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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허준은 사업해서 오지게 말아먹음
내가 잘못 해서 망한게 아니라 알바가 잘못해서 망한거다
저건 주인이 하는건데 ㄷㄷ
ㅋㅋㅋㅋㅋ
방구석에 앉아 타자치는 님보다 더 나은거같은데요. 저 말은 어마어마하게 멋진말입니다
알바보고 사장마인드 가지라는거 너무한거 아니냐?
평생 알바하란법은 없는데요?
그러니 평생알바만 ㄷㄷㄷ
사장 마인드가 어때서요 그런 다진마음이 자신을 크게 하는거죠 어떤회사든 사장마인드로 일하면 이쁨받고 나중에 사장이 되거나 책임자로 승진하더라도 발전이있어요 노예근성 버려야 합니다
저랑 저희와이프는 직원일때도 사장마인드로 일했는데요...그래서 저희는 지금둘다 사장입니다.. 자기일처럼해야 나중에 자기일을 하는거죠..사장을위해 일하나요 본인을위해 일하는거죠..
6천원 주면서 더럽게 많이 바라네요
근데 더럽게 많이 바란다고 생각하면 거기서 일을 하지 말던지 경력이나 스킬 쌓아서 더 많이 주는 곳 가면 되는거 아닌가요. 아님 알바 말고 정식으로 취업을 하던지.
알바월급은 땅파서 주나요?
알바한테는 많은걸 바라는게 아닙니다.
열심히 해달라는거겟죠.
시간만 때우다가 돈만받고 가려는 알바때문이겟죠.
적당한 노동력에 대가성으로 받는건 문제없어요.
알바들 툭하면 못나가요 아파서 못나가요.
책임성이 없죠. 물론 바라지도 않지만 돈 받는입장에선
어느정도 열심히 해줘야 된다고 생각해요.
오랜만에 말 같은 말이네요
진짜 알바 ㅈ같은게
한달동안 제대로 일은 안시키고
힘들게 일가르쳐놨더니
한달 월급받고 그만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문자 달랑 하나 오면서 적성에 안맞는것같다고ㅋㅋㅋㅋ
진짜 살인충동 남
저 말이 틀린것은 아니나
알바가 저렇게 해서 사장이 잘 알아주면 모르겠지만
개같이 부려먹기만 하려고 하는 나쁜 사장들이 너무 많음
그냥 단물쪽쪽 빨아먹고 알바따위..하면서 걍 쉽게 자르는 사장이 너무 많죠
전 공감하는 내용이네요...
시급 만원 줘도 사장마인드 가지라고 한다고 투덜,
이만원 줘도 이만원 주면서 더럽게 바란다고 할 듯.
지금 이만원 줘보세요 ㅋㅋㅋㅋ
15년도 최저시급 5580원일때 최소 만원줬습니다.
제품 불량은 계속 나오는데도 시급은 올려달라고 해서 다 정리했습니다.
현재는 최저시급으로 시작해서 잘하면 올려주고 있는데 오히려 불량률 현저히 줄고 생산성은 올라갔네요.
어느 정도 맞는 말이죠. 알바뿐만 아니라 직장에서도 마찬가지라고 생각합니다.
맞는 말이네
아뇨 저건 바른 말입니다.
진짜 안될 마인드들 많으시네 ㅋㅋㅋㅋ
이거 반감 갖고 들으시는 분들 그게 마인드가 썩었다는 겁니다.
무턱대고 안돼라는 말이랑 같아요.
상황마다 다른겁니다.
사장이 꼰대에 뻔히 보이는데 망할꺼 같으면 내가 뭐하러
열일 합니까
말하면 통하고 개선의 여지가 있고 내가 힘듦을 알아주는
사장 밑에 있을 때 나도 주인의식 갖고 하는거지
물론!
그런 사장 없다고 생각하시는분들 많겠죠?
네 실제로도 별로 없더라고요.
그러니 알바는 단기로 대충하고 일자리 찾으세요
저는 알바하는 입장이고 받는만큼만 일합니다.
