가지고
상세히 한번 적어보려 합니다 저 맞춤법 잘 틀립니다 지적 말아주세요 ㅠㅠ
때는 바야흐로 2017년 6월 독거노인이 홀로 방구석에 앉아 휴가를 보낼순 없단 생각에
베트남 하노이로 떠납니다 왜 하노이냐구요? 비행기값이 저렴했거든요
작년까진 알콩달콩 커플이였지만 올해 솔로컴백으로 커플지옥 솔로천국을 외치며
베트남 색시감을 찾고야 말겠다는 의지하나로 열혈단신 운동화 하나 신고 떠나게됩니다
노이바이 공항에 도착...도착하자마자 여기가 무슨 중동이여? 하면서 살인적인 더위에 할말을 잊습니다..
하지만 여행 첫날이라 로망이라는 핑계아래 씩씩하게 다시 출발합니다..
자 여기서 팁..택시를 타고 하노이 시내로 들어가게 되면 우리나라돈으로 3만원돈=60만동정도 나갑니다..
베트남물가로 치면 엄청 비싼돈이죠 저돈이면 마사지한번에 하루 세끼 가능합니다
그러니 나오자마자 좌회전하시면 86번 공항버스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영어가능한 가이드가
친절하게 맵도 주고 어디서 내려야할지 딱 찝어줍니다..그러니 그거타세요 시간도 별 차이 안납니다
버스타면 얼마냐구요? 3만동=1500원입니다 3만원아닙니다 3만동=1500원입니다 두번 말씀드렸습니다
그렇게 버스에서 내리자마자 발견한 오토바이부대와 씨클로...흠 베트남에 왔군 실감이 납니다
작년에도 나짱에 갔었지만 시내구경을 거의 못해서 이제야 베트남 온거같네요
씨클로 30만동부릅니다 이 분들 호객행위 끝장납니다 뒤에서 버스가 오던 택시가 오던 꾿꾿하게
호객행위합니다 떠리따우전드~~오케오케? 그냥 무시하시면 됩니다..
정 타고 싶은분들은 타보세요 하지만 매연...오 마이..그냥 사진찍는 용도로 타신다고 생각하심됩니다
전에도 올린적 있습니다 제가 묵었던 숙소입니다 3박에 5만원좀 더줬습니다
하노이 로맨스호텔이라고 호안끼엠거리 그것도 맥주거리에서 가까운곳에 있는데
룸컨디션 좋고 위치좋고 직원들 영어 열심히 할려고 노력합니다 친절해요 저는 추천합니다
조식은 맛없습니다 조식은 포기하고 가세요
여기가 바로 호안끼엠의 중심 만남의광장 주말이 되면 광란의 밤으로 변하는 분수대 있는 핫스팟입니다
호안끼엠 오시면서 이 땅을 안밟을수없다고 감히 자신있게 말씀드립니다
'
첫날 사진인데 조용하고 좋더군요 하지만 그건 저의 착각...여기가 어떻게 변하냐구요 사진 몇장 올릴께요
네 추스려서 몇장만 올렸습니다 보셔서 아시겠지만 금요일저녁부터 호안끼엠 호수 전체를 주변통제를 합니다
각 나라 외국인들 현지 거주인들 베트남 다른 지역에서 놀러온 사람들까지 완전 개판 오분전이 되버립니다
근데 정말 개판이긴 합니다 동네 개들 다 데리고 나와서 목줄도 안매고 풀어놓거든요
저역시 견주라 그런지 굉장히 부러웠습니다 그리고 사람들도 신경을 안써요
개판이긴 하지만 굉장히 재밌는 개판~~이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되구요 꼭 금,토요일은 껴서 놀러가세요
