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타임즈, 한국정부 어떤 기관도 전적으로 책임지려 하지 않는다

세계에서 가장 안전한 나라중 하나라고 소문났던 나라에서
이제 언제 어디서나 길가다가도 죽어도 아무도 책임지지 않는 개막장 나라로 기억될듯 싶네요....

하루 아침(?)에 신뢰를 잃은 국가로 기록되겠내요.

미국인이 2명이나 희생됐으니 미국 언론은 지속적으로 보도 할 것 같습니다.  정부에서 급격한 사과(일본식 유감이라고 했지만- 종자가 일본인들이 맞는 듯)를 한 것도 미국인 희생자 때문이 아닌가 싶어요....그 중 한 명은 하원의원 조카라고 하더라고요.

그냥 한국험담하는 외국 기사가 아니라 관광이며 투자며 모두 연결된 국가 신뢰도가 뚝뚝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는걸 알고있을까?

국뽕이 차오르던게...한방에 무너졌다....

헌심해서 뭐라 할말도 없다. 참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