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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3월 홀로출사 2박3일 계획중입니드 ㅎ ㄷ ㄷ 설레입니다.ㅎ

ㅋㅋㅋ 그냥 설레입니다.ㅎ
홀로출사 2박3일 갈수 있는데 어디를 갈지 고민중입니다. 미국은 땅이커서 뭐 다 멀리 있어서 ㅎ
아직 멀었네요 내년 3월중순이구요. 와이프가 애들 데리고 친구와 여자들끼리만 애들델고 여행간다고 하네요 ㅎ
몇년에 있을까 말까한 절호의 기회.ㅎ 보통은 와이프가 애들델고 친정에 가면 자유시간인데..
저희는 처갓집이 한국에 있어서ㅠ 친정에 가는건 ㅠ
일도 안가는 2박3일 걍 집에서 혼자 뒹굴거리기엔 넘 시간이 아깝고. 어디든 나가야할텐데.. 사진찍는 친구도 없고 .ㅠ
빡시게 뱅기타고 2~3시간이면 가는 엘에이나 라스베가스? ㅎ 2박3일은 좀 무리겠죠? ㅎ
제가 사는 시애틀은 3월중순이면 아직 넘 춥고 비오고해서 찍을것도 별로 없, ㅠ ㄷ ㄷ
어딜 갈지 천천히 행복한 고민좀 해봐야겠습니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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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윤락부장 2022/11/02 10:39

    이럴때 알라스카 오지 탐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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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22/11/02 10:40

    ㅋㅋ 부장님 소니동엔 어쩐일로 ㅎ 시애틀에서 알라스카 오지 2박3일 가능은 합니까?? ㅎ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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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99_ALITA 2022/11/02 10:40

    비행기 자주 연착되고 결항되는 곳을 알아보고 계신 것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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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뭘레인 2022/11/02 10:41

    ㅎ ㄷ ㄷ 절호의 기회인데.. 공항에서 뱅기사진만 찍게 될수도 있겠군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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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No.99_ALITA 2022/11/02 10:46

    제가 올해 4박5일을 제주도에서 혼자 야인처럼 지냈는데 ㄷㄷㄷㄷㄷㄷㄷ 차에서 웃음이 막 나오더라고요 ㄷㄷㄷ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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