자 그럼 호안끼엠 호수주변만 핫하냐? 아닙니다 호수에서 12시방향으로 올라가면 맥주거리가 있습니다
여기도 평일에는 그럭저럭 붐비다가 금요일이 되니 완전 빅뱅터지듯이 터져나갑니다
한국에서 눈이 심심하더라 나의 안구는 좀 움직여야겠다 미용실갔는데 미용사언니 가슴이 머리에
닿았어요 그린라이트인가요? 이런 분들은 여기 가시면 되겠습니다
안에 클럽부터 시작해서..베트남 좀 노는 언니야들 몸매 좋은 언니야들 (원래 몸매들이 좋지만) 얼굴까지 이쁜
여기 다 모인다고 보심되겠습니다 아...우리 금발에 파란눈 언니야들 어우야는 덤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너무 많아서 정말 저는 저어어엉말 그런 의도가 없는데도 불구하고 여기서 물컹 저기서 물컹
맘 같아서는 그냥 한중간에 망부석처럼 서있고 싶었으나....저는 의식있는 한국인이기에 적당히 흠흠
그리고 여긴 한번씩은 다 왔다간다는 그리고 호안끼엠을 다니다 보면 안지나갈수가 없는
성요셉인지 뭐신지 하는 성당인데요..여긴 예배시간이 정해져있어서 평소엔 닫혀있으나 열려있어도
별볼일없기에 그냥 사진만 박고 가시면 되겠습니다
나는 한국사람이 그립다..여기로 가시면 됩니다 한국사람들 많~~~이 옵니다
전 자존심이 있었기에 저기 사진좀 찍어주실라우? 안했답니다 꾿꾿하게 셀카로;;;;;
그리고 성당바로 옆에 콩카페 있습니다 코코넛 커피 무조건 드세요 많이 드세요
콩카페는 하노이 여행하다보면 여기저기 많이 보입니다 그러니 굳이 여기가 아니더라도 되니깐
성당갈때 무조건 먹어야지 안하셔도 됩니다
콩카페-코코넛,아보카도 하이랜드-카페스어다 요렇게만 드셔도 됩니다
여기서 제가 먹은거 대표적인거 몇개만 올려봅니다
분보,분짜,반미 이렇게 세가지가 젤 유명합니다
맛집위주로도 가보고 일반 로컬식당도 가봤지만 맛은 별반 차이없었습니다
그냥 유명한집이면 위생이나 음식장난은 안치겠지 라는 믿음감이 좀 더 있었던 정도...
하지만 반미는..맛집인 반미25 여기는 확실히 맛집답게 다른 집보단 맛있습니다 사장님 영어도 잘 하시구요
화장하고 꾸미면 엄청 미인이시겠던데..그냥 수수하게 다니시더라구요
호안끼엠 호수안에 티켓끊고 들어가는 사원이 있습니다
제가 사진 두장 올렸죠? 다리,거북이...끝입니다.. 저 거북이는 호안끼엠 호수의 전설과 맞물려
나름 유명인사인데..수상인형극에도 나오고..그런데 저게 끝입니다 굳이 안가셔도 될겁니다
기찻길마을이라고 하노이역 주변에 있는 마을입니다
실제로 거주하고 계시더군요 기차도 지나다닌다던데 저는 못봤습니다
인스타용 사진찍기 좋을것같더군요 10분이면 거의 다 돌아보니깐 한번쯤은 가보셔도 될듯합니다
여긴 호안끼엠에서 조금 떨어진 서호호수라는 곳입니다
뭐 딱히 볼건 없습니다..그냥 베트남 하노이 자체가 유럽식 건물이 많은데
호숫가에 있는 집들이 이쁘고 주변에 멋진 식당들이 많다는점? 금액도 비싸구요..
