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알게된 건데 2006년에 노무현 대통령께서 달님을 법무부 장관으로 임명하려고 했었네요...
근데...코드인사라며 여당인 열린우리당부터 한나라당까지 일제히 반대...결국 무산.....
검찰개혁의 마지막 승부수로 생각했을텐데..안타깝네요
한나라당은 “문재인 카드는 꿈도 꾸지 마라”며 강하게 경고하고 있는 상태이다. 나경원 대변인은 이날 “김병준 태풍'이 지나가자마자 ‘문재인 먹구름’이 몰려오고 있다”며 “현 정권의 실패는 국민여론을 무시한 오기인사 때문으로, 측근 챙기기 인사를 포기하지 않는 한 소란과 갈등의 악순환은 계속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당초 문재인 전 민정수석이 유력한 법무장관 후보로 거론됐지만,노 대통령은 반대 여론을 고려해 문 전 수석 임용 의지를 철회한 것으로 보인다. 박 수석은 "문 전 수석이 국정운영에 부담이 되고 싶지 않다는 이유로 고사했다"고 전했다.
이런 게 비판적 지지자들의 빅픽쳐겠죠.
사람과 싸울때 누가 잘 못했나 심판 볼 수 있는겁니다.
우리가 지금 누구랑 싸우고 있는지 다시 한 번 생각하길 바랍니다.
문재인 법무부장관 .. 청산의 대상인 쓰레기들이 얼마나 무서웠을까?! 이글을 보니 앞으로 후보자들 이름에 문재인을 대입해서 기사를 봐야겠어요. 오늘도 야당 놈들, 적폐세력 이 싸그리 괴멸될까봐 무서워서 지랄발광하는 거였어요. 죽을 각오로 발악하는데 나는 너무 태평했나 싶네요.
허어 김근태 씨가;;
오늘은 새누리+적폐+기레기들의 승리일입니다. 댓글작업에 사람들 쉽게 넘어가는 것 보니 강철지지자는 소수더군요. 문재인 대통령이 우병우를 법무부장관에 임명쯤 하면 저도 비판적 지지자가 되겠습니다. 그 전에는 절대 선비인양 눈치보며 가만히 기다리지 않겠습니다. 그렇게 노짱을 저들의 손에 잃어봤으니까!!!!!
헐..... 저 때는 정치에 관심없어서 잘 기억이 안나는데 씌바 욕이 바가지로 나오네요...
김근태... 그렇군요.
계파 나눠먹기해야하니 마음에 들지 않았던거네요.
김근태 ㅋㅋㅋ
그 지역구 세습한 인재근씨 ㅋㅋㅋ
그 일파가 한동안 참... ㅋㅋㅋ
위에도 댓글 달았지만 노통에게 호의적이지 않았다는 이유로 김근태를 깔아 뭉게는 것은 옳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노무현은 새시대였고 김근태는 구시대였을 세상이었지 않습니까. 자유당으로부터 이어 온 적폐와는 분명 결이 다른 사람이었는데 그러심 안됩니다.
김 의장은 다만 '코드인사'라고 무조건 나쁘게 볼 것은 아니며 선거를 통해 권력을 잡았다는 것은 국민들로부터 '코드인사'를 위임받은 것으로 봐야 하지 않겠냐고 말했다.
______________________
위에 김근태 기사에요.
이게 뭐가 문제냐구요.
막 지르지 맙시다. 기레기랑 뭐가 달라
코드가 안맞으면 어케 같이 일하겠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