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알기쉽게 설명해주실분 계신가요?

생각해보면 엄청 간단한 문제를 복잡하게 생각하고 계시네요.
전체적으로 초점이 맞는 풍경 촬영을 하려면은 mtf에 관련된 자료를 보는게 아니라 직접 심도를 계산해보면 됩니다.
내가 촬영하고싶은 대상의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 그리고 내 초점거리와 조리개는 어떻게 되는지. 그리고 그 값들 내에서 최고의 해상력을 뽑아주는 F값을 쓸수있나 생각해보면 되는건데요.
그리고 직접 실험하신부분은 구면수차라는 변수값도 존재하고, 피사체가 렌즈에 얼마나 가깝냐에 따라서 또 무궁무진한 변수가 생길수 있기때문에, 고민하시는 부분에 대해서 크게 도움이 되는 실험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변부화질이 초점이나 심도 때문인지 렌즈 특성 때문인지 확인하시는 과정이 빠진것 같아요. 초점포인트를 주면부로 옮겨서 초점 잡고 조리개별로 찍어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어느 배경을 촬영하실지에 따라, 어느 장소인지에 따라, 또 어디에 초점을 맞추실지에 따라 변수가 너무 많은 것 같아요.
일단 이미지상 전체적으로 초점을 모두 선명하게 하고싶으신거고, 그래도 화질까지 어느정도 챙기고 싶으시다면 조리개 8-11사이에서 조정하시면 될 것 같고, 야외 원경 위주라면 8, 거리감이 멀지 않은 수십에서 수백미터 이내라면 11 등. 단순하게는 이렇긴 하겠지만 상황에 따라 또 달라질 수 있을 것 같네요

일단, 풍경 촬영이 목적이라 하신다면, 실내에서 테스트 하는 것은 전혀 아무런 의미도 없습니다.
왜냐하면 렌즈의 성능이 가까운 것을 찍을때와 먼 것을 찍을때 아주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조리개에 따른 테스트를 하실려면 바깥으로 들고 나가서 풍경을 가지고 테스트 하셔야 합니다.
또한, 주변부가 흐려지는 것은 초점이 맞지 않아서가 아니라 렌즈의 수차 때문입니다. 따라서 포커스 스태킹으로 주변부를 선명하게 만들수는 없습니다. 이미지가 흐린것이 초점이 안맞을 때도 있지만, 렌즈 자체의 수차의 영향도 있다는 점을 이해하셔야 합니다. 또한, 이 렌즈의 수차가 가까운 피사체와 먼 피사체에서 다르게 나타나므로 실내에서의 테스트는 의미가 없고요.
만일 실내 사진 기준이라면, 테스트하신 내용에 따르면 f/11로 놓고 찍으셔야겠습니다. 중앙과 주변이 모두 선명하니 말입니다.
아.. 그리고, 계념(x) --> 개념, 촛점(x) --> 초점 입니다.. ^^;;;

3000점넘으면 와우
4000점넘으면 육안식별불가
5000점넘으면 어나더레벨
라고하던데요

근데24120저도갖고있지만
점수가 어마무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