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시민 작가가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에 각을 세우고 있는 자유한국당을 비판했다.
15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 유시민 작가는 문재인 대통령이 제안한 11조 원 규모의 추경 예산안 심사를 거부한 자유한국당에 대해 "자유한국당이 추경을 인사와 엮는 것은 빠른 공약 실행을 저지하는 것"이라며 "(문 대통령이) 잘해 버리면 내년 지방선거에 (자유한국당이) 불리해진다"라고 지적했다.
유 작가는 "작년에 짠 예산으로 2017년 예산 그대로만 하면 대통령이 아니다. 박근혜 전 대통령 아바타다"라며 "이번에는 5월에 선거가 있었으니 추경이 불가피하다"라고 추경 편성의 정당성을 주장했다.
전원책 변호사도 자유한국당 비판에 가세했다. 전 변호사는 "전 다툴 것은 다투더라도 추경 심사에는 임해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인사와 추경을 엮는 것도 문제"라고 지적했다. 이어 "이래서 언제 선진 민주 국회가 되겠나"라며 국회의 행태를 비판했다.
유 작가는 문 대통령 시정연설 중 자유한국당 의원들이 피켓시위를 하고 조는 등 불성실한 태도를 보인 데 대해 "여야 5당 원내대표들 청와대에 초청해 의전도 국빈급으로 했다"라며 "대통령이 이렇게 야당에 잘해준 적이 없다"고 지적했다. 이어 "도대체 얼마나 더 잘해줘야 하는거냐"고 말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 작가가 강경화 외교부장관 후보자에 대해 강하게 비판했던 지난주 방송 발언에 대해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강 후보자에 대해 "자기 앞가림도 못한다"라며 "꼭 써야하나"라고 비판했던 유 작가는 이날 "청문회를 제대로 보지 않은 상황에서 성급하게 판단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앞가림을 못한다는 표현은 적절치 못했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날 방송은 16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주보다 0.3%P 오른 5.8%(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국빈급 대우를 해주니 삐지지
룸빵급 대우를 해줘야 안 삐지지
그냥 개새끼들임... 몽둥이로 다스려야함
저러는데도 불통이니 쑈통이니.... 잘해주면 쑈통. 말 안들어주면 불통.. 어쩌라는건지
저러는데도 불통이니 쑈통이니.... 잘해주면 쑈통. 말 안들어주면 불통.. 어쩌라는건지
옳습니다
그냥 개새끼들임... 몽둥이로 다스려야함
몽둥이로 다스려야....
국빈급 대우를 해주니 삐지지
룸빵급 대우를 해줘야 안 삐지지
털도 몇개 뿌려 줘야죠.
ㅋㅋㅋㅋㅋㅋㅋㅋ
동감합니다. 처우를 잘못했죠 진작에 아가씨 ㅂㅈ털 몇개면 해결될것을
그쵸...
문통께서 생각하시는 접대와
저새끼들이 생각하는 접대가 다르니..
접대받았다는 생각이안들겠지
문통령 격이있지 그걸어케 합니까? 지들끼리 놀라하세요. 털을 뽑던 태우던 지들끼리!
너무 잘해주니 기고만장 해서 그렇지...
예전에 지들이 했던대로 해줘야지
할만큼 하고 그때도 저 지랄이면 삼청교육대로 보내도 국민들 아무도 뭐라 그럴사람 없다!!! 쓰뤡이들
다음 총선을 기다리는 쓰레기들이라 하지요. (길게 말하면 입 아픕니더. 투표로 말하면 됩니다.)
아직 멀었음 탄핵으로 가고싶네요
개무시하고 갈길 고고!
좆국당 더 열심히 반대 해주면 이니형 지지율 90프로 넘을듯
강경화 후보에 대한 입장은 다시 정리했네요 ㅎ
내 닉네임대로~
선거때 보자
우태기는 털주랑 빤스빤술 안줘서 그럼
전변은 갈수록 노답
개x이나 까잡숴. 자유한의당들!
저 방송에서 유시민은 말투를 조곤조곤했지. 지난번 방송 때 자기 행동을 반성한답시고...
그래도 강경화 장관 임명에 대해서는 분명히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이번 방송에서도 내비침.
나도 동감.
선거 때 확실히 보여줘야함
그냥 없는셈 쳤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