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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아파트 놀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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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러워질거 각오하고 넌거 아닌가
저기에 널면 더러워지는건 감수해야하지 않나 밑에 모래 잔뜩잇는데
저건 아이들이 놀았다가 흙 묻는다고 뭐라 할 수 없음.
일단 놀이터라는 것은 공공 사유지기 때문에 본인만의 위치라고 주장할 수 없으며, 공공 사유지라는 것은 다른 사람이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인지한 상태라는거임. 그럼 자연스레 자기 물건을 놨으면 누군가 훔쳐가도 할 말이 없다는 것.
따라서, 이 사건은 어느 맘충새끼가 불리한 법적 공방으로써 개무시하고 아이들이 놀아도 상관은 없는 상황.
아 물론 고의는 없어야 함. 흙 뿌리는 고의는...
훔쳐가면 절도죄인데 할말이 없다뇨?
거기에 포커스를 두고 말한게 아닙니다.
여긴 공공 사유지 아니냐? 내가 이렇게 빨래를 뒀는데, 니들은 뭐하고 넋놓고 있었냐? 니들도 방관자 혹은 가담한거 아니냐? 라는 말에 의의를 둔건데... 잘못 해석 하셨네요.
길에 흘린 물건도 가져가면 점유이탈물 횡령죄인데 이 양반이... 길바닥에 내 놨다고 막 집어가면 경찰서 가십니다.
그리고 공유지에 물건 뒀다고 상해 해도 상관 없다니...
그럼 공용 주차장에 세운 차 고의 없이 긁으면 배상 안함?
지식인에 올라온 법률 관련 질문에 초등학생이 생각나는 대로 답을 달아두고 내공냠냠하는 걸 재현한 모습이다.
걍 애들보고 맘껏 뛰어놀라고 하면 해결될텐데
뭘 1년이나 다들 참으시지;
제일 화끈하게 풀 수 있는건 일진들 저기에서 놀게 시키면 됨. 빨래 그럼 자연스레 갈기갈기 찢어지니까.
저빨래에 흙계속 뿌려서 저따가 안걸게끔하면될뜻
마침 여름이네요
애들한테 물총 하나씩 쥐여주고 맘껏 놀으라고 하면 됩니다
다 걷어서 헌옷수거함에 넣어야
굳이 애들이 가서 할 필요 없이 주말에 널어 놓으면 놀이터가서 빨래 앞에서 줄넘기 좀 해주면 되지
어휴 노답
1층은 그것 감안해서 집값이 싼건데 ..
본인이 걸이대같은걸 해와서 말려야지 ..
저렇게 말리는게 말이됩니까 ..
왜 애들 행복추구권을 방해하세요 ..
그냥 바닦에 떨어뜨리면 게임끝
까나리 물총 저격하고싶다
미친 신나뿌리고 불부처야지,
ㅌㅇ
난 그곳이 나올줄 알았는데.....
놀이터 수선 유지비도 관리비에 들어감.
주민들끼리 적당히 합의봐서 놀이터 수선유지비만큼 관리비 못낸다고 버티고
일년간 낸 놀이터관련비용을 관리사무소 상대로 반환청구하면 됨.
저걸 관리사무소가 안해주면 누가 해결해주나 엄여히 아파트 부속시설인데
그냥 지들 귀찮으니 모르는척하는거.
다 안되면 주민들끼리 합의해서 놀이터 밀어버리고 빨래 못 널만한 시설로 다시
지으면 됨.
개념 종범
얘들한테 신나게 뛰댕기고 모래놀이 셋트 쥐어주면 될텐데
빨래랑 봉이랑 순간접착제로 붙여버려 그냥ㅡㅡ 그렇게 저기에 널고 싶다는데 쭉 널려있을수 있게 해주면 되지
우리나라도 민폐주민들 강제퇴거 시키는 법을 만들어야할듯
흙뿌리고싶어 ...
빨래가 안마르면 건조기를 사던가...
저건 뭐하는.....
관리사무소에서 안나서면 반상회에서 얘기 꺼내야겠죠?
아파트 시설은 공용이기 때문에 개인이 저런 식으로 무단점유해서 사적용도로 쓰면
입주민에게 피해가 올 수 밖에 없으니 아파트 관리실 측에서 권고 및 제재조치하지 않으면 관리소홀로 반상회에서 관리실 직원들 월급 깎든, 관리업체가 있으면 업체측에 경고해서 시정요구하든, 반상회장이 고용한 사람이면 짜를 수도 있죠
관리실 사람이 아파트 내의 일을 시청에 얘기하라고 했다는 것 자체가 법알못에 대충대충 관리실 출퇴근으로 월급루팡질하는 사람이라는 증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