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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일에 너무 성급한 판단을 내린 분들은 언제나 또 반복

유시민도 그렇고


강경화도 그렇고

도종환도 그렇고


뭘 자꾸...............깎아내리기 바빠요?

시간을 좀 줍시다.

밀려드는 의혹을 해명하는 시간
해명하면 끝이 아니라

자기 인생 전체가 다 까발려지는 상황에.....
후보자들 처음 당해보는 일일텐데....


그냥 시간 좀 주라는 건데.............뭘 그리 급하십니까? 다들....

청와대도 입장을 정해야하고...
그때까지는 
차분히 기다려주자는 것인데..

거참...


댓글
  • coldman 2017/06/16 11:44

    주식하면 한강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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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TVGEEK 2017/06/16 11:46

    ㅎㅎㅎ 왜 기레기들과 야당에서 지랄 할 수록 더 맘에 들까요?? 아 이러다 큰일나겠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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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코볼 2017/06/16 11:46

    한번은 우연이고 실수라고 할 수 있지만 반복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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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vitaceae 2017/06/16 11:46

    그러게요. 전에 양향자 위원 건도 그렇고. 기레기라는 말로 부족합니다. 악마놈들. 말 좀 끝까지 들어보고 판단했으면 좋겠습니다. 나중에 지나고 나서 후회하면 뭐합니까... 기레기들 정말 혐오스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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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막머거써 2017/06/16 11:48

    진득하게 청문회보며 기다려 보려구요
    문제가 된다고 생각되는 부분이 있으면
    민주당의원님들이 더 날카롭게 질의 하시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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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케이헨진 2017/06/16 11:49

    안경환은 앞에 언급된 유시민 강경화 도종환이랑은 다르죠. 청문회 앞두고 본인이 직접 나와서 기자회견까지 할 정도의 흠결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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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웃기면오백원 2017/06/16 11:49

    또 이 사람 이렇게 낙마시키고
    아...그때는 언론이 어쩌고 저쩌고.........변명하기 바쁘겠죠.
    꼭 성급하게 여론에 편승해서 우~~~~하다가
    나중에 후회할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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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대리 2017/06/16 11:52

    의혹은 사실이 되었고 청문회는 진행해야 합니다. 국회승인이 필요없는 장관직이라지만 이를 밀어붙이는 것은 결국 대통령에게 향하는 부담입니다. 강경화 후보자를 포함해서 말도 안되는 억지까지 부려가며 틀어막고 있는 상황속에서 안경환 후보자의 개인사는 국면전환의 단초를 제공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지금까지는 일 안하는 국회...니들은 뭐가 다르냐는 인식 속에서 '국민 VS 야당'이 되어왔다면 이번 인사가 변곡점으로 작용할 수 있는 겁니다.
    만일 단기적으로 어떤 큰 변화가 감지될 경우...다른 장관들 임명을 밀어붙이는 것이 힘들어질지도 모릅니다. 국민들을 보고 임명하겠다던 대통령의 명분이 크게 흔들리기 때문이죠. 이 경우에 어쩔 수 없이 야권들과 타협을 해야만하고...경우에 따라서 더 큰 것을 잃을지도 모르는 그런 상황입니다.
    때문에 안경환 후보자의 개인입장을 기다려줄 수 없다고 봅니다. 지금 중요한 것은 문재인 정부 전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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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akeItBetter 2017/06/16 12:26

    판단 기준을 '적폐세력이 반대하느냐?'로 정하니까 헷갈리지 않아서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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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들의황혼 2017/06/16 12:33

    찌라시들의 씩량은 찌라시를 보고 부화뇌동하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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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hoott 2017/06/16 12:39

    솔직한 심정은 좀 아니다 싶긴 한데 어찌됐든 청문회까지는 기다려보렵니다. 굳이 나서서 낙마나 철회를 말하고 싶진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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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박사 2017/06/16 12:44

    우리도 더 악랄해져야 합니다
    이정도에 기세꺽이면 앞으로 어찌하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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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이트레야 2017/06/16 12:51

    지금 언론이고 야당이고 제대로 된 놈들 있습니까?
    쟤들이 고의로 오보내고, 짜집기 기사 쓰고, 그거 받아서 의원이라는 놈들이 가짜뉴스 확산 하는거 한두번 보세요?
    무조건 믿자는 건 아니지만,
    툭하면 날조해대는 놈들 말은 일단 의심하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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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dnoctum 2017/06/16 12:53

    이런 식이었지, 노무현을 잃은 게.
    그리고 이어진 추모 행렬, 후회였을까?
    하지만 또 반복되는 상황이랄까.
    아무리 벗어나려고 해도 언론에서 문제를 말하면
    '정말 그런가?' 하는 생각을 안 할 수가 없음.
    그러면 또 그 '진보는 완전무결해야 되' 때문에
    '그래도 저런 논란이 있는 사람은 좀...',
    하다가 조금씩 관심이 줄어 들고, 지지율이 내려 가고,
    그러면 검찰/언론/야당/대기업은 피의 축제를 즐기겠지,
    노무현 때 그랬던 것처럼.
    지금은 우선 '묻지마 지지'가 필요하다,
    그 묻지마 지지가 잘못이었다 해도, 그것을 나중에 후회한다 해도
    문재인이 검찰/언론/야당/대기업에 의해
    피투성이가 된 후 그를 잃고 하는 후회보다는 나을 것이다.
    노무현을 잃었던 것이
    언론/검찰/야당의 끊임없는 공작과 협잡이었음을 잊는다면
    그를 잃었던 것처럼 문재인도 잃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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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VMOON 2017/06/16 12:57

    북한국당라고 개바른당 얘네 커리어 보고 다시 후보자를 봐보셈.. 저정도면 봐줄만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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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zooey 2017/06/16 12:58

    좌냐 우냐 우리편이냐 아니냐를 방향으로 잡지마세요.
    상식이냐 비상식이냐 정상이냐 비정상이냐 정의냐 불의냐로 방향을 잡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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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칭찬합시다 2017/06/16 13:01

    청문회를 보고 판단해야하는 것은 맞지만 흠결의 크기를 떠나 무조건 찬성한다는 입장은 반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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