여자친구랑 갈거 아니면 전 그닥 추천안해드립니다..그래도 CHOPS에서 먹은 이 수제햄버거는
맛있었습니다..(사이드메뉴 안시킨다고 피식 웃던 못생긴 비엣남 종업원..두고보자잉ㅋㅋ)
탕롱 수상인형극장입니다..이건 호불호가 갈리긴 하던데 전 재밌었습니다
저랑 같이 보던 사람들 다 웃고 즐겼구요 첫번째 사진에 저를 보고 있는 저 아주머니가 현악기 연주하시는데
베트남 전통악기인듯? 저 음색이 굉장히 좋습니다 한시간 정도 하는데 돈값은 했다고 봅니다
그리고 가시면 예의차리지마시고 사진찍으세요 동영상 찍으십쇼..어글리 코리안?? 노노노노
뒤에서 서양형님이고 애시안 형님이고 간에 플래쉬 터지고 난리도 아닙니다 자연스럽게 같이 조인하셔도
됩니다..표는 일찍일찍 매진이 되니 미리 구입하시는것도 좋아요
여긴 롯데센터 제일 꼭대기에 있는 탑 오느 하노이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야경을 볼수 있는 유일한 곳이죠..하노이까지 가서 롯데마크를 보고싶진 않았으나..울며겨자먹기로
그리고 여기도 한국인 강제 정모자리구요 음료수한잔에 12만동=6천원정도입니다
식사는..마이 비쌉니다 한국 레스토랑이랑 비슷합니다..굳이 식사하실필요없구요
음료수한잔 혹은 칵테일한잔만 드시면서 사진찍는분들 많으니 그렇게 하시면 될거같습니다
저도 야경보니깐 좋긴 좋더군요
하노이의 흔한 방목형 짐승들...애완용인지 식용인지...
닭은 정말 한마리 잡아와서 백숙해먹고 싶을만큼 토실토실...
개들은 어디든 드러누워서 자고 오토바이따윈 개나 줘버려하면서 자기 볼일 다보고..참 옛날
우리나라가 저랬을까 싶은 생각이 드는 장면들이었습니다
그리고 호치민묘와 탕롱왕궁...패키지 관광객들 와드 박고 가는곳입니다
전 뭐..소소..추천하라하면 그닥....
둘중에 하나 선택하라면 탕롱왕궁에 이쁜 묘목?도 많고 넓고 시원해서 산책하기 좋더군요
흔하디 흔한 개천...여긴 호안끼엠 아니고 중화지역입니다
그리고 미딩지역과 중화지역..여행자거리가 아닌 시내같은 고층빌딩많은 지역인데
여기 이발소 후기는 저의 지난글 보시면 될거같구요 그거 외에는 딱히 구경할게 없으니 안가셔도 될듯?
물 엄청 더러워요 아주 그냥 쉣...하지만 이 더러운 하천길을 걷다가 너무 더워 지친 나머지 들어간
마사지샵에서...우리나라 구글검색에도 안나오는 새로운 가게를 제가 발견하게되는데..
현지한국거주자분들만 알고 여행자들은 모른다는 그 마사지샵을 제가 일등으로..
그것도 길 걷다가 발견하게 되는데...흠흠 이 정도까지만..
너무 걸어 아작이 난 저의 발입니다...-_- 털은 용서해주실거죠?
저의 4일동안 하노이 여행기 막상 적으니 생각보단 길지 않네요
전 글에도 적었듯이 하노이 시내만 생각하시면 이틀이면 충분할거같습니다
베트남물가는 0하나빼고 나누기 2하면 되구요
택시는 녹색(마일린),흰색(ABC) 요렇게 이용하시면되구요
그랩과 우버가 있습니다 다들 아시는 회사죠? 우버쓸줄 아시면 우버쓰시고
안그러면 제가 추천해드린 택시 타시면 됩니다
혼자 가시거나 남자친구들끼리 가신다면 그랩 오토바이가 있습니다
택시비의 반틈가격으로 흥정 가능하구요 이거 조금 사고의 위험성은 있을순 있으나
씨클로 열번타는것보다 이거 한번 타는게 더 재밌으리라 확신합니다
그 많은 오토바이속을 요리조리 헤집고 다니는 재미 바람맞는 재미 구경하는 재미 추천합니다
베트남은 무조건 뒤에 0세자리 뺍니다..그게 뭔고 하니 5만동 같으면 50이라 적습니다
천이 싸우전드인데 이걸 기본으로 생각하고 예길하는거죠 그러니 어딜가서 가격물어보거나
택시미터기볼때 흥정하실때 잘 기억하시길 바랍니다 피프티(50)그러면 5만동입니다 기억하시길
뜨거운 베트남의 열기속에 아직 조금이나마 남아있는 그녀에 대한 아쉬움을 녹여버리러 간 여행
하지만 그게 맘처럼 되나요? 여행내내 그녀와 함께였으면 우리가 함께한 몇년간은 너에겐 행복한기억일까
씁쓸한 기억일까라는 생각만 되네이다 왔네요...
