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70년대 여고생들

언제 전쟁 날지 모르는데 저출산 이기도 하니 여성징집을 해야죠 전쟁에는 남녀가 없습니다

70년생이 할머니라구요? ㅠㅠㅠㅠ말도안댐

교련?

박정희 시대.  
교련..  대놓고  애들 군사 훈련 시키던 시대.
물론, 대놓고 애들? 어른. 전국민은 무임금  노역 시키던 시대.

나...저거 북한사진에서 본적있어!!

대학 토론에서 여자도 군대를 가야하는가로 토론할 때 방청객으로 있다가
너무 답답해서 토론 후 질문 시간에 질문했는데
'먼저 우리나라의 특수성 2가지를 말하고 제 질문을 말하겠습니다.
우리나라는 현재 휴전 국가이며 이는 언제든지 전쟁이 날 수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과거 6.25전쟁도 북한의 기급 남침으로 행해졌으며 만약 전쟁이 난다면 예고없이 기습적으로 일어날 것입니다.
또한 우리나라는 임진왜란과 6.25, 큰전쟁을 2번 겪었는데 2번 모두 같은 경로로 이루어졌습니다. 임진왜란은 부산에서 서울로, 6.25는 서울에서 부산으로 방향만 반대일뿐 같은 경로입니다. 이러한 이유는 우리나라의 동쪽에 산맥이 위치하여 교통이 원할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즉, 우리나라는 전쟁이 날 수 있고 난다면 바로 서울로 기습적으로 북한군이 내려올 텐데 이러한 2가지 특수성 속에서 만약 서울에 있는 남자 뿐만아니라 여자들도 바로 참전하여 방어를 돕는다면 서울을 제외한 전국 각지에서 병력 동원을 위한 시간이 충분히 벌릴거라 생각하지 않으십니까?
토론에서 여성을 징집하면 안그래도 높은 국방비가 더 많아질 수도 있다고 하셨는데 그러면 이러한 방안은 어떻습니까? 먼저 총이란 무기는 훈련시간이 많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실질적으로 병사로서 기능하기 위해서는 짧게는 2주, 길게는 2달이면 충분합니다. 현재 우리나라의 남자들은 21개월간의 군 복무후 매년 예비군 훈련을 받고 있는데 이 기간에서 2달을 빼서 남자는 19개월의 군 복무를 하게 하고 여자들이 2달간 훈련을 받는 것입니다. 이러면 국방비가 추가적으로 들어도 여성용 화장실, 샤워실등 시설적인 부분만 들어갈 것입니다. 이렇게 훈련받은 여자가 병사로서 기능을 제대로 할 수있을지 의심스러면 2달이 아닌 4달을 빼면 됩니다. 아니, 5달을 빼서 1달 비용으로 여성용 시설을 지으면 비용을 더 축소시킬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제 의견에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반대측 입장 듣고싶습니다.'
찬성측도 핵심적인 부분은 건드리지도 않고 반대측도 말도 안되는 소리만하는 토론이었어요.

여자는 약하지 않다.

음..간단하게 우리나라는 문제가 있어요...
현제의 상황이면 여성도 충분히 군에입대해야하는 상황인거죠..
남자랑 동등한위치에서 국민으로서 해야할 의무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