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광산 매몰사고로 고립됐던 두 작업자가 기적같이 무사 생환했다.
구조 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후 11시 3분쯤 선산부(조장) 박모(62) 씨와 후산부(보조작업자) 박모(56) 씨가 갱도 밖을 걸어서 탈출했다. 두 사람 모두 건강 상태는 양호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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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봉화 광산의 기적...10일째 고립 2명, 걸어서 생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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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카이블루2★ | 2022/11/05 06:22 | 542
아.. 정말 다행입니다 ㅠㅠ.. 얼마나 힘들었을까..
우와 진짜 다행이예요. 계속 슬프고 화나는 뉴스만 들렸는데
진짜 다행예요.
감사합니다.
살아 돌아 오셔서..............
포기하지 않아서 두 생명을 구할 수 있었네요
오잉? 어떻게 나온거지? 구조된 것이 아니라 스스로 걸어 나온건가요?
아님 구조되었는데 생각보다 건강 상태가 양호해서 스스로 걸어서 나왔다는 뜻인가요?
세상 다행입니다 하루하루 조마조마하게 구조소식 기다리다 뉴스 속보보고 좋은 소식 전하러 왔는데 먼저 전해주셨네요.
어우ㅠㅠㅠ 너무 다행입니다. 고생하셨습니다. 가족분들이 얼마나 기뻐하실까.ㅠㅠㅠㅠ
너무 다행입니다
가족분들도 축하드려요.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너무 다행이네요 암울한 소식 나올까봐 걱정했는데 정말 다행이에요 생환 축하들려요
땅속에서 10일 동안이나 갇혀 있었으면 육체적으로 특히 정신적으로 힘드셨을건데 걸어나오실 정도라니 다행입니다.
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ㅜ
정말 다행입니다. 살아와주셔서 정말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