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미니스트들이 말하는 군간부=지휘통제만 하니 체력약해도 된다

또 편리한 궤변이 나온 모양입니다. 아휴......
그 말대로라면 지휘통제만 하지 일선 전투까지 할 필요는 없으니, 기본적인 군사훈련은 고사하고 권총 한 자루도 없이 그냥 맨몸으로 전장에 나서라고 해야겠군요 ㅋㅋㅋㅋㅋㅋ

궤변이란 단어도 아까울 정도네요.

중대장이랑 대대장도 많이 움직여야 하는데요 ..?
(....)

즈그드리 임요환인가

중대장도 체력 요합니다
페미는 개소리에요
체력 등한시하려면 최소 영관급이어야지
위관이하는 모조리 다 체력 길러야됩니다

군대를 안 다녀와서 잘 모름 모르면 배우든가 가만히 있기라도 하면 좋겠다 왜 아는척이야 요새 군대는 기술이 좋아져서 드론이 대신 싸우는 줄 아나

체력이 불필요한 군대 보직은 짬타이거 정도?....

스타가 사람 망쳐놨네..

군간부들 체력은 대체로 좋습니다~
연 1회 체력측정하고 그 등급이 장기선발, 진급점수에 포함되기 때문에 중요합니다~
최근들어 체력이 약해지는 경향이 있어서
체력측정 점수의 중요성을 강조되고 있어요~
저의 경우 10년간 군생활하면서
8년은 특급, 2년은 1급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그나마 1급도 3개종목 중 2가지는 특급을 달성했지만 1개나 아쉽게 미달해서 1급 받은거구요~
그리고 계급이 오를수록 무서운게
대부분 고위간부들은 체력이 1급이상 수준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영관이상 장군들은 그냥 되는게 아니라 동일나이보다 왕성한 체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물론 나이가 들고 술을 마시고~ 상급부대로 갈수록
현장보다는 행정을 통한 관리업무를 하다보니
배는 나옵니다~  저역시 사단 실무자, 대대 작전과장
하면서 배가 나오더군요~ 아무래도 각종 계획수립
등 부대운용을 위해 책상앞에 앉을수밖에 없다보니...
머릿속에는 운동하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습니다~
장군에 대한 인식이 배불뚝이에 아무래도 안좋은
이미지가 있지만~ 대부분은 1급이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젊은시절엔 왠만한 사람들보다 더
우수했었고,,, 지금 안정환이 살 좀 쪘지만 그래도
같은 나이대보다는 더 나은 체력을 갖고 있으리라
봅니다~
제가 한창 체력 짱짱하던때 장군단 등산에
참가한적이 있는데(전속부관)
보기에는 살쪄보이고 배나와서 걱정 없겠다 싶었는데 다들 날아다닐 정도로 좋더군요 ㅡㅡ;;;;
그 산을 중간에 쉬지도 않고 내리 정상까지 가버립니다~ 저도 취미가 등산인데 너무 여유없이 가서
고통스럽더군요
그럼에도 배가나온 간부들의 외적 이미지 때문에
더욱 체력관리를 강조하고 있고~
기본적으로 좋더라도 더 좋은게 좋겠죠~
전투를 하든 지휘소에서 앉아서 지휘를 하던
체력은 매우 중요하니까요~
어쨋든 군인은 체력은 높을수록 좋고~
더 관리잘하면 외적이든 내적이든 더 나은
모습이 될 것으로 생각합니다~

추가로 후방이든 어디든 행정업무를 하든
군업무 강도가 있기에 체력관리 안하면
지쳐서 시간이 지나면 나가 떨어집니다~
스스로가 못버티게 됩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체력이 없어도 된다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의자에 앉아서 스타크래프트 하는줄 아네

과연 우동사리를 가진 메퇘지의 생각답군

허허 뭔 소리죠.. 자기보다 체력 약한 간부를 병사들이 참 따르겠습니다그려..

스스로 남자보다 뒤떨어진다고 지껄이는건가?

저런소리 하는 애들이 병사 굴려봐라 현실적인 운용이 가능할까 ㅋㅋ

뭔 정신인지 모르겟네..

뭐래는 거여 시벌.

군간부 승급기 체력기준도 상당히 보는 걸로 알고있는데...??;

와 설마 진짜 이 애기가 실제로 입에서 나온애기면 진짜 심각하다.......와
진짜 군대에 관해서 어마어마하게 청순한 두뇌를 가지고 있구나...........
이리뛰고 저리뛰야되는 부.장교들인데 서류만 처리할꺼면 민간회사 드가든가

아니 전장에서 지휘통제관은 업고 뛰냐?

