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0에 35.8만 썼는데
평소엔 무겁단 느낌은 없었는데
4일 내내 가지고 다니니 무겁더군요
이래서 다들 미러리스 미러리스 하는건지..
https://cohabe.com/sisa/265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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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일본갈때 d800에 1530 2470 700200vr2 이렇게 들고 갔었다는....ㄷ ㄷ ㄷ ㄷ ㄷ
힘들었지만...사진에 아쉬움은 없네요 ㅠㅜ...제 실력이 문제지만...ㅠㅜ
ㄷㄷㄷ 많이도 가져가셨네여 ㄷㄷ
유럽배낭여행에 d4-2470
골병들어 왔네요....
현재 기변 심각하게 고려중...
골병들만 합니다 저도 골병들어갑니다..
저도 일본 3박4일 혼자 여행에 D810 14-24 35n 70-200vr2 거기다 삼각대 매고 다녔네요 ㄷㄷㄷㄷㄷ
호텔와서 하루하루가 꿀잠잘수 있더군요 ㅎㅎ
그쵸 눈감으면 잠들어요 ㅋㅋ
저 D750에 24-120 물리고 일본 여행 갔다가 정말 뒤질뻔 했습니다.
지금은 미러리스로 바꿨네요
크롭에 단렌즈도 이런데 진짜 장기여행은 노답일듯요
저는 길지도 않는 4박 5일이었는데도 첫날부터 죽겠더군요. 많이 걷고, 애들 안아주고 하니까 카메라가 순식간에 짐덩이처럼 느껴지더군요
10kg넘는 장비들을 들고 자주 나갔는데, 백팩으로 매고 다닐땐 너무 힘들었는데 롤링백으로 끌고 다니니 아주 쾌적한 여행이 되더군요.
오막삼에 신계륵에 새아빠 들고갔다가 새아빠 버릴뻔했습니다 ㅎㅎ
여행은 웬만하면 가볍게 가는게 와따입니다...
미러리스 사면 폰카 쓰는 사람들이 젤 편해보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