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을 떠나는 외국인 교수들의 말말말

회사도 똑같아여 ㅎㅎㅎ

에휴... 정말 학교는 ...

한국에 세계100위권 안에드는 대학있나요?

더 웃긴건 우리나라에서 교육과정 안밟고 외국에서 공부하고온 ㅅㄲ들도 똑같이 정치질만하고 대학원생부려먹고 하더군요. 더 웃긴건 자기는 겪지도 않은 과정들을 마치 다 겪은거마냥 너넨 그래야해 이런식으로 주입시킴

한국 자체가..
교육현장이 저정도면 일반 사회는 어마어마한 차이라는거죠
그래서 내가 맨날 말해줘도 아니라고만 우김 ㅋㅋ
자게이들..

교수 친구들 얘기 들어 보면 ...
정치판과 같은 꼴

교수질..ㅂㅅ들..인격은 노숙자 수준..부교수 되는순간 빨대만 들이댈 궁리..

일본이 그런이야기를 ㅋ 원조면서

모든 분야가 다 그럴걸요.. 해당 분야의 전문적 연구보다 정치,인맥,친분질이 중심.. 그거 못하면 탈락.

오죽해야 교환교수가는 게 샗다고. 스팩을 위해가지 가면 한국처럼 학부생들이 설설기지도 않고 실험교저재들도 본인들이 챙겨야햐구..

정치 + 연구비 장난질의 난장판

네 맞아요. 실험실 석박사 숫자로 정치 싸움하고 그러고 있죠.

쓰잘데기 없이 교수들을 무슨 정부 위원, 장관 이런 자리에 앉히는 게 제일 큰 문제라고 봅니다.
자신의 세부 전공분야 외에는 정말이지 아무 것도 아는 게 없는데
극히 좁은 자신의 전공지식을 가지고 배놔라 감놔라 하고 있으니 한숨만 나오죠.
하는 얘기 들어보면 지나치게 이상주의, 원칙주의에 빠져서 현실은 고려하지도 못하고요.
또 그런 감투 쓴 게 나중에 자기 경력으로 남으니까
논문쓰고 연구할 생각은 안하고, 정치인들하고 친해져서 어디 정부기관에 자리 없나 눈독만 들이고 있죠.
정말 우리나라 대학 교수 중 썩어빠진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제 생각엔 군대가 가장 큰 원인이라고 봅니다
그렇게 이식된 군대문화를 미필들이 오히려 더 잘배우고 써먹더군요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