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29일 미국에서 한 남성이 핼러윈을 맞아 나치 독재자인 아돌프 히틀러 코스프레를 해 비난에 휩싸였다./사진=트위터
미국에서 한 남성이 핼러윈을 맞아 나치 독재자인 아돌프 히틀러 코스프레를 해 비난에 휩싸였다. 이 남성은 결국 일하던 박물관에서 해고됐다.
2일(현지시각) CBS는 지난달 29일 이 남성이 미국 위스콘신주에 있는 위스콘신대 매디슨캠퍼스 인근 번화가에서 아돌프 히틀러를 연상시키는 옷을 입고 분장을 했다고 보도했다.
남성의 모습이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에 퍼지자 언론과 반유대주의 단체, 누리꾼들은 일제히 비판을 가했다.
반유대주의 단체는 남성의 복장을 두고 "혐오스럽다"며 트위터에 글을 올렸다. 유대인 대학생 4000여명이 소속된 단체 'UW힐렐'도 "우리 사회는 이런 행동을 용납하지 않는다"고 비판했다.
ㅇㅈ
안죽은게 ㅎㄷㄷㄷㄷㄷㄷㄷㄷㄷㄷ
이런븅신을봤나
살은 상태로 해고 된거면 다행아님?
무식해서 짤린거라 정담함
어딜가나 ㅁ친인간은 있는듯
박물관에 다니면서..저짓을..?
쳐 맞아도 싼 놈.
하지만 욱일기를 달고 한국에 온다면 대신 변호해 줄 ㅅㄲ들이 쌓여있다는 ㄷㄷㄷ
옷에 욱일기 달면서 비율만 조금 바꾸면 됨 ㄷㄷㄷ
미친놈이내.. 독일에서 저랬으면 바로 감옥간다..
정신나간놈..
선넘긴 했는데 고퀄이긴 하네
이새퀴들은 진주만에서 처맞고는 나치만 지랄하고
일장기는 빨아대니 이유를 모르겄네
바보 찰리 채플린 코스프레를 하지
저런게 재밌다고 생각했나보네..ㄷㄷㄷㄷ
나치문양은 물론 동아시아권에서 오래되록 내려온 불교 만자는 나치가 연상된다고 않되고 일본전범기는 국제스포츠경기에서 일본전범기가 휘날려도 아무렇지 않은 잣대는 불쾌하더군요
선을 넘는건지 판단을 잘하는 능력도 필요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