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오막포에 16-35L F4, 신계륵, 사무엘2, 애기만두, 신쩜팔 사용중이며
망원은 탐론 70-300vc를 가지고 있지만
조리개값도 안좋고 화질도 별로인 것 같아 거의 쓰지는 않습니다.
사진은 딸 사진 찍어주는 용도인데,
딸이 곧 돌이고 이제 걷거나 뛰게되면
신계륵으로 커버는 힘들다는 말을 듣고
망원렌즈 괜찮은 것으로 구매할까 생각중인데,
아기 있으신 분들 70-200 망원렌즈 유용하게
활용하시는지 궁금합니다..!
https://cohabe.com/sisa/267265
아빠진사분들 망원줌렌즈 하나씩 가지고 계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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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걷거니 뛰면 필수죠 70-200을 많이 사용하시죠 저도 망원 몇가지 사용하다가 무게때문에 마지막에 형아백통으로 정착했는데 만족하긴 합니다만 요즘엔 조금 더 망원이 되었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합니다 그러나 무게증가를 생각하면 이정도가 타협점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70-300으로 쓰다가 필요하면 살지 고민되네요
망원이 진짜 계륵같은 존재같아요 ㅎㅎ
전 남아 두돌인데.... 70200의 필요성은 아직 못느끼고 있습니다.
이게 놀아주는 스타일에 따라 다른데 저는 애 옆에서 붙으며
사진을 찍는 편이라 그렇구요..
엄마가 애를 100프로 케어한다면 망원이 유용하구요..
말씀 들어보니 망원 없이 버티다가 진짜 필요하다고 느껴지면 사는게 낫겠네요 ㅎㅎ
엄마백통쓰다가 내쳣는데요 엄청 유용하긴한데 애들이랑 못놀아줍니다
그리고 자꾸 애들 머리에 부딪히구요.. 무게도 만만찮고 그래서 24-105로 타협봣습니다
그런 단점도 있군요 같이 못놀아주면 의미가 없을 것 같은데
고민되네요 ㅎㅎ
애들어렸을때 비슷한 고민하다가 아빠나 엄마는 좀 무겁고해서 형아백통을 영입했습니다.
애들크니 행사때 가끔 사용하네요.
from SLRoid
어렸을때 유용하게 쓰셨던건가요?ㅎㅎ
지금 생각해보면 아빠욕심이 더 컸던것같네요.
무거운 바디에 망원렌즈 들고 다니는것보다 애들이랑 놀아주는것이 더 좋지않나 싶긴하네요...^^
from SLRoid
다들 비슷하신거같네요^^ 저도 엄마백통쓰다가 크기 무게 줄이고자 형아백통왔습니다. 사용빈도는 많지는 안아도 가끔 필요할때가 있어서 잘 보관하고 있지요^^
저도 가끔 필요할때 쓰려고 새아빠를 사긴 너무 돈아까울 것 같아 고민이에요..ㅎㅎ
현재 엄마백통을 중고로 구입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주 용도는 애들(초등, 4학년) 학교행사, 성당행사 사진 담기입니다.
자주는 아니지만 유용하게 사용하고 있습니다.
저는 할매요 새아빠는 너무비싸고 무겁습니다 ㄷㄷㄷ
물놀이가면 주로쓰죠 ㅎ 다른때엔 별로 안쓰죠...
가변이고 하지만 화질은 좋습니다
사고싶으믄 사는겁니다 ㅎㅎㅎ
70ㅡ200 2.8은 너무 크고 무겁습니다.. 애들이랑 놀아줄수가 없어요 ㅎㅎ 200단렌즈 ㅊㅊ
이거만 조심하시면됩니다 ㄷㄷㄷ
이게 그 유명한 국자사건이군요...ㅋㅋ
아이가 속한 곳의 행사(재롱잔치 운동회 등)사진이 필요할 때 그때 망원이 필요했습니다.
백통이 궁금해서 아이를 핑계(?)로 미리 구입하고 싶으시겠지만 아이와 멀찌감치 떨어져서 사진을 찍던 제가 그리 탐탁잖게 셍각되진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