적응력 엄청 좋고 일못한단 소리 한번 못들어봤는데
저도 일하는 시간 내에는 저한테 주어진 일을 어떻게 하면더 빨리 끝내고 쉴까? 이렇게 하면 되나? 하면서 시간을 줄여가는데
업무시간 초과나면 태도 돌변해서 일 더시킬거면 돈 더 주던가식로 대함...
사장이 조가트면 내가 참마인드 가졌어도
사장은 굴려먹을 생각만 합니다.
그러다 평생 알바만 하실수도
대학생이니까 알바하는건데 독설이시네요 ㅎ 저는 제 할일 주어지는만큼 어떻게든 끝내고 남들하는것 까지도 도와줘서 끝내고 시간관련해서만 철저한겁니다. 알바한테 뭘더 바라세요?
그냥저냥님은 1시간 급여주고 2시간 굴려도 되는모양인데ㅎㅎ 제가 사업하면 꼭 불러드리겠습니다.
일잘하고 지각안하면서 할일 다 하면됫지 퇴근시간 철저하다고 평생 알바만 할거란 소리를 들어야하는지 의문이네요^^
저건 사장을 위해서가 어쩌고가 아니죠
알바 개인 마음가짐이죠
무슨일을 하든지 열심히하고 잘하려는건 좋은 자세이며
결국 자신의 레벨이 올라가는겁니다
물롬 거기에 당연히 시급도 뒷받침 되어야겠죠
사장이 되느냐
평생 직원으로 사느냐
그 마음가짐하나로 인생이 갈리죠
저건 진짜 바른 생각입니다.
실제로 저런 사고로 일하면 시간도 더 잘갑니다.
안하면 모를까 할때는 진짜 최선을 다해서 하고 있는데 이게 확실히 시간도 더 잘가는듯한 느낌입니다.
그리고 안보는거 같지만 노력하는거 어디에선가 분명하게 들어납니다.
공감. 저도 직원들 데리고 몇번 얘기한적있네요
단 열심히 하는데도 사장이 쳐부려만먹고 알아주지않으면
언제든 나가도 좋다.
하지만 너의 발전이 없다면 넌 계속 그자리일거다.라고 얘기해줬네요.
2년전에 데리고있던애들중 한명은 본인 가게 차려서 고생 좀 하다가
결국 자리잡았고 한명은 아직도 여기저기 짧게 직원을 전전하네요.
저도동감입니다
6천원주고 바라는 사장의마음이 아니라
적은돈을 받더라도 자기발전의 기회로 삼는 알바의 마인드죠
수동적으로 행동한다면 일하는것 자체가 킬링타임을 위한
노역의 고통을 겪는 시간일테지만
능동적인 마음을 갖는다면 사장이 쉽게 자를 수 없는
차별점을 가진 인재가 될 수 있지 않을까요?
저역시 적은 보수를 받지만
매순간을 기회삼아 살고있습니다
마인드만 바꾸면 생각보다 얻어지는게 많은 것 같습니다.
내가 같은돈 받고 편하게 효율적으로는
회사에서 써먹으면 일진작에 끝내고 쉴수있습니다
문제는 그때 또 다른일이 들어오는게 함정 ㅎㅎㅎ
일잘한다는 평가는 받죠. 나중에 대우받고 대접받고
재밌게 일할수있던데
현실은 내할일 빨리해서 끝내고 쉬려면 다른일 시킴...ㅋㅋㅋ
마인드 차이가 크죠 . . . 이왕 하는건데 뭐라도 하나더 배우고 얻어가려는 사람과 시간만 때우려는 사람과는 천지차이입니다 최저시급 타령하기전에 본인 마인드부터 뜯어고칠 생각을 해야겄죠 . . .분명 전자의 마인드와 후자의 마인드는 시간이 지난뒤가 아니라 누가봐도 금방 표시나죠 다만 그에 맞는 대우를 해줘야 되는데 시키는 사람 입장에서보면 그 시급에 그정도가 정상인줄 안다는거죠
노가다판에 그런말이 있죠 . . .너무 열심히 하지마라 일당 떨어진다
즉 일 하는 사람도 생각을 바꿔야히만 일 시키는 사람도 생각을 바꿔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