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ohabe.com/sisa/2664600
여성에게 CPR하는 걸 주저했다는 말을 보니 법이 생기면 좋겠음
미리 본인의 의지를 물어보는 법을 만들면 좋겠음
> 위급 상황에서 남성에게
CPR 받아도 고소를 하거나 법적인 문제 삼지 않겠습니다
만약 절대 남성에게 받기 싫다는 사람은
무조건 여성을 붙혀주고, 적당한 인력이 없을 시 사망해도 책임지지 못한다는 말과 함게
나중에 위급상황에 경찰 부를 때도
여경만 출동 하는 걸로 정하면 좋겠습니다.
그게 공평해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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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괜찮아 보이네요..
그리고 어떤 표식 같은것도 있었으면 좋겠다는...
우리나라만 이런문제가 제기되는듯;; 목숨이 왔다갔다하는 상황에도…
타국대비 워낙 예민하고 전정부가 적극적으로 페미정책만 내세워서요.
문재인 없었으면 어쩔뻔?
굳이 남의 일에 참견할 이유가 없다고 봅니다.
나는 호의로 누군가를 도왔지만, 그 상대방에게는 나쁜 결과가 나오는 일도 있거든요.
이미 의식이 없을텐데 어떻게 물어보죠?
무슨 일이 있기 전에 미리 동의를 받아 놓고 표식이라도 달아놓고 하자는 얘기겠죠
팔찌나..뱃지 뭐 그런게 있어야겠군요..
신분증에 의사가 있음 동의함 적혀있음 좋지요.
물론 그럴 겨를이 있을란지 모르겠지만요
근데 CPR해서 여성한테 뭔 고소를 당했다던지 이런 경우가 있었나요?
숨이 멎은 사람한테 남녀노소의 차이를 둘 필요가 있나요?
아니 당장 내 눈 앞에 숨을 쉬지 않는 젊은 친구가 보이는데 그런게 따져지나요?
cpr 위치가 가슴부위고 마우스 투 마우스 호흡도 불어넣야줘야 해서 살려놓으면 성추행으로 고소할 가능성도 높습니다. 그런 사례도 있었구요. 나이 드셔서 사고가 80년대에 머물러계신듯 합니다.
소방관들이 그렇게 고소를 많이 당한다고 합니다
평소 댓글들 보면 님이 더 나이 많은 것 같던데요?
그런 사례 좀 링크 부탁 드립니다.
구급대원이 CPR해서 살렸는데 갈비대 부러진 것으로 상해로 고발된 사례가 흔하죠
아마 소방관을 고소한 케이스가 있을겁니다
실제로 그런일들이 꽤 있었어유 ㄷ 오죽하면 경찰들이 여성취객들 상대하기위해서 모포같은걸로 감싸서 신체접촉없이 옮기눈연습하고 그러겠어유 ㄷ
갈비뼈 부러진거 관련해서는 해당 기사 및 재현드라마?로 본 적 있습니다.
http://bbs.ruliweb.com/community/board/300143/read/45016166
술 취한 취객 대응 관련해서는
경찰이 도와줘서 귀가까지 시켜줬더니 나중에 그런 *같고 뻔뻔한 일(고소 등)을
했다는 뉴스 등은 저도 본 적 있어요.
걍 짤로는 세월호 유가족이 성추행 했다는
개소리도 본 적 있습니다.
http://www.insight.co.kr/news/264401
예, 실제 있었습니다. 경기도 화성에서요.
인사이트 기사라 혹시나 해서 읽어봤는데요.
그는 네이버 지식인에 사연을 올리며 억울함을 호소했다. 사연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어쩌고..저쩌고...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점에는 동의 하는데요.
팩트체크가 안된 그러니까 네이버 고민상담 글에 올라온 글을 읽고
기자가 그대로 옮겨 적은건데 이걸 실제 예라고 링크 주셨네요?
예 실제 있었다고 믿겠습니다.
실제로 살아났는데 이게 수치스러워 자살한 여자가 있었다고 들었네요
이건 대단히 위험한 사례네요 구체적으로 확인해보시죠. 현실성이 없어요.
의식잃은 여자한테 어떻게 물어봐요. 위급상황에 cpr하는걸 고소 못하게 막아야죠,
법원이 다 받아주고 실제 고소 사례도 많아서요.
그런데 왜 도와줘야 돼요? 내 아내, 내 엄마도 아닌데?
내 누나, 여동생, 내 딸도 아닌데?
이 내용으로 아까 누군가가 썻다가
가짜뉴스란 얘기듣고 삭튀했는데
사실 CPR을 한다는던..목숨이 왔다갔다 한다는던데..
죽음에 이르는걸 살리고자 하는게 취지인데...
고민해야하는 상황이 만들어진 현실이 참 안타까운 마음이네요ㅜ
저런 생각이 먼저 든다는게 세상이 참 이상하게
돌아가는거 같네유 ㄷㄷㄷ
페미집착정권과 법원이 다 받아줘서요.
물에 빠졌을 때 구하는 것도 조심해야 한다고 하잖아요. 예전에 장삐쭈 유튜브에서 패러디 한것도 있죠
내 가족 아닌 사람 함부로 도와주는것 아닙니다.
어줍잖은 의협심으로 남의 일에 간섭, 끼어드는 것. 그거 어쩌면 결례일 수도 있다 이런 인식도 좀 늘어났으면 좋겠네요.
할수도 없지만
알고 있어도 여성한테는 가족외에는 안함꺼임.
내 와이프, 내 딸, 내 어머니 외에는 함부로 돕는 것 아닙니다.
여자, 노인은 그냥 손 안대는게 좋아요.
노인들 기껏 구했더니 갈비뼈가 부러졌네, 허리가 나갔네..... 이러면 그 자식들이 와서 자기 부모 말을 믿지, 구해주려는 사람 말을 믿지는 않겠지요. cctv 있거나 목격자가 있다면 또 모를까.
저런 일이 눈앞에 벌어지더라도
심사숙고 해야 할수 있습니다.
인생을 걸어야 할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