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슨 집안의 기묘한 일
스포가 있음 , 감독이 감독인 만큼 상당히 정신이 나간 내용임
출처 누르면 볼수 있다
ja위를 하고 있는 아들
갑자기 들어오는 아빠
아들은 놀라서 나가라 소리치고
자연스러운 일이라며 다정하게 말해주고 나가는 아빠
그리고 아들은 젊은 시절 아빠의 사진으로 ja위를 하고 있었다는걸 보여주며 이야기는 시작한다
그 후 줄거리는 대강
친아빠한테 성욕을 느끼는 아들이 성희롱과 성추행을 일삼다가 결국 학교 졸업식날 아빠에게 성폭O을 저지르고 계속 해서 아빠를 성적으로 학대한다는 묘사가 나온다
아빠는 그 사실을 숨기고 엄마는 아들의 결혼식날 우연히 그 사실을 알고 그 이후로도 계속 모른척한다.
아빠는 어느날 그 동안의 일을 적은 자서전을 갖고 아들에게서 도망치다가 차에 치여 죽고
이에 죄책감을 느낀 엄마가 아들을 추궁하며 몸싸움이 일어나 결국 아들이 죽게 되고
엄마는 아빠의 자서전을 하나하나 불태우며 이야기는 끝
이 사람은 어떤 소재든 공포로 잘 살려내는 편이지만
피부에 짝짝 달라붙는 현실적인 공포를 표현하는 능력이 극강임
brengun
2022/11/01 09:00
음...괜히 들어왔다....
제비꽃소녀
2022/11/01 09:01
아리 애스터는 항상 제정신이 아냐
미드소마만 봐도 어우
닥자터자피자
2022/11/01 09:02
이 사람은 어떤 소재든 공포로 잘 살려내는 편이지만
피부에 짝짝 달라붙는 현실적인 공포를 표현하는 능력이 극강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