하지만 뜨거운 열기처럼 다시 한번 저에게도 또다른 만남이 오기를 희망하며 그렇게 여행기 그만 줄일까
합니다..
용량이 커서 못올린 사진들 글이 너무 길어져서 적지 못한 정보들은 댓글로나마 보충해드릴까합니다
PS-사진은 아이폰으로 찍었으나..역시 카메라는 겔륵시!!! (사진 못찍습니다 양해부탁)
베트남 사람들의 너무나 여유로운 생활방식과 사고방식 그리고 어우야가 수시로 나오는 언니들
몸매때문에 국제결혼 정말 진지하게 한번 고민해봤습니다
한국남자 인기많아요? 그건 저도 잘...제가 예전에 새벽에 인증한번 한적 있는데 기억하시는분들은
하실수도..잘생기지 않았구요 키는 좀 있고 피부도 그냥 꺼무잡잡한편은 아닙니다
근데 어딜가든 다 호의적으로 느끼는거는 확실히 피부로 느껴지더군요
그래서 길 물어도 여자들에게만 물었다는;;;;
재밌네요~~정성글이시고~ 추천!!
그래서 베트남 처지들 맞선 보셨나요?
하연수// 감사합니다
사발면// 오늘 서점가서 베트남어 한달만하면 마스터 라는 책을 살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하롱베이까지 택시 타고 갈수 있을까요??
하노이에서 하롱베이까지 교통수단이 뭐가 있을까요??
잘봤습니다ㅋㅋ
여행이 끝?
희재혜식// 저는 하롱베이안갔습니다만
택시로는 못가시죠..돈이 얼만데;;; 다들 버스타고 가시구요
투어상품을 판매합니다 1박2일 혹은 당일치기로
한국에서도 구입가능하구요 현지가셔서 신투어에서도 달러로
예약가능합니다
애브// 현지 예약도 가능 하군요 감사합니다
뭔가 기대하는 내용(?)은 없네요..
[리플수정]곰팅2// 여긴 모두의 불펜이라서 자체 편집했습니다
제가 담장을 노린다면 지금이라도 가능하지만 굳이 그렇게
하고싶진 않네요
잘 봤습니다~~ㅎㅎ
하롱베이가 하노이여행의꽃인데 생략하셨군요
건터// 감사합니다
pro2015// 제가 물구경 바위구경 별로 안좋아합니다
하롱베이는 각종 미디어에서 너무나 많이 봤구요
당일치기로는 제대로 즐기지 못하고 1박을 잡기에는
시간이 빠듯해서 하노이 시내만 마스터하고 왔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잘한 결정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안그래도 베트남 한번 가려하는데 감사합니다 ㅋㅋ
위아엑스// 생각이 안나 못적은것도 많지만 사실상
네이버 검색만 해도 다 나오는것들입니다
궁금한거 있으시면 아는 범위내에선 답변드릴께요
주말을 다낭에서 보내서 주말 호안키엠을 못 즐긴게 후회되네요 ㅠㅠ
하노이 자유여행 정석코스 딱 즐기신듯ㅋㅋ
그만까// 다낭이 더 좋을거같은대요? ㅎㅎ 일단 다낭을
가셨다는건 부인이 있으시거나 여친이 있으시단 예기니..
