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이거 잘써야할텐디

안녕하세요, 올드바디를 사랑하는 이글이글링입니다.
오늘은 치킨한마리가격에 데려온 캐논의 조상바디 중 하나인 텐디입니다.

스무디까지 하고 더 이상 내려가는 일은 없겠지? 했는데 텐디까지 왔네요, 이제 어디까지 내려가야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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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텐디는 세로그립을 낑궈야 뽀대가 살아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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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논10D펌웨어 2.0.1 이 최신인데 다행히 최신펌웨어까지 다 끝나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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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무디랑 함께 즐거운 가족사진 찰칵! 사진은 오디가 찍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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헝그리 구성의 실내 촬영모습. 얼마전 알리에서 구매한 무선동조기가 큰 힘이 됩니다. 단촐한 조명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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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외로 가져가보았습니다. 스무디랑 비슷(?)하면서도 다른 느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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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있는 고구마 줄기도 찍어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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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쩜팔인데도 까치를 찍을 수 있는 눈먼 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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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초록의 향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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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일찍 단풍든 애들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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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디는 스무디랑 또다른 맛이군요. 같은 캐논이고 한 세대 차이가 나지만 저에겐 아주 좋은 경험이 되었습니다. 앞으론 오디, 스무디, 텐디로 찾아뵙겠습니다~ 아. 이러면서 캐논D60(니콘아님. 캐논고조할아버지바디) 찾고있는 이글이글링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