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록 PPP이긴 하지만...
10년전에 일본은 이탈리아 수준으로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스페인 수준 까지 갈줄은..
그렇지만 숫자의 함정은 조심해야 함,,현실과는 다르니까..
홍콩은 영국 지배 시절부터도 숫자상으로는 영국보다 높았음,
그렇지만 아무도 홍콩인이 되고 싶어하지는 않음..다들 영국인 되고 싶어하지...
대만도 봉급 수준 생각하면,,현실은,,대만인들도 일본 부러워함.
일본이 퇴보하긴 했지만 여전히 살기 좋은 나라중 하나임.
한국도 숫자상으로는 이미 선진국임..
그런데 왜 살기 힘드냐고?
가장 큰 원인은 사람 같음..
나르시스트가 너무 많고,,,남을 배려하는 경우가 드뭄.
이태원 사건도 그렇지만,,개인간에 사적인 거리를 유지하려는 습성이 없음.
그보다는 오히려 들러붙어서 상대를 밀쳐내려는 경향이 강함..
공원에 가도 꼭 배달 음식에 치맥,,,술 없으면 즐겁지가 않은건지,,
유럽도 일본도 공원에선 배달 음식도 없고 치맥 없어도 다들 즐겁게 시간을 보냄.
부모로부터 인생을 사는 법부터 즐기는 방법도 배우는건데,,
아버지는 매일 야근에..엄마는 공부해라...
뭔가 인생을 즐기는 법을 배우지 못함,,
한국인은 혼자 생각하고 즐기는 법을 좀 배워야 행복해질지도...
후진국에서 갑자기 선진국이 됐으니 인생 사는 법도 이젠 변화가 필요할 듯,,
치맥이 왜... ㅡ.ㅡ
혼자생각하고 즐기는법 ㅇㅇ
개인간의 거리유지 이것도ㅇㅇ
걱정도 팔자.
이미 한국은 1년도 안되서
후진국 됐으니 일본 걱정할 땐 아니죠 ㅋ
ㅂㅅ같은 대통령에 그 아래 관료들은
상ㅂㅅ들에 도지시 한놈 때문에
나라 경제가 후진국 되는 중인데
무슨 일본 걱정을.
초거대강대국..대한국의 크기..어마어마 하네..
부칸흡수통일하면..글로벌탑3도 가능..
망하는 부자집엔 아직도
금송아지도 있고 땅도 있고, 임대해준 건물도 있습니다.
희안하네요. 일본은 여전히 한국보다 3배의 경제규모를 가진 경제대국인데 왜 저렇게 취급하는지
가장 큰문제는 후쿠시마원전 같습니다 이거 해결 못하면 계속 떨어질 듯
;;; 현재를 인류세라고도 부르고 학자들은 인류세의 상징 키워드로 꼽습니다 ㄷㄷㄷ 한 해 650억마리의 닭이 도살된다고 2019년에 밝혔단... 닭을 마치 한국사람들만 소비하는 것처럼... 게다가 맥주는 그 기원이 유럽이고 일본은 맥주를 꽤 잘만드는 기술도 가지고 있고... 치킨이란 형태가 한국에만 있더라도 닭과 맥주소비는 전세계적 트랜드...
이걸로 일본은 아니다라고 하기엔 부족함은 있는데
일본도 앞으로가 더 문제죠
천문학적 부채에 자체 해결 능력 부족, 성장 원동력도 거의 남아있지 않고, 남들은 금리 올려서 어떻게든 돌파구를 찾느라 애쓰는중인데 금리인상도 못하고 악순환의 소용돌이에 계속 빠져드는중.....
초반에 과학적 접근인듯 하다가 나르시즘부터 비과학의 영역으로
개인적으로는 선진국의 척도중에 가장 중요한 것은 그 국가의 금융신뢰도라도 봅니다. 한국은 아직은 금융에서는 신흥국 수준이죠.. 일본은 기축화폐구요..
여전히 세계 최강국가이고 그밑에 못사는 나라가 150개국이 있는데 이제 선진국이 아니라고하며 세계가 걱정해주는 일본..갑자기 부럽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