부럽습니당
고수랑 오이 빼주세요 베트님말로 어떻게 하면될까요 ㅠㅠ
더블위시본// Hy loại trừ rau mi v dưa chuột từ thức ăn. 이랍니다.
더블위시본// 대충 들리는 말로는... "헤이 일롸이 쯔 저우 무이 봐 즈 주어 뜨 뜩안"
SK박경완// 아 답변감사합니다 ㅠㅠ
이 맛에 불펜함 잘 봤습니다. . .
재작년에 다녀왔는데 오토바이 물결은 진짜 적응안되더라구요 ㅎㅎ 출장이라서 짧게만 봐서 자세히 못봤는데 다시 그때 생각나고 좋네요 잘봤습니다
하롱베이 당일 코스도 충분하던데...
막상 가면 딱히 볼 것 없는 건 비슷합니다ㅎ
고생 많으셨습니다^^
치안은 어떻던가요??
잘 봤습니다 !!!
더블위시본// 네이버 검색해보시면 고수는 이미지있습니다 저장해가시면 됩니다 못찾으시면 메일주소보내주세요
똥꼬에핀꽃// 감사합니다
TheKid// 감사합니다
최순실// 네 감사합니다
FakeJBJ// 소매치기 본적없고 당한적없지만
그것만 조심하면 치안은 좋은거같아요 밤늦게까지 잘 돌아다녔어요
으슥한 골목만 안가심 될거같음
리쪼트로// 감사합니다
여기서 물컹 저기서 물컹...... ㅎ
작년 이맘때 갔다가 너무 더워서 정말 힘들었던 기억만 있네요...ㄷㄷ
특히 시원한 물만 먹고 살다가 미지근미지근 음료만 먹을려니 ㅡ.ㅜ
그리고 베트남어로 고수빼주세요는 노~ 라우템! 하면 된다던데
실제로는 노 팍치! 이게 저 잘통했던듯
잘 봤습니다. 8년전에 출장으로 3개월 머물렀던 기억이 새롭네요. 지금은 많이 변했겠죠.
오잉? 읽다가 방사진 보고 깜놀했네요..2014년 6월..딱 삼년전 제가 묶었던 호텔..ㅋㅋ
호안끼엠 좀 큰 골목 따라 올라가다 우측 작은 골목으로 들어가서 우측에 있는 호텔이죠? 입구에 작은 구멍가게 있는..
저도 오후에 방콕서 도착해서 호수근처 내리니 넘 더워서 걍 아무데나 눈에 띄는데 들가자~했던데네요..친절했던거로 기억~
또 가고 싶네요..태국은 넘 익숙해서..호치민 삼박 하노이 일박 했던건데..저는 베트남이 잘 맞더라고요..주로 버스타고 많이 돌아다녔는데..
그런데 방값이 3박에 5만원이면 싸게 있으셨네요..저는 일박에 3만원쯤 준거 같은데..저방 단점이 창문이 없죠? 벽에 있는건 페이크~
백구한그릇// 뭐라 좋은데 더 말하면 프로불편러들때문에
시간속에// 저도 더웠네요 그나마 여행 내내 해가 많이
안떠서 살만했음
huwoni// 네 그 호텔맞습니다 정확히 알고 계시네요
방창문없습니다 저는 별 상관없더군요 잠만 자서 ㅎㅎ
인생은한방™// 3개월 계셨으면 거의 현지인 수준이신듯
전에 짤막짤막 올라왔던 짤들 모아서 글 쓰셨군요 ㅎㅎ 추천
우와 즐겁게 잘 읽고 갑니다. 베트남 가보고 싶게 만드는 글이네요 ㅎㅎ
좋네요...저도 독거 여행준비 중인데 솔솔하게 참고하겠습니다ㅊㅊ
무슨 일이 있어도 반미25는 꼭 들르겠...;;;
숙소 얼마 주셨기에 더블 인가요 ?
