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꿀 오소리에게는 이게 없다

십알단 같은 사무실. 
국정원에서 나오는 월급.  
  진실을 외면하고 나 혼자 살 용기.
일베애들같은 패륜.
언론의 추하디 추한 거짓프레임에 넘어갈 어리석음.
떼를지어 다니면서 통제 하는 지휘관.
시키면 시키는대로 하는 노예근성.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을 지키지 못하고
도망나오는 이기심.
우적 우적 모든 적폐를 씹어 먹으며 앞으로  나아갈 지언정 뒤로 물러나려는 망설임. 
우리에게 없는 것들은 때로
저들에게 상대하기에 너무나 큰 두려움이 될 것이지
우리에게 너희들에 대한 모든 관용은 없다. 
그래서 나는 문재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