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자료:
마네킹 인간 경험담:
https://www.todayhumor.co.kr/board/view.php?table=humorbest&no=1448067&s_no=1448067&kind=search&page=1&keyfield=subject&keyword=%EB%A7%88%EB%84%A4%ED%82%B9 네이트판 관련 썰:
오유랑 다른 커뮤니티에서 마네킹 인간 관련 포스팅이 다수 있었는데요
요즘은 도시괴담처럼 떠돌아다니더라구요
대략 이런 내용인데
근데 이 런 글들을 읽으면서 제가 추측하는 내용이 있는데...
(약혐)
"Men Who Wear Women 'Second Skins' "Secrets Of The Living Dolls""
성적 취향중에
실리콘 마스크를 쓰며 여장을하는 것에 만족감을 느끼는 페티쉬가 있다고합니다.
근데 사실 실리콘 마스크가 생각보단 부자연 스러워서....
길가다 이런 분들을 만나면 사실 안놀라기에는 좀 힘들 것 같습니다.
다음 기사를 보면 이 페티시에 대해 대략적으로 설명되어있는데요.
기사에 따르면 트랜스젠더들과 실리콘 마스크를 착용하는 사람들과는 약간 다르다네요...
그리고 이런 페티쉬는 한국에도 있고 주로 외출을 하거나 활동을 하는 시간대가 밤이다 보니
이런 분장을 하는 사람들을 보며 마네킹 인간이라는 괴담이 생긴게 아닐까 합니다.
추측의 내용이긴 하지만 개인적으론 연결고리가 많아
다음에라도 혹시 마네킹 인간으로 추측되는 사람이보인다면
너무 겁먹지 마시고 그냥 나와는 다른 성적취향을 갖고있는 사람이구나...라고 생각해도 될것 같습니다.
요약:
1. 마네킹 인간이라는 도심괴담이 있다. (링크)
2. 초자연적인 일이 아니라 소수 성적취향이니 안심할 것!
궁금한 점은, 마네킹인간은 왜 누군가에게 혼나고 있는 걸까요?
코스프레..?
저번에 길 가는데 갑자기 한 친구가 놀라면서 마네킹같은 사람 지나간다고 했는데,
공게에서 본 글이 떠오르더라구요.. 무섭ㄷㄷ
최고다 투비쨩!!!!
아 여기가 아닌가?
생각해 보니 루버 마스크나 젠타이나 키쿠루미 같은 것일 가능성도 있다는 말이 맞는 것 같네요.
Hand thing,
I feel fantastic 이런건가?
안더운건가
님들 이 글 사진 무서워요??? 궁금한데 못보겠어요
최소한 마스크 제작자를 잘 골라서 했으면 좋겠네요
본인은 좋아도 보는 사람이 기분 나쁘면 그것도 좋은 행위라고 생각하지 안는데 제가 보기엔 실리콘인형 잘라서 뒤집어 쓴거 같은 변태오브변태로 밖에 안보여서 싫네요
근데 마네킹 사람 목격담 중에 걷는 것이 정말 목각인형이 걷듯이 기묘하게 걸어서 더 눈이 갔다는 썰들도 꽤 있던데 그건 어떻게 설명이 될까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