후기 정말 감사합니다. 하노이 여행 계획중인데 정말 좋은정보 얻어가네요~ 항상 행복 충만하시길^^
저도 일때문에 한 3주 정도 하노이 머물렀는데,
전반적으로 영어를 할 수 있는 사람이 없음에 놀라고 (심지어 택시기사도 모름)
한국인에 대한 호의적인 태도에 놀라고,
살찐 사람이 거의 보이지 않을정도로 다들 몸매가 호리호리하게 좋다는 점에 놀랐었네요.
더위와 매연만 아니면 정말 매력적인 도시라 생각합니다.
중간에 지나가다 들르셨다는 마사지집이 어디쯤인가요?
좋으셨나요? +_+
새벽에 재밌게 봤어용 (짝짝)
여행자거리에 떡볶이도 팔고 슈퍼에 메로나도 있죠... 베트남전 생각하면 친한감정이 많은게 고마우면서도 미안한......
맥주거리에선 늘 한국인들 정모..ㅋㅋ
글 재밌게 잘 쓰시네요 ㅋ
한두줄 읽어야지 하다 보니 스크롤이 끝부분에... 넘 재미난 후기였습니다~
글고 솔로탈출 하시길 ㅋㅋㅋ
예전 기억 새록새록 하네요..글쓴분은 안 다녀오셨다지만 하롱베이 1박은 강추입니다. 워낙 잔잔한 바다라 배멀미도 없고 엔진 정지해서 배 띄워놓으면 신선 놀음 따로 없어요.
전 승무원 제외 15명 정원인 배에 이탈리아 신혼부부 빼고 전부 여자만 타서 더 황홀했네요. 호주에서 왔던 언니들 선탠 열심히 하더라고요.ㅎㅎ
GoogleChrome// 감사합니다
따가운햇살// 한번쯤은 가봐도 좋을 나라예요 매력있습니다
왕좌의게이// 혹시 여사장님때문에?? ㅎㅎ 시크하십니다
손님이 너무 많아서 그럴수도
RainLeaf// 제일 닞은 등급 슈페리얼이구요
일박에 2만4천원정도였는데 세일에 아고다 마일리지 조금 썼습니다
BeTheGiant// 네 도움 되셨으면 합니다
에어지냉// 한국사람에게 굉장히 호의적인건 맞더라구요
홍단// 감사합니당 ㅎㅎ
히뜨상품// 맞아요 떡볶이 팔죠 ㅎㅎ 맞은 그닥
kimine// 솔로탈출 저도 희망합니다 감사합니다
저는 출장 때문에 베트남 3번 갔다 왔는데 눈에 선하네요. 베트남 매력적인 나라죠. 친한이기도 하고
여기물컹
저기물컹은 뭔뜻인지?
그와중에 수탉의 위용 보소
깃 빳빳 세웟네요
여행기 잘봤습니다. 가보고 싶네여/.
나름 노멀하고 유명한 맛집은 다 가셨네요 사진만봐도 어딘지 알겠네요 그래도 86번 버스를 타시다니 나름 연구 많이 하셨네요 아침 출발 비행기라면 충분히 도전 할만한
저기 보아는 레전드비어가서 포켓몬 잡고 싶습니다
잼나게 잘봤어요~ 근데 다리털은 용서가 안되네요ㅋ 하지만 중간에 가셨다는 마사지샵 정보주시면 용서해드릴께요. 8월에 갈 예정입니다^^
작년에 다녀온 기억 새록새록 나네요.. 분짜 먹는 것 만으로도 한번쯤 가볼만 하다고 봅니다
태태정광// 네 친한인건 확실한거같아요 ㅎㅎ
Coco// 흠흠 대놓고 말하기가 흠흠
노가다이글// 딱 정석대로 즐긴거같습니다 ㅎㅎ 감사합니다
엘지빠돌// 음 쪽지 보내주시면 제가 답장드릴께요
kakak// 네 분짜는 한국에서 쉽게 먹지못하는거라 더 매력적인 음식같습니다
와 잘봤습니다! 진짜 가보고 싶네요ㅠ
엘지빠돌// 특이한거 도전해 보시려면 맹인안마 추천 드립니다 거칠지만 부드러운 남성의 손을 느껴보시려면 전 만족했어요
혹시 몇박며칠에 경비는 총 얼마정도 들었나여?