지휘부는 물론이고 참모부 간부들도 유사시를 대비해서 각자 맡은바 임무 외에 주특기가 존재하는데 ㅋㅋ
그거 가끔 평가도 하는데 일례로 우리부대 중대장 동원과장 탄약반장은 유사시 주특기가
81mm였음 탄약반장이 좌단 못맞춘다고 동원과장이 지랄지랄 하고 그랬는데 ㅋㅋ
하긴 시발 군대의 ㄱ 도 모르는 꼴페미년이 뭘 알까만은...

앞서 나가지 않는 현장 지휘관은 앞이 아닌 뒤에서 총맞기 딱좋음

머리가 없으면 채력이라고 있어야지... 무슨 양심으로 저러는 거지?
군대가 무슨 재활용수거센터도 아니고 ㅡㅡ

병사보다 능력도 딸리는게 빽빽거리면서 명령질만 하면 부하들이 참 잘도 듣겠다
아군한테 총이나 안맞으면 다행

육박전 할 때, 간부한텐 한손 접고 덤비나? 이건 뭔 소리야?

메딕이 벙커에 들어가있는 느낌인가요?

군대를 안 갔다 오니 저런 개소리나 하지 ㅡㅡ

개소리죠 당장 6.25때 무슨계급까지 전장에서 굴렀는지 생각해보면 ㅋㅋㅋ 백선엽이 별달고 맨앞에서 돌격했는데

이건뭐 배배꼬여서 꽈배기. 같은 사람들이네...

무슨 18세기 전열보병 시절이냐?
장교는 안쏜데?

간부는 사관학교에서 일반 병사보다 배 이상 힘들게 굴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기초체력 테스트에 제대로 통과나 하는 영관급이상 간부들 얼마나 될까요? 골프들은 잘치시는데 팔굽혀펴기 10개도 못하는 간부들 수두룩입니다..

그렇다면 여군은 중령부터 시작하면 되겠군 (!!)

종전국도아니고 군대놀이할꺼면 니네들끼리 놀아 제발...

정말 참신한 개소리군

병사보다 구보 못하는놈년을 누가 지휘관이라고 따르나.... 지휘관은 병사보다 모든면에서 뛰어나야되고 실제로도 그렇슴. 저 현역때 중대장이 여자였는데 여자라고 열외 이딴거없고 풀군장 메고 같이 감. 지휘관은 평시에도 하프마라톤정돈 쉬지않고 갈정도 체력은 되야 승진도 잘되고 밑에 병들도 잘따름.

미국 4성 장군도 이러고 다니는데...

정상적인 뇌에서 나온 생각이 아니네요 ㅎㅅㅎ;

거 아무리 급해도 그렇지 저렇 헛소리가 어디있나요? -_-;;

체력 약한 초급간부는 금세 관심간부 됩니다.
병사만 관심병사 있는 게 아니라서요...
체력으로 밀리면 은연중 무시당하고, 뭐 하나를 해도 제대로 통제도 안 돼요.
보통 '령이 안 선다.'라고 표현하곤 합니다.
이미 병으로 들어오는 사람들 중에 머리 좋고 학벌 좋은 사람들도 많기 때문에
적어도 체력이라도 좋아야 하는 건데, 체력까지 안 좋으면...군생활 깜깜해집니다.

전쟁영화만 봐뒀어도 저런 얘기 안나올텐데  전쟁중엔 거의 걸어서 이동 해야 하는데 체력 약해서 자꾸 뒤쳐지면 작전 시간에 도착도 못하거니와 꼬리 잡혀서 전우들까지 몰살! 밴드오브브라더스 보면 멍청하고 무책임한 간부들때문에 애꿎은 병사들만 죽어나갑니다 간부가 더 체력 좋아야 합니다!

여기 프래깅 예약 하나요!

단순히 바둑이나 장기, 체스같이 머리를 극한으로 쓰는 스포츠도 집중력 유지하려고 체력훈련 겁나 하는데
명령 하나에 수십 수백 수천이 죽고사는 전장에서 그런 정신상태나 체력으로 집중력을 유지할수 있으려나....

실제로 어떻게 굴러가는지 모르는 간부는 전시에 총맞지 않을까? 라는 생각을 합니다

군대도 안가본 어린 애들이 싸지르는 글들이기에 왜이렇게 갈수록 저렴해지냐

빡세게 구르고 굴른 소위,중위가 커서 된게 지휘관이야! 미친소리도 정도것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