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알의 순기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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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자식새끼 물건 다 내다버리는 부모는 딱히 저거때문이아니라 다른이유로도 저래 버렸을 부모다
전부터 버리려던거 껀수잡힌거지 뭘 ㅋㅋㅋ
가만히 있던 오덕이 맞음
근데 아마 저놈 아버지는 그알 떄문이 아니라 벼르고 벼르다 그거보고 결심이 선걸거야
아빠가 사줬음 ㄱ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가만히 있던 오덕이 맞음
크...
자식새끼 물건 다 내다버리는 부모는 딱히 저거때문이아니라 다른이유로도 저래 버렸을 부모다
자식 물건이 아니라 자식 새끼의 물건이라 그런건가?
ㄹㅇ ㅋㅋㅋㅋㅋㅋㅋ 평소에도 자식놈이 왜이러나 하고잇다가 방송보고 이건가보다하고 버린거겟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라면은 뭘로 받치지
박ㄹ혜 자서전같은거?
라노벨은 왜? 그알에 라노벨도 언급함?
그냥 보는걸로 끝나는게 아니라 평소에 흑염룡 어쩌고 했을지도.
전부터 버리려던거 껀수잡힌거지 뭘 ㅋㅋㅋ
근데 아마 저놈 아버지는 그알 떄문이 아니라 벼르고 벼르다 그거보고 결심이 선걸거야
방아쇠가 된거네...
자식을 자신의 소유물로 생각하는거 자체가 에러임. 왜 자기꺼도 아닌걸 함부로 다룸? 자식꺼라고 물건 막 다뤄도 되는거?
아빠가 사줬음 ㄱㅊ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정상적인 가정이라고 봤을 땐 소유물 그런개념이 아니라 보호자니까 간섭할 수 있지
월세 내고 생활비 드리는거면 몰라도..
억울하면 출가해서 경제적 독립을 해야지 뭐
뭐 용돈 받아 산 확율이 높지.
무작정 간섭할 수 없음
부모가 사준 물건이거나 부모의 거주지라고 자식의 사적 영역을 함부로 침범하는 게 부모와 자식간의 대화를 단절시키는 가장 단적인 예지
우리나라 교육의 가장 큰 폐해야...
심지어 충성스럽다는 개도 줬던 먹이나 장난감 빼앗으면 적의를 보이며 주인을 공격할 수도 있다
대화를 그렇게 하는 게 아님
다짜고짜 그러는거면 좋진 않겠지
그래서 내가 정상적인 가정이라 적어 둔거고
개는 잘 타이르고 훈련시키면 보통 말을 잘 들어
근데 자식은 그렇지 않잖아
오죽하면 저럴까 싶기도 함
디씨에 자기 전용 자짤을 올리면서 글 쓰는 정도면 흠... 부모의 심정도 이해해볼만 하지 않을까?
정말 자기 일에 충실히 하는 아들이라면 라노벨을 버렸을까 생각 해봐야지
저기서 그알은 터지기 직전의 폭탄의 기폭제가 된거 뿐인 듯 해
다음은 루리웹 피규어네....ㅋㅋㅋ
긴장타는 유게이들 좀 있지?ㅋㅋㅋ
프라모델은 아직 안전하냐?
그 라노벨도 애비돈으로 산거니
할말없지
그알에선 라노벨이나 이런 언급은 없던걸로 기억하는데....
자식이 그동안 부모 속 좀 많이 썩였나보구만..
아버지가 요즘 라노벨 가격을 모르니보네
알았으면 그냥 버리지 않고 중고로 팔았을텐데 아쉽
그알이 뭐야?
아마도 그것이 알고싶다 인듯?
근데 거기서 왜 라노벨 나왓지ㅣ??