필력보소...ㅋㅋㅋㅋ
재밌게 잘 쓰시네요. ^^
제가 사진 두장 올렸죠? 다리,거북이...끝입니다.
여기서 물컹 저기서 물컹
미용사언니 가슴이 뒷통수에 닿았어요. 그린라이트 인가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 문장은 확실히 기억나네요.
글 좀 짱인 듯.
베트남 여자 어때요?
노가다이글// 남성의 손길은 제 몸이 본능적으로 거부하더라구요ㅜㅜ
스크랩하고 추천드립니다^^
잼있는 후기 잘 봤습니다 베트남 여행 준비 중인뎅 많은 도움이 될듯해요 감사합니다~
거침없이go// 감사합니다
거침없이go// 3박5일 이구요 항공은 비엣젯 lcc탔구요
60만원정도 들었어요 먹을꺼 다먹고마사지 한 7번 받구요
충분히 쓰고 왔습니다
숏바운드// 재밌게 봐주셔서 감사드립니다 ㅎㅎ
라거맥주// 이쁜 여자들은 정말이쁘구요 몸매들은 다들 하나같이 좋아요
Ohnexen// 감사합니다
노원곰돌이// 도움되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헐 겁나 싸네요ㄷㄷ
재밌게잘봤습니다^^ 혼자 여행 가보고싶은데 아직 용기가 나지않아 못가고있는데 부럽습니다ㅎ
애브// 쪽지확인해주세요~^^
재밌게 잘 봤습니다!
거침없이go// 숙소와 저가항공으로 돈 아낀거죠 뭐 ㅎㅎ
SS.오지환// 가보면 별거 아닙니다 ㅎㅎ 도전해보시길
엘지빠돌// 빠돌님 회사컴퓨터로는 일반사이트 접속이 안되서요
모바일로도 어떻게 쪽지보내는지;;;
퇴근후에 집에가서 보내드릴께요 ㅎㅎ
Dustin// 감사합니다
근데 항공이나 숙소 예약 같은건 직접 찾아보고 직접 하신거져?ㅋㅋ
애브// 네 기다릴께요~ 감사합니다^^
거침없이go// 네 항공은 스카이스캐너 숙박은 아고다구요
갈려고 맘먹고 세시간만에 다 처리했습니다
애브// 역시 여행은 지르는게 중요하네요ㅋㅋ 답변들 감사합니다!!
거침없이go// 네 도움되샸으면 합니다
분짜가 좀 다르게 나오네요. 하긴 하노이가 오리지널이니 저게 맞긴하겠네요. 저도 오리지널 분짜하노이는 먹어본적이 없어서리.. 그리고 분보도 특이하네요? 보기엔 분틱능처럼 생겼는데.. 하이퐁도 그렇고 하노이도 여행으로 가본적 없이 일때문에 급하게 서두르며 다녀오기만 해서 나중에 시간되면 꼭 가봐야겠어요.
사진만 보면 왠지 도시 분위기가 칙칙해 보이네요
J에이브이a-1// 저는 분짜나 분보나 저게 처음이라
뭐가 오리지날인지 잘 모른다는
ParkMlb// 제가 갔을때 날씨가 계속 흐렸어요 해가 거의 안떴다는
근데 오히려 그래서 더 좋았습니다 해가 안떠도 엄청 더웠는데
짱짱했으면 반 죽었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